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지나치게 살이 오른 것 같아 운동을 좀 할까 했는데 헬스장에 가려니 귀찮고, 사람이 있는 곳은 별로라 출퇴근할때 걷는 걸로 땡하고 있다. 4.2km 정도 되니 운동은 되나? 출퇴근 합치면 8km가 되지만 별 의미는 없는 것 같고.

그냥 걸으니 정신은 맑아지니 좋다. 이래서 잡생각이 있을때면 걷는게 제일 인 것 같다. 걸으면서 오랜만에 cdp로 음악도 듣고. 역시나 오랜만에 제이슨 므라즈를 듣는데 너무 좋다. 개인적으로 2집을 제일 좋아한다.

오늘은 주말이라 사람들도 많이 와서 피곤하긴 한데. 오늘도 잘,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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