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미상, 미스터리 작가가 읽는 책 - 상 미쓰다 신조 작가 시리즈 2
미쓰다 신조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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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션의 세계가 현실의 세계에 영향을 미친다? 흥미롭지만 경험하고는 싶지는 않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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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자들의 한국 고대사 인식 실학연구총서 5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지음 / 경인문화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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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학의 분야에서 논쟁점이 되는 부분이야 많겠지만, 역시 가장 큰 논쟁을 불어일으키는 지점은 고대사와 현대사가 아닌가 싶다. 현대사 경우에는 이해당사자가 바로 얽혀있어서 바로 우리공동체와 직결된다. 고대사 경우에는 민족의식의 발로, 거기에 더해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역사왜곡의 문제가 더해지자(달리 말하자면 영토문제가 개입되자 애국심(???)의 발동이 된 것이랄까?)더 증폭이 되었다. (비전문가의 입장으로서 판단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지만, 내 느낌으로는 역사학계에서 이런 이슈를 선점하고 주도하지 못하고, 끌려다니는 느낌이 든다. 도대체 역사학자/역사가의 본분이 여기에도 있는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조선후기의 실학자들도 비슷한 상황이었던 것 같다. 임진왜란,정묘-병자호란을 겪으면서 인식이 전통적인 화이관에서 벗어나고자 했으며, 古土회복에 대한 생각이 컸었던 것 같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고대의 국가들에 대한 강역에 관심을 가지고 자료수집과 고증에 힘쓰었다. 그렇긴 하지만, 대표적으로 이익과 안정복등의 삼한정통론(기자조선의 왕 기준이 남하하여 마한의 왕이 되면서 정통은 삼한에 흘러갔다는 것)을 보면 우리의 역사, 강역, 문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긴 하지만, 한계점도 엄연히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타 흥미로웠던 점은 다산이 아방강역고에서 예맥을 천하다고 하고, 혈연관계가 적은 종족으로 보았다는 점. 한백겸의 동국지리지 이후에 한반도에는 두개의 별도의 나라가 있었다는(남자남 북자북)인식이 있었다는 점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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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침략과 대한제국의 종말 - 러일전쟁에서 한일병합까지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20세기 한국사 7
서영희 지음, 역사문제연구소 / 역사비평사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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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세도정치기(1800~1863)년에서 부터 1910년에 대한제국이 사라지고 1945년 해방하기까지의 기간은  한국민에게는 잊혀지지 않는 상흔이다. 그러다 보니 나 스스로도 그렇고 다른 한국민들도 냉철하게 바라본다는 것은 쉽지 않을 일이다.  사람들은 일본제국주의와 무능한 대한제국을 욕한다.  나도 역시 그래왔으며, 아무런 시도도 못해보고 끝내버린 멍청이들도 여기고는 했었다. 거기에 더해 단순히 당시 일제의 압도적인 무력으로 강점을 당했다고 생각하기도 하였었고.  

 

 이 책을 읽고나서는 단순한 그러한 인식에 변화가 있었다. 단순히 일제의 압도적 무력으로 강점을 당한 것이 아니라, 대한제국내의 여러 세력들의 대립하는 사이를 파고들어 물리적 폭력과 함께 공작을 실시했던 것이다. 거기에 열강들을 호소하는 식으로 국권 수호 외교-만국공법을 단순히 유교적 세계관에서 존재하는 공론이니, 춘추대의적 성격으로 이상적으로 보는 등 현실인식에 한계를 보였지만-를 펼쳤지만 일정한 한계를 보였고, 헤이그 특사 파견은 고종 황제의 강제퇴위의 결정적인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순종황제가 즉위하고 얼마되지 않아 병합조약으로 대한제국은 마지막 숨을 멎는다. 얼마나 서글픈 일인지!...  

 

 고종과 근왕세력들. 기타 친일매국의 길을 걸었던 기득권 세력들에 대한 분노는 여전히 남아있지만, 이 책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그들을 냉정하게 인식하고자 하는 인식이 싹튼 듯 하다.   이 시기에 대한 단순히 호불호가 아닌 정리된 인식틀을 가지는 것을 목표로 하여 관련 책을 읽어 나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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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의의 쐐기 87분서 시리즈
에드 맥베인 지음, 박진세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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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다가 긴장감에 심장이 터져버릴 것만 같았다!!.... 정말 멋진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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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협려 세트 - 전8권
김용 지음, 이덕옥 옮김 / 김영사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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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협려를 읽고 난 후에 `사랑`자만 들어도 아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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