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퍼니 학원 앨리스> 9권.

추첨하여 테디베어 북클럽, 핸드폰고리를 준다는 띠지가 붙어있는 9권..(이젠 이런거 귀찮아 응모를 못하겠다..ㅡ.ㅡ;;)
미캉과 루카와 나츠메의 삼각관계? 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권이다~ 기대하시랏! 흐흐흐~
학원의 크리스마스 파티와  파티속에서 벌어지는 일들, 새로운 인물이 흥미진진하다...

 

 < V.B. 로즈> 5권.

아직은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고, 읽는데 서툰 두 사람... 아게하와 유카리.
그러나, 두 사람의 러브러브 분위기는 독자의 마음도 같이 들뜨게 만든다.^^
새로 나타난 츠유라는 캐릭터도 신선하고, 츠유를 대하는 미츠야의 태도도 재밌다.
아게하의 언니는 아기를 출산한다..

 

 <강철의 연금술사> 13권.

뭐.. 뒷북이긴 하지만~^^;;;(리뷰 올리고 도대체 며칠만에 쓰는거냐!)
글러트니에게 먹혀버린 에드워드...와 그 외 두사람~
뱃속이라지만 사실은 뱃속이 아닌 그 곳에서 탈출을 감행한다!
알폰스의 몸을 되찾을 해결의 실마리를 발견하는 것이 가장 큰 수확이다.
그나저나 로이 머스탱 대령이 위험에 처해버렸다.. 과연 어찌 되려나...!

 

 <배가본드> 22권.

미야모토 무사시가 대결하는데 내 가슴은 왜 또 이렇게 두근거리나.....!
이 작가, 오랜만에 보게 된 책임에도 전혀 그걸 느끼지 못하게 하는 재주가 있다..
요시오카 세이쥬로와의 대결에선 무사시가 이기지만, 그의 앞엔 사사키 코지로와의 만남이 남아있다. 다음권쯤에서 대결이 있을 수 있으려나?

 

 <열혈강호> 40권.

벌써 40권이다... 하아아~ㅡ.ㅜ
옆지기가 가장 기다리던 책이자, 나오면 여러번 읽고 연구에 마지않는 책이다. 내용을 적으려 했으나 이름과 내용들이 가물가물~ (책을 옆지기가 어디다 뒀는지 알 수 가 없다..ㅠ.ㅠ)
중요한 내용은 한비광이 공격을 받아 많이 다쳤으나, 기인의 도움으로 살아나고..
또 새로운 인물들이 많이 등장하게 된다는.....

 

 <20세기 소년> 21권.

진짜진짜 막바지다..(설마 이러다 또 딴 얘기가 나오는건 아니겠지?)
그날? 이 세계를 끝내버릴 날인가?
이 모든 사건들이 한 외로운 인간의 자신을 봐달라는 몸부림일까?
뭐.. 조금만 더 기다리면 알게 되겠지..
솔직히 우라사와 나오키의 작품만 아니라면 진작에 복잡다난한 이 만화를 포기했을지도 모른다.

 

 <가시나무왕> 6권. 완결.

세상에~ 책이 완결되는지도 모르고 뭘 했단 말인가! 나온지 한참되었는데 이제서야 발견했다...ㅜ.ㅠ
모든 진실이 다 밝혀진 마지막권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직까지 정신이 없다..
그러니까.. 뭐가 어떻게 됐다고? ㅡ.ㅡ
결국은 시즈쿠와 카스미 두 자매에게 많은 일들이 걸려있었음은 확실한데...
아아~ 처음부터 다시 읽어야 할 듯...ㅠ.ㅠ

 

 <캣 스트릿> 3권.

케이토를 지금의 상황으로 몰아넣었던 원흉인 나코가 계속해서 속을 썩이게 될까봐 걱정을 했더니.. 다행이 이번권으로 그 아이에 대한 이야기는 마무리 지을 모양이다.
어렸을때의 악몽을 디디고 다시 서게 된 케이토!
배우로서 새출발을 할 4권을 기대한다..^^

 

 <저스트 고고> 22권.

전국체전이 걸린 현 대회가 개막하고, 마쿠노가마는 승승장구한다.
쿠로다와 시로타 복식조는 예전에 쿠로다의 동료이자 그 때문에 부상을 입었던 타카니시조와 싸우게 되는데.. 결국, 시합 과정에서 과거의 악몽을 떨쳐낸다.
단식전에서는 이데와 타키타가 결승에서 맞붙게 되는데...
오오~ 이 흥미진진한 게임!!!^^ 다음권의 결판을 기다려야 한다...

