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우리집 컴을 밀면서 백업받아 놓았던 사진 대부분을 날렸답니다.. 울 남편이 확인을 안하는 바람에 CD에 구워 놓은것이 다시 안읽혀 지는 불상사가 발생하여...
그리하여 고민 고민하다 여기 저기 흩어져 있던 사진들을 불러 모아 급조 하였답니다...
날개님.. 늦게 참가 했다고 서운해 하지 마셔요...흑흑..
음 전 시원한 사진으로 골라 봤습니다.
이야.. 저 넓은 하늘을 나는 기분.. 아래에서 보트가 잡아 끄는 파라세일링 입니다..
하늘을 날고 내리는 기분....이야야....
음 드 넓은 초원위에 빨간 우산.. 너무 시원해 보이지요? 2003년에 제주 섭지코지랍니다...
뒤에 떨어지는 폭포가 너무 시원하지요?
햐.. 저 맑은 계곡물좀 보십시요.. 너무 시원해 보이지요.. 이곳은 포천 백운계곡입니다.. 얼음처럼 차가운 계곡물에 발만 담그고 있어도 더위야 물렀거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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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사진이 너무 빈약하다굽쇼.. 그럼 여기서.. 날개님을 위한 날개천사의 인사로 마무리 하렵니다...
아 급조한 표가 역력하지만 정말 사진을 다 날리는 바람에... 이해해 주세요..
싸이를 뒤져 보니 옛날에 스캔 받았던 사진이 나오길래 낼름 집어 왔답니다..
아 저 날개머리띠 한 사진을 공개하면 죽음인데... 인터라겐 천사가 궁금하시면 추천 많이 날려 주세요.. 그럼 공개 들어갑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