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그리고 생태적 삶 (3)

 

과학적 시선과 생명

이종장기 개발 - 종간 장벽의 파괴와 적응 사례. 슈퍼박테리아(flesh eating super bacteria) 항생제 내성 정보 상호 전달 - 내성과 생태적 관계 고려, 수의학 반려동물, 축산, 수생양식... 에이즈, 광우병(양의 스크래피)

생명과학자가 생명을 안다면 이종이식 받은 환자는 강력한 면역억제제도 투여받는다. (치명적인 동물병원체는 인체에 적응하여 새로운 인체 병원성을 획득하게 된다.) 이종이식이 일상화되면 될수록 위험해진다. 

이종 동물장기 누구를 위한 연구인가? 이런 연구에 투자되는 수백억의 연구비는 어째서 지금 지구상에서 기아로 죽어가는 수많은 이들에게는 사용되지 못하는가? 현재에 우리나라에서만 연구비를 들이고 있다. 호주는 개인 연구도 금지시키고 있다.
 

신종전염병 종간접촉증대/교역과 이동증가/고령화/공중보건/지구온난화/병원 및 의료활동 증대/인간 위주의 과학기술/신자유주의적 소비문화, 육식에 의한 집단동물사육/유전다양성 소실 인수공통전염병도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이다. 

나노입자의 생체 독성 - 화장품, 진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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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제 역 초동방역 실패/FDA 유전자 분석 자료 무시(책임 회피)/살처분 방식 고수

강화도에서 4월에 있었던 것이 겨울에 안동에서 유행한 것이다. 따라서 4월의 방역이 실패했다는 것이다. 이 자료를 공개하지 않고 베트남 여행객을 지목한다. 원래는 김씨내가 먼저 갔다왔고 권씨를 지목한다.(감기처럼) 이주노동자와 사회적 타살로 이어지게 되었다. 
 

 

뱀발.   

1. 위 내용은 (1)과 (2) 사이 발표한 것이다. 따로 한꼭지를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따로둔다. 인터넷 정보대를 가동해보니 강연분량이 학생대상 4강정도의 분량이다. 그리고 발표자료와 정본은 아니지만, 공개된 것을 구할 수 있어 다행이다.(물론 다시 연락해서 받으면 되겠지만 내친 김에 마무리하는 편이 나을 것 같아 수고로움을 던다.)  생명의 개체고유성, 다양성은 기본적으로 종간 장벽을 만들어 놓은 셈인데, 지금의 과학지식은 우매할 정도로 담론의 수준이 전쟁과 정복이다. 다른 동물의 장기를 꺼내어 이식하면 되고, 박멸하면 된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는데도 하나밖에 모르는 현대과학은 브레이크없는 기관차처럼 돌진한다. 

2. 복잡계의 접목, 그리고 철학적 사고(나-너) 관계속의 나가 아니라 빚진 나, 지금여기, 삶을 연관하여 설명한 점이 돋보였다. 다소 무리하게 복잡계 과학의 특성과 이야기하고자 한 바를 결합시킨 것이 쉽지는 않았고 무리한 느낌이 있었지만 말이다. 서구의 과학, 철학적 시선은 무척 부족하다. 진배샘,연두부,삼국장과 몇가지를 덧보태었다.  

3. 일상에서 인문 人紋 속엔 과학도 철학도 삶도 너도 나도 따로 놀 곳이 없다. 서로 어우러지고 함께 느끼지 못하는 순간 또 다른 위험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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