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 060905 어제 **장과 자원활동 진행관련하여 방식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진행방식이 다르다고 해서 공개적인 지적과 방향을 했는데, 아무래도 한 결과에 대해 자신을 잘못한 것이 없고,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한다.  사람과 친해지는 스타일이야 상관없겠지만, 독선과 숨막힐 듯한 합리화 과정이 지나친 듯하다.

사적관계-공적관계, 주변과 관계... 뭐를 하자는 것인지 의구심마저 든다. 머리와 실무만 박혀있는 것은 아닌가?  여유라곤 눈꼽만큼도 없고, 그 관계가 참* 공간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데에 대한 배려가 없다. 다 무용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지적하고 달라고 하는 사적관계만이 남아, 그것이 합리화의 근거로 작용하는 것은 아닐까?

상황을 연계하고, 활동 반경을 지나치게 합리화하는 측면이 강한 것 같다.  그 짜증으로 내내 시달린다. 일*일만으로도 벅찬데, 잔인한 것인지? 잘못한 점이 있음에도 강변하는 모습들에 숨이 막힌다. 사람관계를 일로 질식시킬 듯한 태도. 그래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얻어서 뭘 하겠다는 것일까? 강변과 합리화-나름의 처방으로 순환되는 **장의 일상틀이 무척이나 부담된다.

아*** - 060904 세미나, 뒤풀이에*신대표가 사무국장께 운영에 관한 문제, 실무 등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지적, 설득하였다고 한다.

일들이 매끄러운 맛보다 부담. 어기적거리는 느낌이다. 활동들이 이러해서 무슨 맛으로 지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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