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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작은 이벤트에 많은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여해주신 하늘바람님,잎싹님,순오기님,배꽃님,마노아님,울보님,actressj님,아영엄마님
세실님,뽀송이님~ 감사합니다.
좋은것을 사랑하은 알라디너 분들과 함께 나누고픈 마음으로 준비한 이벤트인데요.
참여하신 분들께 다 드리고 싶지만, 많은분들께 나눠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하지만, 이번에 당첨이 되지 않으신 분들은 다음에는 꼭~ 좋은기회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먼저, 결과를 발표하기전에 참여하신 분들중에 제가 만든 비누를 써보신분들도 몇 분 계시기
때문에 그 분들은 죄송하지만 다른분들을 위해 조금만 양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당첨되지 않으셨던 분들은 다음에 이벤트 할때는 꼭~ 기억했다가 특혜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으니 너무 섭섭해하시지 마세요.

자~~~ 그럼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번에 제가 만든 비누를 받으실 분은 하늘바람님, 아영엄마님, 세실 이렇게 세분 입니다.

그리고 이 세분께 드리는 이유는~
하늘바람님은 늘 제 서재 글 보시면서 비누만들기나 홈패션을 너무 부러워 하시고 저 보다도 더
나눔의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것 같아요. 그리고 늘 좋은 댓글로 격려도 많이 해주셔서 이번
에 저의 작은 선물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아영엄마님은 얼마전에 너무이쁜 셋째 연우를 낳으셔서 축하도 드리고, 결정적으로 여인네가
"넷"이라는 말씀에 당첨의 기회를 드렸어요. 여자는 역시 피부가 생명이잖아요?
이 비누 여인네들이 나눠쓰시고 피부미인으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실님은 제가 처음 비누만들기를 배우기 시작한것도 큰 아이 아토피 때문
이었는데, 보림이가 아토피 때문에 힘들어 한다는 말씀을 듣고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이 비누 쓰고 조금이라도 좋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당첨의 기회를 드렸어요.

당첨 되신분들은 비밀댓글로 주소,이름,전화번호를 남겨주세요. 확인 되는대로 택배 보낼께요.



 
이 상자중에 하나씩 무작위로 보내드리구요. 이쁜 작은 비누도 하나씩 넣어서 보내드릴께요.
 모양은 다르지만 분말의 색깔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종류는 같아요.



 
제가 이  이벤트 선물로 드릴려고 이 상자 비싸게 새로 구입했답니다. 그 정성을 생각하셔서 잘
 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다시 한 번 제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저물어가는 2008년 12월 마무리 잘 하시고
2009년에는 댁에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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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8-12-11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었지만 20000방문 축하드려요^^ 비누도 포장도 참 예뻐요.

행복희망꿈 2008-12-11 19:03   좋아요 0 | URL
미설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이벤트 있으면 참여해주세요.

마노아 2008-12-11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너무 근사해요! 당첨되신 분들 축하해요! 나눔의 멋을 실천하고 계시는 행복희망꿈님이 그 중에서도 가장 멋져요.

행복희망꿈 2008-12-11 22:59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마노아님께는 다음에 기회를~~~

무스탕 2008-12-11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제때 축하를 못드렸을까요..;; 이제라도 축하드려요~
비누는 정말 언제봐도 이뻐요 *_*
당첨되신분들도 축하합니다~

행복희망꿈 2008-12-11 23:0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아직 많이 모자라는 서재랍니다.

순오기 2008-12-12 0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당첨되신 분들 축하하고요.
저는 당연히 당첨 욕심은 없었어요.^^

행복희망꿈 2008-12-12 08:19   좋아요 0 | URL
ㅋㅋㅋ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지요?
그런데, 당첨 되신분들은 아직 방문을 안하시네요. ㅎㅎㅎ

하늘바람 2008-12-12 0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감사합니다. 욕심은 났지만 마음은 접었었는데 근데 아까워 어찌쓴대요?

