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느비에브 2010-10-18  

안녕하세요 웬디님^^ 오늘 혹시 삼청동에 오시지않으셨나요? 지나가다가 어느 카페에 계신 웬디님을 보고 혼자서 마구 반가워, 아는척을 하고싶었지만 그럴사이가 아니라 꾹 참고 돌아섰답니다 ㅠㅠ 그래서 알라딘에 급가입해서 방명록을 남겨요 ㅎㅎ 전 형욱이를 통해서 나름으로 웬디님을 알고 그때부터 블로그를, 그리고 지금은 이곳 서재를 가끔 염탐하곤 했는데 유쾌상쾌하신 웬디님을 볼때마다 웬디님같은 언니가 있었음 좋겠다란 생각을 했었답니다 그래서 싸이에 일기도 썼다지요 ㅎㅎ 앞으로 종종 들를테니 반겨주십사 부탁드려요~ ^^ 

 
 
웽스북스 2010-10-19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반가워라. ㅋㅋㅋㅋ 네 그거 저 맞아요. 일 때문에 갔다가 잠깐 시간이 남아서 30분 땡땡이쳤는데, 그 때 딱걸렸군요. ㅎㅎ 다음번에는 아는척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