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리스트님이 이벤트에서 방출하신 책이 오늘 도착했다. 원래 토요일에 왔었건만, 내가 잠깐 집을 비웠던터라 못받았던것...
생각보다 상자가 무겁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상자를 열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타나토노트 상, 하> 와 파울로 코엘료의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아직 못읽었던 책이라 덥썩 찜했었다..^^*

그리고, <아기 공룡 둘리 전 5권> 사실은 다섯권이나 되는줄 몰랐다.. 이것 때문에 그렇게 무거웠던 것이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나도 좀 있다 읽어봐야지~~^^
매너님, 너무 고맙습니다.. 귀한 책..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가시게 되는 곳에서도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