행복희망꿈 2008-12-12 08:37   좋아요 0 | URL
기대한 보람이 있으신가요?
아까워도 쓰세요. 너무 오래두면 안되는거 아시죠? ㅎㅎㅎ
오늘 택배 보내드릴께요.기대하세요. ^*^

2008-12-12 08: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08-12-12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 감사합니다^*^
보림이 생각함 늘 마음 아팠습니다.
아토피 아이는 성장속도가 느리다는 것(잠을 푹 자지 못해서),
주위가 산만하다는 것(긁적거리니까...) 어릴때는 그런 소문들 때문에 더 힘들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보림이는 또래보다 키도 훌쩍 크고,
6학년 들어서는 매번 1등만 하고요~ 한번 책에 빠지면 2시간씩 보는 집중력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문제 없겠죠? 헤헤~~~
님 감사해요. 잘 쓸께요~~~

행복희망꿈 2008-12-12 10:48   좋아요 0 | URL
보림이 잘 자라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제가 만든 비누가 도움이 된다면 저도 좋겠네요. ^*^

2008-12-12 09: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영엄마 2008-12-14 0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 덕에 이벤트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리는군요. 고맙습니다. 일부러 상자까지 구입하시구... 고맙게 잘 쓸께요~~~. ^^*

행복희망꿈 2008-12-14 09:27   좋아요 0 | URL
연우가 복덩이네요.
아이들과 행복하세요.

2008-12-14 01: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2-14 11: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2-14 15: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잎싹 2008-12-15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참여에 의의를 두었습니다.
이미 비누를 받아본 지라...
당첨되신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희망꿈 2008-12-15 17:20   좋아요 0 | URL
다음에 정모를 한다면 그 때 또 한 번 생각해 볼께요. ㅎㅎㅎ
받으신 비누 너무 오래두지 마시고 빨리 쓰세요.
 

 

알라딘에 둥지를 틀고 활동한지도 시간적으로는 오래되었는데요.
서재지수나 방문자 숫자로는 별로 대단하지는 않네요.
그래도 형식적인 숫자에는 상관없이 늘 자주 들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는 우리 지기님들을 위해서 2008년이 가기전에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답니다.

늘 제가 만든 비누를 좋아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번에는 이벤트에 당첨되시는
분들께는 비누를 선물해드릴려구요. 기대되시죠? ㅎㅎㅎ
아직 포장은 못했지만, 아래 비누중에서 보내드릴려고 합니다.

참, 그리고 이 비누는 숙성이 필요한 완전천연비누는 아니구요.
MP비누(녹여붓기용비누)라고 하지요.
천연비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시중에 나와있는 비누보다는
방부제가 없고 순해서 좋답니다.


* 이번 이벤트에는 아래와 같은 조건이 있습니다. 
별로 어려운 조건이 아니니까 우리이웃님들 많이 참여해주세요. ^*^

1. 제 서재에 '즐겨찾기'하신분

2. 행복희망님표 수제비누를 '꼭! 써야하는 이유'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그냥 편하게 이야기 해주시면 되구요. 제가 개인적으로 가족들과 함께 심사를 해서 제일 마음
    에 와닿는 댓글을 달아주시는 3분께 당첨의 기회를 드릴께요.

3. 많은양의 비누를 선물로 드릴수는 없지만 제 마음을 담아서 선물로 드립니다.

4. 참여기간은 2만을 달성하는 시점으로 할께요.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하며 2008년이 가기전에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많이 오셔서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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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8-12-05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제가 처음 일줄이야. 믿으실지 모르지만 저 아직 수제 비누 한번도 안써보았답니다. 그래서 아주 궁금해요. 집에 며얼때 마다 들어온 비누가 있기도 하고 만들줄도 모르고 또 사려해도 수제비누는 꽤 비사더라고요. 향기가 좋다는 말도 있고 부드럽다는 말도 있고 암트 ㄴ이쁘고 부드럽고 그래서 언제나 탐나지요 사실 가장 탐나는 건 님처럼 많이 만들어서 나눠주고픈 맘이 가장 커요. 저도 만들줄 알면 이런 이벤트 할텐데 흑흑
암튼 님 넘 부럽습니다

