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구입했던 책인데, 어제 저녁에 <대한민국 독서사>를 다 읽고 다른 책을 읽으려나 눈에 띄어 먼저 집어 들었다. 생각보다 이런 식으로 읽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아무래도 세계사적으로 말이라는 동물이 중요한 역할을 해왔기에 서점에 마실 나갔다 구입했다. 


 아직 책 내용이 좋고 나쁨을 따질 정도는 아닌게 겨우 몇 페이지 넘겼을 뿐인데.... 거의 한,두페이지에 걸쳐서 어색한 문장에 눈에 보인다. 역자가 옮긴 다른 책의 리뷰를 보니 그런 점을 지적하는 글이 보였다. 


 그런 탓에 재미가 좀... 없네. -.-... 그냥 넘어가면서 읽을 수 있는 수준인지는 조금 더 읽어봐야 알것 같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넷 2019-06-06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