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홍세화 칼럼] 삼성 노동자 박종태씨의 투쟁:http://bit.ly/ffqsd0 가능할 것 같지 않은 '불가능의 도래'라는 말과 일터에서 '주체성'이란 말이 걸립니다. 박종태님의 투쟁을 지지합니다. 조직은 불가능을 늘 염두에 두어야 바뀝니다.

#2. 

국책연구원 직원 무단 방송출연 대법서도 “직위해제 사유 안돼”:http://bit.ly/hgiLAZ 표현의 자유와 조직의 건강성, 법적제재의 유연성을 생각해보게 만드네요. 생각과 표현까지 물리력으로 막는 것은 아닌지 싶군요.

#3. 

환경신문 ‘그린 키즈’ 낸 아이들 ‘청개구리’라고 반대만? 아니죠!:http://bit.ly/dIFvy7 머리만 적시고 마는 교육이 아니라, 손발이 바지런하여 몸에 배이는 교육이 절실한 듯 싶어요. 참여모임소식이란 더 반갑군요. 겉맛에서 속맛으로... 

뱀발. 연휴라 뉴스가 뜸했는데, 이집트를 비롯한 북아프리카의 변혁 소식과 기획기사가 많습니다. 미국의 입김이 너무 강하고, 유럽 등 다른 나라의 발언과 여론이 궁금해집니다. MB정부의 목소리도 듣고 싶군요. 이러한 일을 홍세화님은 '불가능의 도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가능하지 않을 것 같은 일이 현실로 도래한 것이지요. 이 이야기에 삼성노동자 박종태님의 투쟁과 삼성의 경직성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주체인데, 일터나 사회에서도 주체로 일어나는 움직임이 필요하고, 그것이 불가능의 도래를 앞당길 수 있다라고 읽어도 될까요.  

지역 청개구리기자의 소식을 보탭니다. 어린이라고 만만하게 보지 마십시요. 어른보다 더 깊이 있고 기사도 잘쓴다는 점에서 똑같은 주체입니다. 서로 손잡고 관심의 폭을 같이, 깊이 넓혀가는 것이 더 중요하겠죠.  

함께 북아프리카의 사회변혁과 우려까지 보태 맥락에 관심을 가져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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