행복희망꿈 2008-12-05 20:46   좋아요 0 | URL
하늘바람님이 일등이네요.
이벤트 참여해주셔서 고마워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잎싹 2008-12-05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는 이등이네요.ㅎㅎ
즐겨찾기는 당근되어있고요.
비누 써야하는 이유는요?
음~ 실은 전에 행복희망님께서 주신 비누를 곱게 모셔놓고 있긴해요.(쓰기아까워~)
그런데 큰 아이가 아토피가 좀 있습니다. 어릴 때에 비해 심하진 않지만...
민감해서 일반비누보다는 이 비누가 더 좋을 듯해서요.
하나있는 것은 아까워서 못 썼지만... 더 생기면 열심히 써볼 것 같아요.ㅎㅎ
아이가 학교에서 만들어 왔던 비누 다 쓰고 나니까 이젠 수제비누 쓸게 없네요.
제게도 나눠주실 수 있으신지요?
저는 그냥 받는 것 보담은 비누만들기를 전수받고 싶은 심정입니다만...ㅋㅋ
나누는 마음이 아름다운 행복희망님, 저무는 한해도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 늘 이쁘고 아름다운 날들이 계속 되시길...
그런데 2만 달성이 방문자 수...???
방문자 이벤트에는 처음 응모해보네요.^^

행복희망꿈 2008-12-05 20:47   좋아요 0 | URL
예~ 잎싹님! 그래도 보관만 하시지 마시고 얼른 쓰세요.
저도 사실 큰아이가 아토피가 약간있어서 만들기 시작했지요.
아토피에는 정말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순오기 2008-12-05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2, 총 19751 방문, 저는 즐겨찾기 공개돼서 즐찾했다는 건 아시죠.^^
행복희망님 덕에 수제비누를 써봤지요~ 민경이가 아토피가 있어 계속 쓰고 있고요.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절반이 된다'는 말씀을 실천하는 행복희망님이 좋아요.
폐식용유 모아 세탁비누를 만들어 봤던 저는 비누만들때 저어 주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그런 수고로 정성껏 만든 비누를 나눈다는 것만으로도 복받을 일이죠.
경제도 썰렁하고 살기가 팍팍한 현실이지만 이런 사랑과 정성을 나누는 맘이 있어, 따뜻한 세상 살만한 세상이라고 생각해요.
나누는 기쁨을 누리는 행복희망님께 순오기가 복을 빌어드립니다!

행복희망꿈 2008-12-05 20:48   좋아요 0 | URL
나누는 기쁨은 저보다 순오기님이 더 잘 아실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작은것이지만 나눌수 있어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

치유 2008-12-05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8, 총 19757 방문
우선 숫자부터 확인하고요.ㅎㅎㅎ
꿈님 알게 된게 얼마 안된것 같은데 방문자 숫자가 벌서 이렇게나 많으셨군요..먼저 축하드려요..아름답고 멋진 님의 솜씨에 홀딱 홀딱 반해서리...

큰아이가 학교에 카드전시회에 2등으로 뽑혀 부상으로 이쁜 장미비누 하나받아왔어요..
그런데 너무 이쁘고 아까워서 사용하질 못하고 있답니다.
하나더 생기면 울 딸아이도 사용해볼 용기가 나지 않을까요??

그리고 결정적으론 예전에 선물받아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지라 그 효력을 생생하게 기억한다는데 더 큰 문제에여..수제비누를 볼때마다 그걸 사용해 보고 우리가족의 보드라운 피부감촉을 느끼고 싶어요....
그리고 이 비누가 사춘기 머스마들의 여드름에 아주 좋더라는;;;그리고 우리집에 그 사춘기 머스마가 존재한다는 행복한 야기입니다..^^&

꿈님! 멋지고 아름다운 이벤트 즐겁게 진행하셔서 모두들 행복한 기분들을 잠시라도 느껴볼수 있도록 배려해주심 감사해요.
님에게도 서재지기 님들에게도 모두 행복한 시간 될거에요.

행복희망꿈 2008-12-05 20:51   좋아요 0 | URL
예~ 저도 이렇게 많은분들과 나눌수 있어서 좋아요.
수제비누 쓰니까 진짜 피부에는 좋은것 같아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뽀송이 2008-12-05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잉~~~~~ 우와!!!!!
한해 마무리하면서 이렇게 이쁜 이벤트 하시는 거예요.^^
나눠주기 좋아하고, 받은 것도 아니고 주기만 하면서도 엄청 행복해 하는 꿈님~^^
정말정말~~ 복받을꺼예요.^^
전 꿈님에게서 요~ 예쁘고, 멋진 비누 몇 번 받아봐서 다른분께 행운을 빌어드릴게요.^^
저희집 작은 아들 넘 거친피부를 잠재운 청대비누!!!!는 완전 짱이예요.^^
글고~ 송화비누랑, 어성초비누, 파프리카비누, 딸기비누~~~~~~~^^
이벤트 뽑혀서 받으시는 분들 정말~ 좋으실것 거예요.^^ 어여들~ 행운을 잡으셔요.^^


