가을이 오는가 했더니, 아직 낮에는 너무 덥네요.
해가 지면 선선하지만 한 낮은 더워서 물만 찾게되더라구요.
전 여름만 되면 *초를 사서 생수에 희석해서 자주 마셔요.
조금은 시큼한 맛이 갈증을 해소 해주더라구요.
맛의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입맛에 따라 골라서 먹을 수 있어서좋아요.
시원한 *초에 얼음 한 두개를 띄워서 마시면 캬~ 맛나요.
갈증 나시는분 계시면 한 잔 하시고, 더위를 식히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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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8-18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가 뭐예요? 요즘 초 음료가 많이 나오긴 하던데...
우린 매실을 설탕에 재운 물에 생수를 타서 마시죠~ 애들이 속이 거북하거나 소화가 안 될때에도 좋고요!

행복희망꿈 2008-08-19 07:25   좋아요 0 | URL
저는 미초를 마셔요.
친정이나 시댁에서 가져온 매실음료도 먹구요.
아이들이 매실음료도 좋아하구요.
소화가 잘 안될때는 매실이 최고죠.

세실 2008-08-18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 홍초? 요즘 우리 애덜의 음료 대용입니다. 전 그 시큼한 맛이 싫은데 애들은 참 좋아합니다. 워낙 음료가 귀한 집이라 그런가. 블루베리, 석류맛 골라 골라 마시네요.

행복희망꿈 2008-08-19 07:26   좋아요 0 | URL
저희집은 미초로 먹어요.
여러가지 맛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하늘바람 2008-08-19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2의 나무가 뭐예요 참 이쁘네요

행복희망꿈 2008-08-20 07:19   좋아요 0 | URL
에고고~ 이름을 잊어버렸어요.
그런데 이 나무에 하얀꽃도 핀답니다.
작은 꽃들이 많이 피면 정말 이뻐요.

전호인 2008-08-26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면 생각만 해도 침샘이 자극됩니다.
벌써 침이 고이기 시작하네요.
고기먹은 후 먹으면 좋다는 무슨 초가 있던데.......
요즘 운동하면서 체중이 줄고 있고, 신경이 쓰이다보니 삼겹살 등을 먹고 지방을 희석시키는 초가 있다는 얘기를 들은지라 갑자기 그게 생각이 납니다. 무슨 초였더라.....?

행복희망꿈 2008-08-26 19:05   좋아요 0 | URL
과일로 만든 식초음료인데요.
감식초 보다는 먹기가 좋아요.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들이 많더라구요. (미초,홍초)
기름진 음식을 먹고난 후에는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