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설이 끼는 바람에 책이 넘 늦게 배송되어 버렸네요..^^*    오늘 책이 부분배송 되었어요.. 말씀하신대로 <늑내의 눈>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지만, 걱정하고 계실까봐 페이퍼 먼저 올려요..     나중에 책이 마저 도착하면 요 페이퍼에 추가시켜놓으려구요..

고맙습니다.. 잘 읽을께요..^^*    Early Bird 이벤트는 정말 참신한 벤트였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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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보자.. 오늘이 2월 27일이네요..^^*  하이드님, 님 속을 무던히도 썩였던 책이 도착을 했습니다..  사실, 토요일에 도착했는데, 제 손에 들어온게 오늘이어요..

네에~ 바로 이것입니다..  <정열의 열매들>..  뿌듯합니다..!!    <늑대의 눈>은 언젠가 꼭 구해서 읽고 말 터여요..ㅎㅎ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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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02-15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 yes24 음.. 메일도 중간에 안 보내주고 괘씸하긴 하지만, 그나마 부분출고라도 되었으니 다행이네요 . 열하루 걸리셨습니다! 쯔. 그 전날 아마존에서 주문한것도 도착한 판에 말이에요. 암튼 일부라도 받아보셨으니 다행이에요 ^^

놀자 2005-02-15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의 발큐리어스 요즘 제가 찜해둔 상품인데... 재미있나요?!
사서 볼까 빌려서 볼까 고민중...ㅡ.ㅡa 글구 책이 참 늦게 왔네요...늑대의 눈 떄문에 늦어져나봐요..결국은 같이 오지도 못하고....

날개 2005-02-15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님도 그동안 발송이 안되서 마음 조리셨죠? 나머지 책도 곧 오겠지요..ㅎㅎ 일부라도 왔으니 다행입니다..^^ 고마와요~~!

놀자님, 은의 발큐리어스 재밌어요..^^ 설정이 이미라의 남성해방대작전이랑 똑같다는게 참 이상하지만..ㅎㅎ 여자가 남자를 지배하는 세상에 떨어진 여주인공의 모험담이랍니다..^^

2005-02-16 10: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반딧불,, 2005-02-16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3330

3333 잡고 싶은데...언제나 되려나..

축하드립니다요.


날개 2005-02-16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 그럼 조금 천천히 보고 돌려드릴께요.. 고맙습니다..^^*
반딧불님, 고마와요.. 오늘 페이퍼를 안올려서 아마도 천천히 늘어날 듯 해요.. 느긋하게 있어야 할 것 같군요..ㅎㅎ

반딧불,, 2005-02-16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진즉에 지나갔어요ㅠㅠ
페이퍼도 안올렸는데 이게 모랍니까..

반딧불,, 2005-02-16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63345

아쉬우니 하나 잡고!!


날개 2005-02-16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게 말이예요.. 반딧불님. 페이퍼도 안올렸는데 미안하게스리 뭐가 궁금해서 자꾸 들어와 보시는건지.. 순식간에 숫자가 지나가 버렸어요..^^
저 숫자도 좋네요, 뭐.. 고마와요~~!!!!
 

형부가 저녁 사준다는 소리에 옷을 챙겨입고 아이들과 쪼르르 내려갔는데, 경비실 아저씨가 나를 부른다. 우편물이 와 있다고... 이 동네 우체부 아저씨는 특이하게도 절대로 집에 우편물을 가져다 주지 않는다. 꼭 경비실에 물건을 맡겨놓아, 저녁때나 되서야 우편물을 받게 된다. -.-;;
여하튼, 노란 봉투를 받아 든 순간 선인장님께 온 시집이란 걸 짐작했다.

봉투 안에는 예쁜 시집 한권과 선인장님의 고운 메세지가 씌여진 엽서 한 장...





선인장님 글씨가 어찌나 이쁜지, 악필인 나로서는 부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살짝만 맛보기로..^^;;



엽서 내용은 비밀이다.. 곱디 고운 글귀들로 가득하다는 것만 알려줄 수 있을 뿐..ㅎㅎ

유고시집인 줄은 몰랐다.  그래서인가? 시들이 더 가슴을 저리는 듯 하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제일 첫 장에 나온 시 하나...



선인장님, 고맙습니다..    님의 마음 가득한 선물, 감사히 받을께요..^^*  
덕택에 좋은 시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하나하나 음미하며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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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2005-02-12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이 시 참 좋죠? 몇 년이나 지나서, 다시 읽어보니, 이 친구 생각보다 시를 훨씬 잘 쓰는 친구더라구요. 좋은 시,라고 말해주시니, 녀석도 기분 좋을 꺼에요.