뽀송이 2008-12-05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45, 총 19784 방문!!!
ㅋ ㅋ 저는 물론 즐찾이 되어있습니당~^^
방문자 2만 되려면 앞으로 216명 남았군요.^^ 화이팅~~!! 하시길요.^.~

행복희망꿈 2008-12-05 20:52   좋아요 0 | URL
아직 시간이 좀 있군요.
더 많은 분들께 나눠주지 못해서 조금 아쉽네요.

마노아 2008-12-05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마음이 풍성해지는 예쁜 이벤트 여셨어요. 정성들여 만든 비누를 나눠주시는 마음씀씀이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좋은 비누 아직도 많이 남았으니까 참가에만 의의를 둘게요~(엄훠, 뽑히지도 않았는데 김칫국을^^ㅎㅎㅎ)
세수할 때마다 행복희망꿈님 생각을 하게 되어요. 비누의 감촉이, 향기가, 그리고 세안하고 난 뒤의 느낌이 참 산뜻해요. 자연산의 힘인가봐요. 게다가 정성과 감동의 힘이기도 하지요.
차갑고 어려운 이 시점에서 나눔의 미학을 보여주시는 행복희망꿈님이 더 사랑스러워요!

행복희망꿈 2008-12-06 08:39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 잘 쓰고 계신다니 좋네요.
참가자가 많으면 마노아님은 살짝?!
어려울 때일수록 함께 나누면 기쁨이 배로 되겠지요?

shymoon 2008-12-06 0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너무 이쁜 비누들이 꽃처럼 상자에 담겨 있네요~ ^^
아까워서 못 쓸 것 같은 비누들이에요..
저를 선정하시거든, 좀 못생긴 것들과 실패작들도 함께 보내주셔요..
(이거야말로 제대로 김칫국이네요..^^:)
예쁜 비누들, 장식장 위에 올려놓고 지겨울 만큼 보다가 쓸래요~ ^^;

요즘 마음 힘든 일들이 너무 많아서 가끔 힘이 빠진답니다..
아름다운 것들, 향기로운 것들에 잠시 마음 두고 싶어요~
몸에, 얼굴에 쓰기 전에 제 마음에 쓰는 비누로요..

행복희망꿈 2008-12-06 08:39   좋아요 0 | URL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기대해주세요.
힘든일은 12월에 다 털어버리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세실 2008-12-06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20, 총 19808 방문
와우 저도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즐겨찾기 당연히 되어 있고,
행복희망꿈님이 만드신 비누를 꼭 써야 하는 이유는?

첫째. 보림이는 요즘 같은 환절기가 되면 아토피로 힘들어 합니다. 한밤중에도 뒤척이는 모습에 그만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급한 마음에 한약을 먹이기는 하지만 쉽게 낫지 않고, 아토피 전용비누를 사야 해서 부담이 많이 됩니다. 님이 만드신 아토피에 좋은 비누를 선물 받는다면 님의 정성으로 많이 좋아지리라 믿어요. 또 보림이 생일도 얼마남지 않아 더 큰 기쁨이겠죠?

둘째. 규환이랑 저는 아토피는 아니지만 심한 건성이라 피부가 많이 건조한 편입니다. 환절기엔 더 푸석거려요. 님이 주신 비누를 모자가 열심히 사용하면 아마 촉촉한 피부로 거듭나리라 믿습니다.

셋째. 음 요즘 제가 많이 바빠서 크리스마스 이벤트 준비도 못하고 있는데 님이 비누를 보내주신다면 아이들에게 훌륭한 선물이 될듯 합니다.

님 해피한 주말 되세용! 그리고 20,000 미리 축하드립니다!



