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새 피곤하긴 많이 피곤한가 보다....-_- 아마도,


며칠째, 늦잠을 자서 아침마다 택시를 타느라고, 3천원 가량 쓰고, 2,3분 지각한다.
물론, 새벽에 1시,2시에 잠이 든 상황에서 저혈압에, 아침잠 많은 내가 일찍 일어나기엔 불가능하다지만, 몇일째 그러니깐 성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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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감기나았어? 몸 조심하고.. 곧 방학할때도 되어가네..ㅎㅎ.^^* 좋것다~

공부 욜라 열심해야지 않것엉? ㅎㅎ.. ^^* 파이팅파이팅!!

응응..^^힘내힘내~하하하..~>^<

...친구의 염장질.. 체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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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유난히 바쁘다. 사실, 이 바쁨이라는 것은 내가 유도한 것이다. 내가 유도했다고 하는 이유는 간단히 말해서, 게으름을 지금까지 피워댄 결과물이라고 보는게 옳다.

이주 일요일에 난 시험이 있다. 기말고사는 아니고(물론, 이 기말고사도 앞으로 2주뒤다.) 자격증 시험인데, 4만칠백원이 아까워서 한번에 붙어야 한다. -_-;; 그런데 말이다, 분명히 이놈(?)도 같은 IT계열인데 전~~~~혀 머리에 안들어 온다. 흑흑흑, 아무리 새로운 거라지만. 넘한다. 비슷한 걸로 이론만 벌써 몇년째냔 말이다. 벌써, 고딩때부터 7년은 족히 된다.(중간 공백기간 빼고도 말이다.)

그런데, 완전히 다른, 듣도보도 못한 내용도 아니고 비슷한 내용인데, 왜 안들어오냔 말이야, 흑. 어쩌면 비슷해서 더 안들어 오는지도 모른다. 시험은 이제 일주일도 안남았고, 난 절반이상도 끝내지 못했다. 헤유.

시험 다음날, 그러니까 다음주 월요일에 난 모의수업이 있다. (내가 진학한 과는 정보통신과이지만, 수강과목중에 실기교육 방법론이 있었을 따름이다.) 학습지도안 수정도 해야하고, 파워포인트 자료 작성도 해야하는데, 손도 못댄 상태. 걱정이다. 헤유.

......이번주는 밤을 새야 할지도.. 모르겠다. 쿨럭. 쿨럭. 어쨌든, 누굴 탓하랴, 내 게으름의 소산인 것을. 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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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할게 하나 있다. 난 오늘도(그래, 오늘도다.) 뒷말을 했다. 누군가 나에 대해서 뒤에서 말하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하고 신경쓰면서, 난 못되게도 다른 사람에 대해 뒷말을 하고 말았다.

하고 말았다, 는 사실 핑계일지도 모르겠다. 비록, 시작을 한 사람이 내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이거야 말로 핑계에 불과하다.

조심하자, 내가 싫어하는 행동은 남도 싫어한다는 걸 다시 한번 기억하자. 슬프게도 쉽게, 쉽게 잊어버리는 기억력에 감탄하면서. 매일 매일 되뇌이면, 언젠가 고칠것이라고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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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4-11-23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뒷말이라는 게 혹시 제 말인가요??^^

작은위로 2004-11-23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어떻게 아셨....아니, 호호호, 제가 그럴리가 있나요!!

..그랬다간, 마태우스님 팬이신 서재 주인장님들께 돌맞..을지도 몰라요...ㅋㅋ
 
 전출처 : 플라시보님의 "그 집 떡볶이."

이글을 읽고 그런 곳이 누구나 한곳 쯤은 있지 않나 싶어졌습니다.
떡볶이는 아니지만, ^^ 저에게도 기억 나는 분식집이 한곳 있습니다.
중학교 시설, 중1 학교가 이전하기 전까지 있던 곳 근처의 분식집입니다. 사실, 중학교 때보단 고등학교 시절에 먼곳에서 부터 많이도 들락 거렸었드랬지요.(30분 이상은 걸리는 곳인데도 말입니다.^^)
얼마전에, 그러니까 추석 때 친구와 함께 그곳에 몇년만에 가보았습니다. 아저씨도 아직 그대로 계시고, 여전히 많은 학생들과 그시절 그대로의 메뉴판과 가격, 맛과 양도 전혀 변하지 않았더군요. 너무 반가웠던 기억이 납니다. ^^
아주 먼 미래의 어느날까지도 그대로 존재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그런, 이런 추억의 장소(?)가 있는 것은 참 멋진 일 같습니다. ^^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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