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리스트님이 이벤트에서 방출하신 책이 오늘 도착했다. 원래 토요일에 왔었건만, 내가 잠깐 집을 비웠던터라 못받았던것... 

생각보다 상자가 무겁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상자를 열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타나토노트  상, 하>  와  파울로 코엘료의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아직 못읽었던 책이라 덥썩 찜했었다..^^*



그리고, <아기 공룡 둘리 전 5권>  사실은 다섯권이나 되는줄 몰랐다.. 이것 때문에 그렇게 무거웠던 것이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나도 좀 있다 읽어봐야지~~^^

매너님, 너무 고맙습니다.. 귀한 책..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가시게 되는 곳에서도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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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1 10: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로드무비 2005-02-01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쿠, 이 추위에......
나중에 보내도 되는데 왜 그렇게 서두르셨나 몰러.
(말은 이렇게 하는데 입은 좋아서 찢어지고 있음.)
고생하셨어요.
설 대목 밑이라 택배회사가 바쁘구만요.
숙향전 보낼 때 뭘 좀 보내야되죠?
제게 빌려 읽고 싶은 게 있으신가요?
스노우캣 다이어리는 알고 있는데...^^

날개 2005-02-01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차피 우체국에 나가야 했거든요..^^ 차를 몰고 다녀와서 그리 춥지는 않았답니다..헤헤~
책은 조금 살펴봐야 겠네요.. 잠시후에~~~^^
 

오늘 하루 감사페이퍼를 두 개나 쓰다니... 복받았나 보다..ㅎㅎ

새벽별님의 그 유명한 비즈 목걸이가 도착했다.    아.. 이건 사진으로 본 것 보다 더 이쁘다..!!    이것이 정녕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란 말인가?  너무 이뻐서 손으로 만지기가 황송스러웠다.



아니아니! 사진으로 이렇게밖에 안나오나?   이 예쁜걸 어찌 찍어야 하지~~

효주를 모델로 다시 착용컷!


이런이런 목걸이는 예쁜데 옷이 안 받쳐주잖아...ㅡ.ㅡ;; 넘 스포티한 티셔츠라....

새벽별님! 이쁜 목걸이 잘 받았어요..^^*  이거 아까와서 걸고 다니기 싫겠는데요..  생각보다 작은 비즈들이라 깜짝 놀랐다구요.. 이걸 어찌 실에 꿰어 돌리고 돌려 만든답니까! 함 해볼까 했더니, 이거 보고 기가 팍 죽어버렸다구요..ㅎㅎ
고맙습니다.. 예~쁘게 하고 다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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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5-01-27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이쁘군요. 축하드립니다.하여간 생각보다 참 예쁘더라구요.
그나저나 어여쁜 따님이 계셨군요.
미안스러워라..

놀자 2005-01-27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예쁩니다.. 효주양 참 잘 어울려요~*^^*

날개 2005-01-27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고마와요.. 근데 뭐가 미안하시다고..^^;;

놀자님, 효주에게 잘 어울리면 안되는데요.. 제가 해야 하는데..ㅡ.ㅜ

2005-01-27 19: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1-27 1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효주 주라구요..ㅜ.ㅠ 그럼, 또 언제 이벤트 할건데요?

속삭이신님, 정말이요? 에궁 이럼 제가 더 미안해지는데... 매일매일 확인해봐야겠군요..^^*

어룸 2005-01-27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어머♡ 눈부신 목걸이와 그 목걸이가 너무나 잘어울리는 아가씨!!! 꺄아~~ 저 참한 분은 누구신가요?!! 어느나라 공주님이신가요?!! 넘 이뻐요~!!! >ㅂ<

날개 2005-01-27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투풀님, 졸지에 제가 왕비로 등극하는 순간이군요..ㅋㅋ

날개 2005-01-27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8명이나요? 당연 꼭 참석해야지요..>.<

반딧불,, 2005-01-28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들내미만 책 줬잖아요@@

날개 2005-01-28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반딧불님,.. 그 일을 마음에 두고 계시다니...! 역시 맘이 여리셔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호호호~
 

마립간님 덕분에 장기기증센터에 각막기증 등록을 했다.. 

평소부터 생각은 있었지만, 절차도 모르고 방법도 모르고.. 또 사실 이런 일은 뭔가가 계기가 되야 하는데, 나같이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특히, 귀차니즘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더하다..-.-;;)은 선뜻 나서서 찾아서 이런일을 진행하게 되지는 않는다.

한데, 마립간님이 그 계기를 주셨다. 게다가 숨은아이님은 장기기증센터에 등록하는 쉬운 방법을 알려주시고...  (www.donor.or.kr)
생각보다 너무 쉬웠다. 단지 인터넷으로 그 사이트에 찾아가서 가입만 하면 되는 거였다..
오~ 이런! 이제서야 알다니...