행복희망꿈 2008-12-06 16:17   좋아요 0 | URL
세실님 오랜만이네요.
늘 열심히이신 세실님 바쁘시지요. ^*^
미리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아자아자~

아영엄마 2008-12-06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누 모양이 예쁘고 다양하네요. 아이 둘 건사하시면서 여러가지 소품도 만들고 비누도 만드시는 거 보면 참 부지런하신 것 같아요. ^^
즐겨찾기야 되어있구요, 님의 비누를 꼭 써야 하는 이유는... 간단명료하게~~
집에 여인네가 넷이나 됩니다! ^^;;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피부를 미모롭게 유지할 수 있게, 나이들어 점점 푸석푸석해지는 저를 위해 필요하다고 외칩니다~~~

행복희망꿈 2008-12-06 22:24   좋아요 0 | URL
아영엄마님~그 마음 이해가 가네요.
저희집에는 여인네가 셋이지요. ^*^
여인들의 생명은 피부겠지요?

2008-12-06 17: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2-06 22: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8-12-07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부지런한 엄마
행복희망꿈님
언제나 님의 페이퍼를 읽다보면 참 부지런한 엄마 멋진 엄마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 알록달록한 비누속에 님의 정성이 보이네요
우리딸 비누라고 하니
아니 사탕같은데,,사탕아니야?
라고 물어서 비누야,,
이쁘지,
그랬더니 "엄마도 만들어봐"라고 말을 하네요 ㅎㅎ
엄마의 아픈구석을 찌르는 딸,,
괜히 도와달라고 부탁했다고 엄마는 저런것도 못만들어 하는 딸아이에게 한소리 들었네요,,ㅎㅎ
행복희망꿈님 너무 멋지세요,,

행복희망꿈 2008-12-08 07:19   좋아요 0 | URL
딸아이들은 이렇게 이쁜것을 좋아하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엄마는 뭐든 할줄안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
류도 이제 내년이면 초등학생이 되는군요.
많이 컸네요. 아이랑 즐거운 날들 되시길~~

잎싹 2008-12-07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와서 보니 오늘 47, 총 19885 방문이네요.
제 서재에도 님의 이벤트를 알렸답니다.
님의 서재에 들렀다가 좋은 비누향기맡고 돌아갑니다.~~

행복희망꿈 2008-12-08 07:20   좋아요 0 | URL
저도 비누 만들어놓은 상자에서 나는 향기로 늘 행복하지요.
잎싹님~ 너무 많은분들이 참여하시면 경쟁률이 높아지는데요. ㅎㅎㅎ

파란흙 2008-12-12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너무 늦었지만 이벤트도, 20000도 축하드립니다.
행복희망님과 비누로 조금 가까워져 보려 했는데, 안타깝습니당.
그래도 즐찾하고 갑니다.

행복희망꿈 2008-12-12 23:09   좋아요 0 | URL
파란흙님~ 반가워요.
다음에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네요.
 

서재 방문자수가 많지 않아서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그래도 1,2,3등은 가려졌어요.

이런 이벤트가 있으면 꼭 들어오셔서 덧글을 남기셔야 하는거 아시죠?

결과를 발표합니다.

1등은 5500을 잡아주신 이매지님

2등은 5501을 잡아주신 twinpix님

3등은 5524를 잡아주신 순오기님 입니다. (순오기님앞으로 방문자가 많았는데, 덧글이 없어서 누구신지 모르거든요. 그래서 순오기님이 당첨 되신걸로 하겠습니다.)

당첨되신 3분은 비밀글로 몇등 당첨인지 적어주시구요. 이름,주소,전화번호 꼭! 남겨주세요.

택배로 선물 보내드릴께요.

 

*****저의 작은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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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6 09: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7-08-06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화려한 벤트에 당첨되신 세분들~~축하드림니다..^^&

행복희망꿈 2007-08-06 11:10   좋아요 0 | URL
배꽃님 아쉽네요. 다음에 다시 기회가 되면~

뽀송이 2007-08-06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지켜보다가 잠시 놀러갔다가 온 사이에...>.<
당첨되신 세분, 꿈님^^ 모두 추카드려요.^.~


행복희망꿈 2007-08-06 14:54   좋아요 0 | URL
다음에는 뽀송이님도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순오기 2007-08-06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3등에 당첨된 전, 너무 염치없는 것 같아요~ㅎㅎ
그래도 감사한 마음은 듬뿍 전합니다. 주소는 비밀댓글로 남길게요.

