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깽이민정 2009-10-26  

보고싶은 웬디, 잘 있지?

뉴욕에 놀러갔다 온 김에 엽서나 부치려고 보니까
이제는 주소도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았지!

언제 시간나면 문자로 사무실 주소 알려주렴.

이제 새로 옮긴 회사에서 적응은 했을 것 같구,
하는 일은 재미있지?

언제 맘먹고 앉아서 수다떨고 싶네~ ^^

나는 봄에나 한국에 들어가게 될것 같아.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번에 전화통화로~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
 
 
웽스북스 2009-10-28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봄이군요. 흑. 아쉬워요. 겨울인줄 알았는데.
적응은 아직도 진행중이에요. 으흑.

주소는 언니 방명록에 남겼는데, 흐흐. 내일 문자로 다시 보내줄게요.
보고싶은 언니도 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