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으로 주말근무를 서게 되었다. 예전에 주6일 했던 때는 어떻게 지냈을까. 별 한것도 없는데 피곤하다.

오늘은 지난달 28일에 주문한 티비가 들어온다. 가지고 있는 애플 제품으로 미러링 해보겠다고 케이블도 구입했다. 근데 뭐 이리 비싼지... 별로 쓸것도 아닌데 호기심이 반이상은 했다.

티비 받침대는 어제 받았는데 허접의 극치... 4만원도 안되는 거라서 그럴만 하지만.

정형외과도 가봐야 하고. 주로 하이힐 많이 신는 여성들이 많이 걸린다는 족저막근염? 블라블라... 그게 온 것 같다. 작년 말부터 퇴근길은 걸어다녔더니. 50분거리이긴 하지만 그것보다는 나의 늘어난 몸무게 탓이 아닐지. 안 걸을때면 덜하지만 걸으면 바로 와서.

병원이나 가서 치료나 받아야 할까하고.

이사 올 때 몽땅 버리고 와서 아직도 살게 많이 남았다. 오늘도 빨빨 돌아다녀야 해서 책은 많이 못 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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