행복희망꿈 2007-08-06 21:09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을 위해 다른분들이 댓글을 남기지 않으신건 아닐까요? ^*^
내일 택배로 보내드릴께요.

2007-08-06 17: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매지 2007-08-06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감사합니다 :)

2007-08-06 22: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멜기세덱 2007-08-06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흠, 이기 우째 이리 벌써 끝나요? 지가 좀 전에 이벤트 한다는 걸 봤는뎅...ㅋㅋ 당첨되신분 다들 추카추카~~~~

행복희망꿈 2007-08-07 15:14   좋아요 0 | URL
반가워요. 며칠 걸렸는데 늦게 이벤트 문구를 확인하셨군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참여 부탁드려요.

순오기 2007-08-08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님, 선물택배 받았습니다. 정성어린 작품과 편지까지 감동이 출렁~~입니다.
책은 내일 우체국에서 보내드릴게요 그 주소로...

행복희망꿈 2007-08-08 16:44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 정말 감사합니다.
답례로 책까지 보내주시다니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여러분 휴가 잘 보내고 계신지요?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벤트방이 따로 없어서 불편하시다는 분들이 많으셔서, 따로 방을 하나 마련했어요.

이곳에 오셔서 방문자수를 남겨주세요. 숫자를 꼭 입력해주셔야 하는거 아시죠?

오늘 4, 총 5486 방문 이네요. (그냥 이 부분을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시면 될것 같아요.)

이제 얼마남지 않았네요.  방문자수 5500을 잡아주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께 선물 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작은 정성이라고 생각하시고 즐겁게 참여해주세요. ^*^



      1등 선물 입니다.



      2등 선물입니다.



     3등 선물입니다.

 ***** 많이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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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8-05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7, 총 5499 방문
님, 이렇게 하는 거 맞아요? 숫자캡쳐 첨 해봐요.^^

이매지 2007-08-05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7, 총 5499 방문
어맛. 정말 이제 곧이네요:)

이매지 2007-08-05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8, 총 5500 방문
어째 잡으신 분이;;;

행복희망꿈 2007-08-05 15:49   좋아요 0 | URL
이매지님이 1등 이신것 같은데요.
저의 서재 정말 방문자수가 적죠? ^*^

twinpix 2007-08-05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9, 총 5501 방문
앗. 신기하네요. 들어와보니 한 개 차이네요.^^/

행복희망꿈 2007-08-05 15:49   좋아요 0 | URL
2등이시네요.
3등이 나오시면 결과 정리해서 페이퍼 다시 올릴께요.

순오기 2007-08-06 0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가에 갔다 이틀만에 집에 돌아왔어요. 이 심야에...
방문숫자는 한참 올랐는데, 댓글은 안 달렸죠?
지금 이시간은 오늘 3, 총 5524 방문인데요~~

행복희망꿈 2007-08-06 07:04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덧글을 달아주셔야 누구신지 아는데 말이죠.
결과 정리해서 올릴께요.

치유 2007-08-06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일요일날 벤트를 여셨군요..^^&
축하드려요..

행복희망꿈 2007-08-06 11:11   좋아요 0 | URL
배꽃님 7월30일에 이벤트 문을 열었는데, 많이 찾아오시지 않으셨군요.
서재 방문자수가 적어서 일요일에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치유 2007-08-06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9, 총 5540 방문
저는 오늘 늦게 본 기념으로~~!!

행복희망꿈 2007-08-06 11:11   좋아요 0 | URL
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세실 2007-08-08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잊어버렸다. ㅠㅠ
오늘 6, 총 5623 방문 지금 생각났어요. 심하죠?
축하드립니다^*^

행복희망꿈 2007-08-08 16:42   좋아요 0 | URL
세실님 너무 하신거 아니예요?
벤트 안하냐구 많이도 물으셨으면서 말이죠.
세실님도 당첨되시길 은근히 바랬는데 아쉽네요.
혹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그때는 꼭 당첨되시길 바랍니다.
 

그 동안 홈패션을 배우면서 이것 저것 작은 작품들을 올렸는데,

많은 지기님들이 부러워 하시더라구요.

