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오브 더 위치 : 마녀 호송단
도미닉 세나 감독, 니콜라스 케이지 외 출연 / 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마녀사냥이 득세하던 중세의 이야기이다.  마을에 흑사병이 번지고, 흑사병의 원인으로 한 마녀가 지목된다. 이 저주(?)를 풀 수 있는 건 한 수도원에 가는 것인데, 말 그대로 마녀를 그곳까지 호송해야된다.  

  근데 처음에 보면 광기의 십자군과 마녀사냥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야기를 해줄 것 같은 느낌을 받지만, 그게 다다. 전혀 그런 것 없고, 마지막에 가서는 생뚱맞게 이야기가 전개 된다.  

 재미있다고 할 사람은 많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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