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돌 5 - 기억의 폭풍
전민희 지음 / 제우미디어 / 200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역시...  나르디의 숨겨진 정체는 만만한 것이 아니였다.  고귀한 신분을 가진 자였던 것이다.  세월의 돌이 나올 즈즘에 나왔던 판타지 소설은 비슷하긴 했다. 주인공의 동료들 중 하나는 정체를 숨긴자가 존재하는데, 거의 대부분 고귀한 신분을 가진 자들이였기때문이다. 사실 그런 경우는 이전에도 제법 있었긴 했겠지만..   

 

 이번 5권에서는 제법 스피디하게 읽혀졌다. 나르디가 정체가 발켜진 것도 그렇고,  유리카가 독에 당하면서 주인공인 파비안이 급해졌기 때문이다. 제법 긴장감이 큰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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