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린 M의 성생활
카트린 밀레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빨간 줄에 혹해서, 읽어 보았던 책이다. 막상 보니 왜 그렇게
지루한지 모르겠다.그리고 그녀의 방식을 이해하지 못하겠다.
읽는 내내 불편했다. 

그녀의 방식이 마음에 안들기는 하지만 저런 책을 내고서도 사회
생활을 변함없이 하고 있다니,  부분에 있어서는 부러운 마음이
들기도했다.

이런 문화적 수준에 있어서는 우리사회는 선진국 발 끝에도 못드는듯 하다.

(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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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11-10-03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앞서 끄적거렸던 리뷰를 읽던 차에 다시 보게 된 리뷰. 5년전 난 뭘 보고 저런 글을 적었던걸까. 생각이 안나는 군... 생각나는 건 M의 노골적이면서도 지루한 묘사뿐이였던 것 같은데.

2020-03-10 18:3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