작품들이 그렇게 멋지거나 잘 만든것은 아니지만, 관심 가져주시는 지기님들을 위해서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제가 아직 서재방문수가 얼마되지 않아요.

그래서 숫자를 제 마음대로 정해서 "캡쳐이벤트"로 할께요.

 

1등은 5500을 잡아 주시는분께 드려요.

그리고 그 다음으로  번호 입력해주시는 2분께도 선물 드릴께요.

이벤트 진행은 그냥 이 페이지에서 할께요.

작은 이벤트 이지만, 제가 보내드리는 성의이니까 많이 참여해주세요. ^*^

 

이벤트 당첨되시면 드릴 선물을 공개합니다.



  1등 처음으로 숫자 입력하시는 분께 드려요.
  전자랜지 커버, 양문형냉장고 손잡이, 파우치, 헤어슈슈(곱창)입니다.



  두번째로 숫자 입력하시면 드려요.
  발매트, 파우치 2개, 헤어슈슈(곱창)입니다. 발매트는 사이즈가 조금 작아요.



  세번째로 입력하시는 분께 드릴선물 입니다.
  티슈커버, 파우치, 헤어슈슈(곱창)입니다.

  이상 드리는 선물을 공개했구요. 제가 8/1일부터 8/4일까지 부산으로 휴가를 가거든요.
  컴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휴가 끝나고 집에오면 확인할께요.
  방문자수가 얼마되지 않아서 아마도 그 때까지 당첨되시는 분은 없을것 같아요.
  마음 편하게 다녀와도 되겠죠?
  여러분도 즐거운 휴가 되시구요. 많이 들어오셔서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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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07-31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선물이 굉장히 푸짐합니다~~~ 오호. 근데 서재 2.0에서도 캡쳐 벤트가 되나요?

행복희망꿈 2007-08-01 00:07   좋아요 0 | URL
은근히 협박을 하신 세실님 때문에 이 이벤트를 생각해봤다는~
그런면에서 세실님도 당첨 되셨으면 좋겠네요.

세실 2007-07-31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22, 총 5370 방문 이렇게 하면 되겠죠?

행복희망꿈 2007-08-01 00:08   좋아요 0 | URL
저 서재 바뀌고는 다른 이벤트에도 참여한적이 없어서 몰랐네요.
세실님처럼 그렇게 하시면 될것 같아요.

뽀송이 2007-07-31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이거 너무 정성스러운 선물이잖아요.^^
그러게요.^^;;
서재 2.0에서도 캡쳐 벤트가 될까요???
오늘 26, 총 5374 방문!!!!!!!
저도 이케.^^;;;

행복희망꿈 2007-08-01 00:08   좋아요 0 | URL
뽀송이님도 화이팅~

이매지 2007-08-01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선물이 푸짐하네요 ^^
행복희망꿈님의 정성이 담긴 선물을 받으시는 분은 행복할 것 같아요 :)
오늘 8, 총 5393 방문 ^^

행복희망꿈 2007-08-01 01:15   좋아요 0 | URL
작은 선물이지만 정성껏 만들었어요.
이매지님도 선물 받으실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이제 자러 가야겠어요. ~

세실 2007-08-02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캡쳐 방을 따로 만들어야 할텐데...
그냥 이 공간에서 할까요?

뽀송이 2007-08-02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3, 총 5436 방문!!!
그니까요? 찾아오기 힘들어요.ㅡㅜ
꿈님^^ 휴가에서 얼른 돌아오셔요.^^

순오기 2007-08-03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게 무슨 말인지 몰라요~ㅎㅎ 컴맹 아줌마의 하소연!
꿈님 서재 방문수를 적는 건가요? 그런거라면 오늘 12, 총 5449방문.
당첨은 안돼도 이런 정성어린 선물을 주시는 꿈님께 행복을~ ^*^

행복희망꿈 2007-08-05 11:37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 따로 마련된 방(여러분 빨리 오세요)으로 오셔서
서재지수 밑에 방문자수란을 복사하셔서 글쓰는란에 붙여넣기 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알라딘서재에서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네요.
당첨되시길 바랍니다. ^*^

이매지 2007-08-03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3, 총 5450 방문
이번 주말 안에 되겠네요 :)

행복희망꿈 2007-08-05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러분~ 따로 방을 마련했어요. 그곳에서 참여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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