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포스티노
마이첼 레드포드 감독, 마씨모 뜨로이지 외 출연 / 키노필름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우편배달부와 시인 파블로 네루다의 우정을 보여주고, 마리오가 시와 은유의 세계에 빠져드는 장면은 여전히 아름답지만,  소설과는 달리 베아트리체와의 에피소드가 뭉뚱그려서 잘라져나간 것 같다.  뭔가 떠들석 하고 풋풋하면서도 열정적인 사랑의 느낌이 있었는데.  

 그리고 너무 정적인 느낌이 강해서  소설을 보면서 상상한 것과는 너무 달랐다.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ㅠㅠ;   소설을 안 보고 봤더라면  별 세개 까지는 줄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영화야 소설과 또 다를 수 밖에 없기는 하지만.   또 하나 좀 아쉬운 점은 화질... 이라기 보다는 자막.  화질이야 오래되었으니까 비디오 수준의 화질을 기대할 수 밖에 없지만, 자막은...  오타도 좀 보이고...  내용을 제외한 외적인 면에서는 아쉬운 수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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