 

 <크게 휘두르며> 6권.

야구가 이렇게 머리싸움이었던가!
공 하나하나에 실려있는 갖은 작전들, 어찌나 긴장을 하고 봐야 하는지 머리가 아플 지경이다.
감독이나 포수의 역할은 그저 보조라고 생각했던 내게 새로운 야구를 보여주는 만화..
너무 재미있다!

 

 <피안도> 13권.

미야비를 죽일 백신을 구하기 위해 탄광으로 들어갔던 아키라 일행.
괴물에게 다친 아키라는 흡혈귀가 되어 살아있는 이가라시 이치로 육군중좌에게 도움을 받는데... 탄광안은 흡혈귀들의 별세계였다..
다시 위험에 처한 그들앞에 나타난건 죽은줄만 알았던 아키라의 형 아츠시...
그에게 과연 어떤 일이?

 

 <은의 발큐리어스> 9권.

로키가 일으킨 남자들의 반란은 라이너스에 의해 저지된다.
그러나, 다시 갇혀버린 라이너스와 루카..
라이너스의 머리속에 있던 계획을 하나하나 실행시켜나가는 로키는 왕도를 황폐화시키는데 성공하지만, 그 다음은?
링리아와 루카의 마지막 대결은 다음권에서 계속될 듯...

 

 <물에 깃든 꽃> 5권. 완결.

시작에 비해 결말은 너무 쉽다. 하기야 다섯권으로 무슨 다른 일을 벌이겠나마는...ㅡ.ㅡ;;
되살아난 백룡은 흑룡과 사투를 벌이고...
백룡을 살리기 위해 희생된 리츠카는 정말로 죽은 것일까?
그들의 마지막 싸움이 시작된다...!

 

 

 <실버 다이아몬드> 7권.

아야메 황자가 보낸 살아있는 돌 '자쿠로'로 만들어진 괴수와 싸우게 된 라칸 일행..
덕분에 돌을 먹는 늑대와 친구가 된다..^^;
라칸을 죽이기 위해 '자쿠로'를 가지고 파견되었던 하쿠비는 그만 카즈키 일행이 있는 지하세계로 떨어지게 되는데.....(그도 결국 라칸의 편이 될게 틀림없다..^^)

 

 <씨엘 CIEL>  4권.

이비엔을 구해낸 라리에트는 이후 이비엔의 평생의 파트너가 된다.
이비엔에게 떨어진 사명이 무언지는 앞으로 차차 나오겠지만, 그녀의 앞날이 순탄치 않으리라는 것은.. 이번권에서 잔뜩 설명이......^^;;;
드래곤이 있던 그 옛날로 거슬러 올라간 이야기와 연관이 된 듯하다..
이 작가의 책 치곤 지금까지 그런대로 잘 나가고 있다. 다행이다...

 

 <깨끗하고 연약한> 2권.

1권을 읽은지 한참되어서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못할까 걱정했더니...
맞아, 맞아! 이거 단편집이었지...!! (아아~ 기억력하고는...ㅜ.ㅠ)
두가지 이야기가 들어있다. 하나는 책 반권 정도를 할애하는 단편..
또 다른 하나는 아직 끝이 안났다. 3권에서 계속된단다.. (으윽~ 궁금해라!!!)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작가다..

 

 <용> 39권.

이쯤 연재되면 책의 본질이 뭐였는지 까먹게 된다....ㅠ.ㅠ (시작은 창대하였으나 점점 깊어가는 수렁이여~)
타쯔루의 영화가 드디어 완성된다. 그리고 감동적인 성공..!
비옥을 탈취하기 위한 용의 부대는 드디어 사원 내부로 잠입하는데 성공하고..
봉화는 용과의 마지막 담판을 준비한다..

 

 <스킵비트> 12권.

처음으로 역할 때문에 위기에 빠진 렌..
쿄코와 배역을 연습하던 중, 그는  드디어 자신의 쿄코에 대한 사랑을 인정하게 된다.
그리고, 역할 준비 완료!
이제 사장앞에서의 테스트만 남았다!!
한 권 나오면 다음권이 아쉬운 만화.. 너무 쪼끔이다...ㅠ.ㅠ

 

 <언더 더 로즈> 2권.

