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에 주문한 책들이 벌써 다 준비되어 출고준비중이다. 으하하하. 행복행복.
오늘은 유난히 기분히 업되어서 혼자서 생글생글 거린다. 이번달 들어 처음 구매하는 책들이다. 난 항상 책들의 구매랑이 이렇다. 흠. 박경림의 영어 성공기는 광고를 보는 순간부터 나오면 사려고 맘먹었었다. 난 그녀를 아주 아주 좋아해서 책 내용이 허접하더라도 샀을지도 모른다.(아주 많이 허접하다는 얘길들었다면 구매하지 않았을 것이지만 어쨌든..) 내일쯤 회사에 도착할 것이다. 그러나 내일 저것을 들고 집으로 가지 못한다. 난 내일 엠티를 가야한다. ...우이띠.. 잘못생각했다. 배송지를 집으로 했어야 하는데...-_- 지금 변경해도 되는지 모르겠다.(쓰다보니 생각난.ㄴ. 혹...난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