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이미 출판 한바가 있는 원고를 수정하여 이책의 일부를 구성하고 신문연재한 것을 한 축으로 하는책이다. 이런식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 좀 떨떠름 하였다. 거기다 오식도 몇군데 보이니 신뢰도가 바닥을 친다. 장어를 다룬 한 꼭지와 3부를 재미있게 읽었다. 그런데 문어가 폐쇄된 공간에서 자기 발을 뜯어 먹고 버틴다고 한다. 몰랐던 사실이다. 그러면 책에서 언급 한 것처럼 문어발시 사업 확장이라한 것도 제살 깍아먹기 점이란 점에서 맞는 말 갘기도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