며칠전에 장기기증센터에서 등록증과 함께 신분증에 붙이는 스티커가 도착했다. 그리고, 마립간님은 선물로 반짝반짝 이쁘기도 한 열쇠고리를 주셨다.^^*

마립간님, 고맙습니다..^^ 열쇠고리는 도착하자마자 딸래미에게 뺏겼습니다..  사진만 겨우 찍었답니다..ㅎㅎ

숨은아이님께도 감사드려요.. 쉼게 등록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요즘 남편을 꼬시는 중입니다.. 등록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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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립간 2005-01-27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한일이 무에 있다고. 오히려 제가 용기를 내어주신 날개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저의 직장 동료들에게 각막 기증 하자고 설득하고 있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는 사람 2명에 아직 등록한 사람이 없네요.^^ 차차 선입견이 줄어 들면서 더 많은 사람이 동참하리라 생각합니다.

숨은아이 2005-01-27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날개님~~~!

세실 2005-01-27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저는 아직은..무서워서리~ 날개님 예쁜 마음과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물론 마립간님께도~ 짝짝짝....

날개 2005-01-27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립간님, 님이 이렇게 애쓰시니 아마도 많은 분들이 동참하실 거예요..^^ 고맙습니다..

숨은아이님, 뭐~ 축하까지나..ㅎㅎ 감사합니다..^^*

세실님, 저도 첨엔 약간 무서웠지만, 생각해보면 죽고난 뒤인데 꺼려할 필요가 있겠나 싶어요.. 문제는 유족들의 맘을 생각하는건데, 각막기증 정도라면 흔쾌히 받아들이지 않을까 하거든요..^^
 

물만두님 이벤트에만 몇번을 당첨되는가 모르겠다..    이러다가 물만두님이 나 오지말라고 하면 어떡하지? ^^;;

첫번째 것은 따블 당첨이 되어 받은 책 두 권...



<내가 만난 별아저씨>는 아이들 책.. 우리 딸 효주를 위해 골랐다.  <소울메이트>는 신간 로맨스 소설.. 로맨스광인 내가 이 책을 그냥 지날수가 있겠는가..ㅎㅎ

그림엽서에는 지율스님의 메시지가 들어있다..  그리고, 물만두님의 정성스런 편지... 이벤트계를 만들자시네~~헤헷.. 찬성입니다!!

책 두권 다 만두님의 전용 도장이 꽝꽝!! 효주가 보더니 너무 부러워한다. 자기도 만들어 달라네...-.-;;




오늘 알라딘에서 도착한 책은.. 맘 약한 만두님이 또 당첨시켜 주는 바람에 받은 책...



<명탐정 코난 47> 책 참 질기게도 나온다.. 아이들이 들고가서 먼저 읽어버렸다..

만두님, 고맙습니다.. 책 열심히 잘 볼께요!!   이벤트계 꼭 한번 만들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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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1-21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은 이벤트계에 새로 등극한 여왕이시죠?
지켜보는 저도 흐뭇합니다.^^

날개 2005-01-21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지금 새벽별님 이벤트 몇명 안남았어요~ 빨리 참가하셔요..^^

새벽별님, 그럼 님도 계에 끼시는 겁니다..ㅎㅎ

로드무비 2005-01-21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789 이벤트죠?
그런데 그 페이퍼를 못 찾겠어요.

날개 2005-01-21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05-01-21 17: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1-21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고마와요... 그나저나 님 캡쳐는 왜 그럴까요? ㅡ.ㅜ

2005-01-21 17: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놀자 2005-01-21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72127

날개님 선물복이 대단합니다..^^* 그 복 저도 좀 주세요...ㅎㅎㅎ 


날개 2005-01-21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자님, 여기요~~~! 잘 받으셨죠? ^^
 

"등기 편지 왔습니다!!" 란 소리와 함께 내 손에 들어온 봉투 하나..

우헤헤~ 너굴님의 깜짝 이벤트 선물이 도착했다..^^* 열어보니 넘 이쁜 나비 목걸이다.. 어린이용 목걸이라 했지만 끈 조절이 자유로와 나에게도 맞겠다..




한데, 조카가 우리집에 와 있어, 이 목걸이에 눈독을 들인다.. 우리 딸 효주랑 가위바위보를 하랬더니, 효주가 졌다.. ㅠ.ㅠ 에궁~ 이 일을 어쩌나~

어쨌든 착용컷을 찍기 위해 우리 딸을 모델로 삼았다..^^  지난번에 효주 주려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너굴님께
샀던 귀고리랑 팔찌도 같이 착용했다. (그 때 사진찍어 보여주겠다고 해놓고서 이제서야 올려요~ 너굴님 죄송해요..ㅠ.ㅠ)





상세컷이 있어야지..  흐음~


이번에 이벤트 선물로 받은 목걸이

크리스마스 즈음에 샀던 귀고리   

귀고리랑 세트개념으로 맞춰 샀던 팔찌

따로 보면...