1권에서 그레이스의 죽음의 비밀이 밝혀졌다고 생각한것은 너무 빠른 판단이었다.
충격적인 사실을 접하고 절망하는 라이너스...
그레이스의 죽음에 얽힌 사건들이 마무리 지어지고, 롤랜드가에는 다른 이야기가 시작된다.
두번째 이야기의 소제목은 <봄의 찬가>. 새로운 가정교사가 오면서부터 벌어지는 이야기...
계속 흥미진진이다..!!

 

 <파이브> 1~3권. 후루카와 시오리.

단촐한 표지그림이 맘에 들어 문득 주문해버린 만화.
제법 재밌다.
지겹던 이사와 전학생활에서 벗어나게 된 히나다.
꿈에 부풀어 다니게 된 학교는 성적별로 반을 나누고, 축제도 시험도 희안한 방식으로 치르는 곳..
가장 우수한 특A반으로 편입한 히나다는 반에서 유일한 여자에다가 개성적인 미소년 집단 다섯명(이들이 파이브다!)에 둘러싸이게 된다.
물론 주인공급 남자아이는 파이브 중의 한 명이다. 꽃미남에 머리좋고 특출난 재능을 가진 이 아이들의 좌충우돌 이야기.. 흥미만점이다...^_^

 

 <뱀파이어 기사> 1권. 히노 마츠리.

뱀파이어라는 소재는 언제봐도 매력적이다.. (물론 허접한 이야기가 아닐때..^^;)
<메르헨 프린스>의 작가라는데, 뭐.. 그 책을 안봤으니 뭐라 말할건 없고...
여하튼간 기대되는 신작이다.

명문사립크로스학원은 데이클래스와 나이트클래스로 나뉘어 수업한다.
이름보면 알겠지만 데이클래스는 일반인, 나이트클래스는  뱀파이어집단이다. (그들이 뱀파이어라는건 물론 일반 학생들에겐 비밀이다.)
우리의 여주인공은 그 비밀을 지키는 학원수호대중 한명!
매력적인 뱀파이어들과 학원수호대, 그리고 뱀파이어를 미워하는 소년...!  
이 정도면 그림이 좀 그려지나? ㅎㅎㅎ

 

 <히메마츠 별가루 공장> 1~2권 / 유미 소노카와

제목이 넘 이쁘고 맘에 들어서 무작정 산 만화..
제목만큼 이쁜 이야기다.

도쿄의 대기업에 근무하다 오사카의 한 공장으로 이직하게 된 유우..
그를 맞은건 그보다 세살이나 어린 여사장 텐이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공장을 이어받은 텐과 그의 동생들을 비롯 공장의 개성적인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캐릭터들의성격들도 내용전개도 꽤 맘에 든다. 제목에 혹하길 잘했다고 생각한 작품..

 

 <영어학원전쟁> 1권. / 마츠모토 토모

꺄아아아악~~~>.< 마츠모토 토모의 신작이닷~~!!!!
<키스>, <미녀는 야수>의 작가인 마츠모토 토모가 이번엔 영어를 들고왔다.
영어라면 질색하는 여주인공 키코와 영어학원선생인 두 꽃미남!!!
아아아~ 이 꽃미남들 얼굴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황홀하다~~~ ㅠ.ㅠ
(흠흠.. 근데 일본 사람들 영어 발음 정말 나쁜게 맞나보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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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2006-05-08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아~~~>.< 오랜만에 읽는 날개님의 신간 읽기
배가본드....무사시 나오는군요 ㅎㅎ(말못하는 그 검객 이후로 안본듯)
열강...새로운 인물이 거기서 더 나오면 어쩌자는 걸까요? ㅜ.ㅡ
20세기 소년.....날개님과 동감입니다. 여기서 또 안끝나면....부들부들

starrysky 2006-05-08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와와, 오랜만에 보는 날개님의 '신간읽기'예요~ ^^
근데...;;; 아는 책이 거의 없군요. 흐흑. 제가 요새 만화계를 멀리하긴 했나 봐요. 반성반성~
그래도 날개님 덕분에 실버... 7권 나온 걸 알았으니 당장 사야겠어요. 이 책은 중간부분은 영 시들하더니 갈수록 다시 쬐금씩 흥미로워지네요. ^^

날개 2006-05-08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 오랜만이죠? 이게 다 게을러서 미루다 미루다 쓰느라....ㅎㅎㅎ
별님.. 그 정도면 끝날것 같아요.. 좀만 더 참으시면 될 듯~^^
스따리님.. 와아아~ 님도 넘 오랜만이세요!!!!!^^ 실버는 흐흐~ 주인공이 넘 귀엽죠?

