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지만
문득, 타지에 계신 이들은
이 땅의 하늘과 노지에 익어가는 개복숭아마저도 얼마나 그리울까란 생각이 스미네요. 안녕!
새벽 단독주택 도로가 끌려 마실을 다녀오다. 숲내음보다 오늘은 꽃이 더 당긴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