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얼마 되지도 않는 이 적립금을 볼때마다 ..써버리고 싶다.
아직은 참자, 참자 하고 있는 중이다. 왜냐고? 읽을 책이 산더민데... 요새 게을러져서 제대로 안읽었기 때문이지 무어냐!

...저걸 써버리고 싶다면...작은위로야! 어서, 어서 쌓인 책들을 읽어버리렴!!

p.s 그래도 다빈치코드는 한가한 저녁에 침대에 누워 읽고만 싶다. 그러니 당분간 보류. 왜냐하면 앞으로도 당분간은 바쁠예정이므로. 참고로 난 오늘도 한시간 반이 지나서야 퇴근을 할 수 있었다. ㅜㅠ 요새 내가 이런다. 훌쩍 훌쩍...

pp.s 슈렉보고 싶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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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6-28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시간 반 후면 12시에 퇴근을?? 너무해요!! 연약한 작은위로님을 그렇게 혹사시키다니요~~!!!! ㅠㅠ
저녁식사는 하셨나요? 밥이라도 든든히 드시고 일하세요. 저도 잦은 야근과 밤샘근무로 인해 건강을 망친 적이 있는지라 걱정이 되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

작은위로 2004-06-28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이런..오해하셨어요...ㅜㅠ
퇴근시간에서 한시간반후에 퇴근했다는 거지요...^^;;;;;;;
...저요.. 오늘길에 밥 사먹었답니다. ㅜㅠ 학교다닐때 일찍 일찍 나오니까요... 방학때만이라도 열심히 해주는'척'이라도 해야하죠.
열심히 하다보니...쿨럭...-_-(아무도 안믿어.라고 누군가 말하는군요....헤헤헤)

로렌초의시종 2004-06-29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적립금 지르기의 유혹~! 잘 견뎌내셨습니다. 작은 위로님. 저도 오늘 정말이지 수많은 고민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전부 현금으로 내질렀더랬죠......(잘한 짓인지...... ㅡ ㅡ) 그나저나 정말 두 가지를 다 챙기시느라고 힘드시겠어요.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starry sky님두요~

작은위로 2004-06-29 0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네, 조금만 더 견디려구요..ㅋㅋㅋㅋ
조금 있다가 반드시 다 읽고나서 장바구니를 채워야지요 ^^
로렌초의 시종님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