Mephistopheles 2006-05-08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파안도를 보실 줄이야....좀 늘어지는 감이 없진 않지만...^^
혹시 해황기...는 보시나요..??

물만두 2006-05-08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하시다는 생각뿐입니다~

날개 2006-05-08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가리는 분야 없이 봅니다.. 해황기는 제목은 들어봤는데 아직 못봤어요..
볼까요? 재밌나요?+.+
만두님.. 님이 추리소설 보는만큼에 비길수나 있을라구요..뭐~^^

perky 2006-05-08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주변 아는 분이 '스킵비트' 재밌다고 하던데, 저도 꼭 보고 싶은 만화에요..

sooninara 2006-05-08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름방학에 날개만화방을 가는게 제 꿈입니다^^

chika 2006-05-08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세기소년은 너무 오래 기다려버린 탓인지, 날개님 페이퍼 읽으면서도 21세기 소년,이라고 중얼거렸다는....ㅠ.ㅠ

하루(春) 2006-05-08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지하게 읽으셨네요. 대단하십니다. 너무 상투적이지만 말이에요. ^^

하루(春) 2006-05-08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본사람들 발음도 나쁘고, 한글처럼 표기를 훌륭히 할 수가 없어요. 그 때문에 발음도 더 나쁜 게 아닌가 싶은...

날개 2006-05-09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우차우님.. 기회되면 꼭 보세요~! 정말 재밌답니다...ㅎㅎ
수니님.. 방학을 기다려야겠군요!^^
치카님.. 푸하하~ 21세기소년..^^ 근데 그것도 그리 나쁘지 않은 제목인걸요? ㅎㅎ
하루님.. 좀 미뤄서 쓴 탓에 두번의 주문분을 한번에 올렸어요..헤헤~ 일본말은 받침이 없어서 그렇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paviana 2006-05-09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모의 신작이 나왔군요.ㅎㅎ
20세기 소년은 정말 정말 어찌 될려고 그러는지....
집 앞에 새로운 대여점이 생겼어요.ㅎㅎ 저스트 고고 이제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

BRINY 2006-05-09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에 깃든 꽃 벌써 끝났어요? 그냥 빌려다 읽어야겠네요.근데 집근처 대여점은 책 들어오는 게 참 들쭉날쭉해서...

날개 2006-05-09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님.. 새로운 대여점이라~ 오옷! 좋으시겠어요..^^
브라이니님.. 뭐 무난~하게 끝나버렸습니다..ㅎㅎ 빌려읽으시는게 나을거여요~

2006-05-09 14: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모1 2006-05-09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늬 스킵비트가 나왔군요. 퍼니퍼니 학원 앨리스도..무엇보다 마츠모토 토모의 신작이라..기대 만땅..

날개 2006-05-09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넹넹~ 다음에 주셔요.. 급한것도 아닌데요, 뭘~
모1님.. 새로 볼 책들이 좀 되죠?^^

Mephistopheles 2006-05-09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황기 재미있답니다...제법 나왔고요...그림채는 엉성할진 몰라도 주인공이 제법
카리스마가 있습니다..^^ 작가는 수라의 각의 그 작가라는.....^^

2006-05-09 23: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5-10 14: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어릿광대 2006-05-10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이 소개하신 것 중 제가 읽은 건 강철의 연금술사뿐...정말 다음권이 기대되었죠. 그 이외에 몇몇 보고 싶었던 책들이 눈에 띄어서 므흣!

