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전 모임에서 소개받은 책을 구입하여 봄.

2. 편하게 목차-결론을 우선 봄.  세계사 서술이 자민족중심주의로 기술되어 있어 새로운 관점에서 기술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슴.  새로운 관점에서 통합될 경우, 논지를 따르자면

3. 세개의 다리가 달린 의자 - 생태/경제/기술이라는 다리, 정치력/군사력이라는 다리, 사회/문화/이데올로기라는 다리가 똑같이 중요하게 생각하여 글로벌한 전체를 이해하여야 하나, 이 가운데 어느 하나도 통합적으로 시도된 것이 부족하다고 하며, 특히 경제사자체가 유럽중심주의, 이에 근거를 바탕으로 세계를 이해하고 있어...문제점을 제시하고 있음.

4. 네그리의 저작이 어쩌면 통합 세계사의 시각이 보태져야 할 것 같다면 속단일까? 흥미진진하다. 본론으로 거슬러 올라보아야 할 듯.

5. 맑스,베버...윌러스타인 등도 유럽중심주의에 매몰되어 있다고 주장함.

6. 다양성-통일성 : 몸이 천동설론인자 = 자기 모임 중심주의= 자신의 망원경으로만 세상을 보려는 식자들의 무의식이 겹쳐 생각이 자주 겹쳐 혼났음. 그리고 하나도 다를 바가 없는 자신의 무의식적 행동에도 .....반성을 잣대를 들이밀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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