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의 흥망과 관련하여 환경기후의 영향력을 보여주고자 하고있고, 왕조사의 색채에서 벗어나서 당시 서민들의 생활상을 가능한 보여주고자 하고 있다는 면에서 즐겁게 읽었다. 다만 원조의 이야기는 너무 턱없이 부족했다는 점이 아쉽다. 물론 왕조의 지속기간을 생각할때에는 그렇만하다고 생각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