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의 미래를 말하는 책으로 오해를 하고 구입했는데 그런것은 아니였다. 그보다는 전자책을 둘러싼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니 종이책은 소멸할것이라는 내용 은 담고 있지 않다. 근래에 들어 전자책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아지니 구입한것이기 도한데 그면에서는 만족할만 한것 같다. 이 책의 본문에서도 그렇고 보론에서도 이야 기되듯 가장 중요한건 플랫폼이다. 소비자들은 언제나 읽을 수 있고 어디서다 읽을수 있으면 거기다 콘텐츠도 많고 싸면 그 쪽으로 가게 되어 있다. 그와 같은 환경으로 가 기 위해서는 빠른 변환이 필요 할텐데 현재 한국출판계는 어떠한지 궁금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자책 문제 이전에 과연 그걸 즐길 인구가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든다. 현재 들어서는 도리어 활자를 더 접하게 되었다 하는 소리와는 다른건 같다. 그것이야 책상에 앉아서 생각하고 곱씹는 행태와는 차이 가 있지 않나? 그냥 편견일 수도 있을 것이다 어쨌거나 독서인구가 그리 많지도 않다면 전자책까지 있을 필요가 있느냐는 생각까지도 가 능하지읺을까? 책을 나름 좋아하는? 사람으로 종이책의 질감은 포기 할수도 그것이 없는 세 상은 상상도 할수 없으므로 종이책의 종말은 믿지 않는다. 다만 공간의 문제 무게의 문제로 보완재 정도의 역할만 바랄 뿐이다 사적으로는 그렇다. 물론 도서관인으로 생각 해볼 지점은 더 많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