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공개된 녹두전 OST 김연지 <흉터>를 듣고 있다.  좋다. 확실히 예전에 씨야 시절의 김연지 보다는 더 좋아진 것 같다. 앨범 낸 것이 있는지 찾아봐야할까 보다.  아, 아니 음원을 찾아야 하나?


조선로코 녹두전은. 광해군 시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진성대군은 본인의 의지로 반정에 참여 했다기 보다는 어쩌다 왕위를 받은 인물인데, 능양군은 그와 달리 적극적으로 기획했다.  왕위에 올라서는  삽질한 것을 생각하면...  종법상에 적통이 아니었던 것은 마찬가지라 상당히 신경을 쓴 것 같다. 


오늘 회차에서는 주요 인물이 비밀에 접근하며 긴장감이 고조되며 마무리가 되었는데,  다음 회가 궁금하다. 


그리고 오늘은 애정씬이 많아서 좋긴 한데...  솔직히 여자 배우가 너무 애기 같아서 ㅋㅋㅋ. 살짝 이입이 안되는게.... ㅠㅠ


정준호는 연기나 열심히 해줬으면... 연기 외에 방소이나 보면 완전히 깨버려서는...--;;;


 2.

 예전에는 외국드라마도 많이 봤는데 뭐 재미있는게 있을까?  닥터 후도 재미있게 봤는데,  몇 시즌인지 모르겠는데, 여튼 어느 시즌에서 나온 배우가 연기한 닥터 후 이후로는 재미가 없어져서...  그 아저씨 연기한 닥터 후가 매력적이었는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