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학오디세이와 같이 받았다. 왠지 모를 기대감에 뭘 펴볼까 하면서 이리저리 뒤적거리다 보니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이 좋을것 같아 먼저 펴 보았다.(에코의 미네르바나, 작은일기,우주만화... 등등을 같이 읽고 있는 중이지만 뭐... - -;)

지금은 40여쪽 읽었는데, 오른쪽 위에서 부터 왼쪽 밑쪽으로 감상하라는 것과 그 그림의 대각선의 1배나 1.5배 거리에서 보는 것. 작은 그림은 가까이서. 큰그림은 좀 멀리 떨어져서 보라는 것.  

내가 그런데는 별로 가보지를 않아서 몰랐는데. 요번 기회에 보는 법도 알게 되고.... 좋다. 아직까지는 기회가 잘 없는데... 앞으로는 행사가 있거나 없더라도 자주 보러 가야 겠다는 생각이....(-_-;) 

그나저나, 씨름은 국어 교과서에서나 다른 교과서에서 많이 보았던 것인데, 이렇게 세세히 보여주시니, 참 재미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