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학위를 받은 논문을 손을 봐서 단행본으로 출간 한 것이라한다.  돈이란게 참으로 허구적인 물질(?)인데 단순한 종잇조각을 가지고 이건 만원, 이건 천원 이건 오천원이라 한다. 얼마나 웃긴지... 이와 같이 돈은 믿음을 필요로 한단다..'-';;;  편안함을 추구하기 위해서 화폐를 추구 하는게, 영혼의 구원을 위해 신에게 기도하는 거랑 같은 맥락이라나.... 아직 몇장 안읽었는데  화폐거래네트워크, 화폐주권,화폐 공동체,화폐론 이 네가지 요소가 근대적 화폐공동체를 이룬다나... 여튼 흥미로울것 같다. 물론 내가 저 말을 알아 들을 수 있다는 전제 하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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