아참... 저 귀고리랑 팔찌랑 살때 덤으로 넣어주신 목걸이가 있는데, 그걸 빼먹었네.. 퍼주기 대장이신 너굴님이 무지 이쁜 목걸이를 공짜로 주셨는데.. 그건 다음 기회에..^^*

너굴님!! 넘넘 고마와요~~ 감사한 마음으로 착용시킬께요..
어쩌면 조카딸아이에게 뺏길지도 모르지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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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1-15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효주 너무 예쁘네요.
그런데 웬 공단 드레스랍니까?ㅎㅎ
저도 주하 착용 컷 올릴게요.^^

날개 2005-01-15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드레스엔 사연이...ㅜ.ㅠ 원래 연주회때 입으려고 싸게 장만한 드레스였는데..(19800원 밖에 안하더라구요..^^) 정작 연주회땐 그냥 평상복 치마 입고 갔다는 전설이 있지요..ㅎㅎ

로드무비 2005-01-15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너무 어질고 선량하게 생겼어요.
꼬마 비와도 닮았네요.
(엄마아빠 중 누구 닮은 거예요?^^)

날개 2005-01-15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효주는 절 닮고 성재는 아빨 닮았다고 하더군요..^^*
주하 착용컷 보고왔어요..ㅎㅎ

sooninara 2005-01-15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전 왠지 날개님이 어리다고 생각했었는데..이렇게 큰딸이..
효주가 너무 참하잖아요? 그런데 가위 바위 보 져서 어쩐데요???

날개 2005-01-15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효주 이제 5학년 올라갑니다..^^* 저도 꽤 나이가.....ㅎㅎ
목걸이는.. 조카딸 아이가 벌써 걸고 다니고 있어요~~ ㅠ.ㅠ
애들이 목걸이를 넘 좋아해서 큰일이예요~~ 벌써부터 악세사리에 눈독을 들이다니..!!

플레져 2005-01-15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
날개님도 미인이시라 사료되옵니다.

날개 2005-01-15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과찬을!! ^^ 저는 절대로 미인이 아니랍니다..ㅠ.ㅠ

진주 2005-01-15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님이 어여쁘시군요^^

날개 2005-01-15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와요..홍홍홍~^^

놀자 2005-01-16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효주양이 넘 해맑게 웃네요~ 예뻐요~~^^*
예쁜 옷 까지 입으니 딱~ 천사네요..날개님이 날개만 달아주시면 되겠어요...^^

날개 2005-01-16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히히~ 놀자님.. 그럴까요? 제 날개 띠어 줘야겠네요..^^

nugool 2005-01-16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말 참하고 선하게 생긴 따님이시군요. ^^ 목걸이도 너무 잘 어울리구요... 그나저나 어쩌지요. 아닌게 아니라 포장할 때 조카님 생각이 퍼뜩 떠올랐는데 제가 급하게 휙 보내고 오느라 한개만 달랑 보냈지 뭐예요. ㅠㅠ 혹시 조카에게 넘어가게 되면 말씀해주세요. 예쁜 효주양 목에 걸리게 하고 싶어용.. ^^;;;;

날개 2005-01-16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굴님~~^^* 목걸이 하나 받은 것만도 과분한데 신경써주기까지 하셔서 고마와요..^^
이번 목걸이는 조카에게 넘어갔습니다만, 저번에 님께 받은 목걸이로 꼬드겼습니다.. 이빨 빠지면 이빨요정 선물로 주려고 숨겨놨었는데, 꺼내야죠 뭐..ㅎㅎ
여하튼 아이들이 넘 좋아합니다.. 하루종일 걸고 다녔어요..(잘 때도 하고자서 좀..^^;;;) 두고두고 아이들에겐 큰 선물이네요.. 감사합니다~~*^^*

세실 2005-01-27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19,800원이라고라?? 어쩜 그렇게 저렴할까? 넘 예쁜데요? 울 보림이꺼 45,000원 주고 산것도 굉장히 싸게 샀다고 생각했는데...바가지 썼다...어디서 사신거예요 대체? 이번 연주회때 드레스가 작아져서 지퍼를 어렵게 올렸거든요...연주회때 슬금슬금 내려와서리~ 저 옷 당장 사야겠어요~
참 목걸이, 귀걸이도 예뻐요~ 특히 귀걸이 탐나네요~

날개 2005-01-27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옥션에서 구입했어요... 그 판매자 주소가 http://stores.auction.co.kr/dresspia 거든요.. 비싼것도 있지만 저렴한 드레스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