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다섯개를 골랐는데 세개를 지우느라 고심했습니다.

개봉일 상관 없이 올해 본 영화 기준이긴 한데, 중간에 기록을 잘 안해놓은 데다가,

사실 영화는 거의 극장에서만 봐서 별 의미가 없어져버렸습니다. '

 

영화를 본 순서

 

 

 

 

 

 

 

 

 

 

 

 

 

 

 

 

 

 

 

 

 

 

 

 

 

 

 

 

 

 

 

 

러브레터는 13년만에 다시 봤는데 (고마우신 블로거님께서 특별 상영회를 해주셨어요) 무척 좋았던 기억에 특별히 함께 넣었고 나머지는 모두 올해 개봉작입니다. 특히 <서칭포 슈가맨>은 얼마 남지 않은 개봉관을 찾아가서라도 다들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열두편만 고르느라 아깝게 지운 영화 세편은 이거에요. 사실 위 영화들과 크게 차이가 있거나 그런 건 아니고, 모두 좋았는데 그냥 아래 영화들을 지운 건 오늘의 내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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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13-01-02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가 보편적으로 묵직해요..^^ (일명 돌직구 영화)

웽스북스 2013-01-10 00:02   좋아요 0 | URL
아. 좀 그렇죠. 그래도 중간중간 미드나잇 인 파리도 있고, 대학살의 신도 있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