날개 2005-02-12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에.. 좋은 시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고맙습니다..
 
 전출처 : 깍두기 > 선인장님, 날개님 고맙습니다



감사한 마음 이루 말로 다할 수 없지만 이 사진 한장으로 대신합니다.

해송이는 벌써 저 멋지구리한 스케치북에 그림을 끄적거리고 있고요, 저는 정말 몇년만에 시집을 손에 잡고 진지하게 읽어 보았습니다.

두분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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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놀자 > 날개님 감사합니다*^_^*

 

 

 

 〓 1~7권 세트.

잘 받았습니다 ^^*

오늘 아침 9시쯤에 도착하였습니다.^^

날개님 첫 이벤트 하던 날 제 컴은 서비스 센타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사이에

벤트가 끝나버렸다는 것을 알고 얼마나 심한 슬픔에 빠졌는지...ㅜ.ㅜ 

그 슬픔을 이겨내고..(-_-;;) 벤트에 참여했는데 좋은 결과까지 나와버렸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재밌게 읽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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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님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이미지인 것 같아 제가 모아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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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간식 거리~^^;; 맛있게 드세요...호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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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룸 2005-02-03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ㅂ@ 여어쁜 날개들이 한가득이어요, 날개왕비님!!! ^ㅂ^ (저는 물론 맨 아래에 있는 음식의 날개들이 제일...^^;;;;)

날개 2005-02-03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이뿐 날개들이죠? ^^ 그래서 얼른 이미지를 바꿨답니다..
아래의 음식들은 저도 침을 질질 흘리며...헤헤~

2005-02-03 16: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2-03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 또 모아 주신다구요? +.+ 고마와요~~~>.<

어룸 2005-02-03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그 이미지로 바꾸셨군요!! ^ㅂ^ 예뻐요!!

날개 2005-02-03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와요~ 투풀님..^^* 곤이도 이뽀요~~~~

진주 2005-02-05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저는 궁뎅이 토실한 저 사진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저걸로 한 번만 바꿔 보시면...안 될까요? 으으응~~~<-이거 애교떠는 건데 ㅡ.ㅡ;;;;)

날개 2005-02-05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찬미님, 걱정마세요.. 저 사진은 다음 차례의 변신으로 대기하고 있는 겁니다.. 저도 저 사진 무지 귀엽다고 생각하거든요..흐흐~
지금 있는 이미지를 좀 쓰다가 바꿀꼐요..^^*

놀자 2005-02-06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지 반응이 좋네요..^^* 히히 모아둔 보람이 있다>.<
저도 저 중에서 가장 맘에드는게 궁뎅이 내밀고 있는 귀여운 아기천사 이미지어요.
저 이미지 보는 순간 딱 날개님이 떠올랐지요^.~

날개 2005-02-06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자님, 흐흐흐~ 제가 저리 귀여운 이미지였단 말씀입니까? ^^
 

조그만 봉투가 하나 도착했다.  허억~ 제주도??   열어보니 다시 종이뭉치가 나왔다.. 돌돌 둘러싼 종이뭉치를 풀어보니.. 짜잔~



치카님의 그 유명한 감귤 초콜렛이다..^^  크리스마스때 카드가 분실되어 못받는 바람에 비탄에 빠져있던 날 불쌍히 여기셨는지..  요렇게 다시 보내주셨다.. 사실, 지난 번 치카님 이벤트때도 어지간히 처량한 푯대를 냈었지 않던가...!! 지금 생각하니 얼굴을 들 수가...ㅡ.ㅜ

감귤 초콜렛을 뜯어보면.. 요렇게 생겼다..^^



입안에 넣으면 향긋한 귤 향이 퍼진다.  흠.. 벌써 다 먹어버렸다..^^;;;

치카님, 고맙습니다..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다음 이벤트땐 정식으로 당첨되어 다시 먹을 수 있을 날을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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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2-01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도 다 드셨어요? ^^ 이제 우린 치카님이 이벤트 다시 할 날을 열심히 기다려보자구요..ㅎㅎ

chika 2005-02-02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코딱지만큼(?) 보내드린거였는디....그래서 더 감칠맛났는지도 몰라요~ 헤.
좋아해주시니 저도 좋다구요~ ^^

날개 2005-02-02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다음 이벤트 준비를 빨리 하셔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