ceylontea 2006-05-10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날개님의 신간읽기는 대박입니다.. ^^
<퍼니퍼니 학원 앨리스> 9권을 아직도 못샀어요.. 오늘은 살 수 있을까? --; (어제 살라다가 오늘 데스노트 8권 나온다 하는 거 같아 같이 살라구.. 미뤘어요.. ^^) 아~~ 보고싶어라..
<강철의 연금술사> 13권.. 정말 비극적인 이야기의 전개가 점점 무르익어 가고 있어요.. ^^ 점점 더 재이있어지는.. ^^
<배가본드> 아.. 사놓고만 있어요.. 10몇권까지 읽다가 바뻐서 잠깐 쉬었더니.. 중간중간이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리... 흑... 기필코 집안정리를 하고 다 모아서 1권부터 봐야징... 불끈...
<열혈강호> 40권.. 아항.. 우리 옆지기도 그래요.. 다음 권 나올 때까지 보고 또 보고 마르고 닳도록 봐서 내용을 다 외우는... --; 그나저나.. 적당히 좀 끝내줬음 싶어요... 대결 한번 하고나면 한권이니 말입니다.. 너무 오래 끄는 경향이~~.. --;
<20세기 소년> 21권 그렇죠.. 자꾸 헷갈려요.. 이것도 더 끌지 말고.. 적당히 마누리 해주었으면..
<저스트 고고> 22권.. 앙.. 너무 재미있어요.. 나름 테니스 경기를 생략해주시기도 하고.. ^^ 이데와 타키타의 결승전 넘 기대~~!! ^^ 그리고 그녀(갑자기 이름이 생각 안나요.. 히~~ ^^)의 마음 속에 서서히 자리 잡는 이데.. 그녀의 마음의 변화도 몹시 흥미진진해요.. ^^ (그런데 참 휘안하게.. 저스트 고고는 22권이나 나왔는데도 질질 끌고 있는 느낌이 전혀 없었다는 것에 지금 놀라고 있어요.. ^^;;)
<씨엘> 4권.. 아직까진 재미있어요.. 히~~ ^^
<스킵비트> 12권.. 아.. 빨리 사고 싶어요.. 이제 읽기 시작했는데.. 즐거워요.. 흐흐.. 4권 빼고 5권까지 사서리.. 오늘 내일 4권 사고 6권부터 다 사버릴테야~~!!
<언더 더 로즈> 저도 이 만화 읽고 싶어요.. 그래서 일단 만화책 살 목록에는 올려놓았는데.. 살까요? ^^

2006-05-10 10: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6-05-10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접수해두겠습니다.. 권수가 많아서 새책말고 중고소장용을 구해봐야겠군요..^^
판다님.. 재밌어보이네요~ 장바구니에 넣어야겠어요.. 글구, 날짜 한번 잡아야 할텐데....^^
어릿광대님.. 강철말고도 재밌는건 무궁무진 많으니 발을 좀 더 깊이 담그시지요..흐흐~
실론티님..오오~ 가장 충실한 답글이군요!!!^^
데스노트 나왔더군요.. 저도 주문하려고 장바구니에 넣어놨답니다...ㅎㅎ
저스트고고는 정말 재밌죠? 질질 끄는게 아니라 좀 더 나와줬으면 한다니까요~ㅎㅎ
언더 더 로즈는 꼭 보셔요! 이게 아주 수작입니다...^^
글구... 천천히 보내셔도 되요! 달력으로 쓸 것도 아니고 단지 그림 감상용이니까요~헤헤~

ceylontea 2006-05-11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어젯밤 10시22분(서점 문닫는 시간이 10시30분.. ^^)에 가서 데스노트 8, 퍼니퍼니 학원 앨리스 9, 스킵비트 나머지 모두 집어 왔어요.. 흐흐.. 데스노트는 좀 산만해진 경향이.. --;

ceylontea 2006-05-11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언더 더 로즈.. 다음에 꼭 사야지.. 히.. 아직 2권 나와 사기에 부담이 적어요.. 쿄쿄
저스트 고고.. 맞아요.. 정말 동감~~ ^^

날개 2006-05-11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헉~ 밤늦게 사고먀 마셨군요!!^^ 잘하셨습니다..ㅎㅎㅎ

바람돌이 2006-05-12 0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신간 소식에서 가장 기대하는 것! 드디어 완결판이 나왔습니다. 요거랑게요.
근데 저놈의 <용>은 정말 새카맣게 잊을만하면 나오는군요. 이제는 찾아보지도 않아요. 설마 저 죽기전엔 다 나오겠죠? ㅠ.ㅠ

날개 2006-05-12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완결이란 말을 적을때마다 시원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그래요..^^*
<용>의 완결도 머지않았을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앞으로 4~5권 정도? (순전히 찍은겁니다만...ㅎㅎ)

galapagos55 2006-05-14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깨끗하고 연약한 2권 재밌었죠? 중간에 끊어지는 그 두번째 이야기가 얼마나 가슴을 치던지..(아이에게 공감하는 여성분들 많을거에요^^;)
1권의 캐릭터들의 과거의 미래를 보여주는 2권이라 더 반가웠어요.

날개 2006-05-15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갈라파고스님.. 안녕하세요~^^* 님도 이 작가 좋아하시는군요...
근데, 흠.. 1권과 이어지는 얘기였나 보군요.. 1권 내용을 다 까먹은데다가, 지금 1권이 제 손에 없는터라 확인을 해볼수가 없다는 슬픈 얘기...ㅠ.ㅠ
여하튼간에 무지 재밌었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