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 2009-10-21  

안녕하세요. 웬디양님.  
방금 알라딘 가입했어요.. 저 앞으로 책 리뷰는 이곳에 하려고 해요.
이제까지 yes24에 쓰고 있었는데, 웬디양님 계신 것 보니 여기가 좋겠다 싶었어요.  
조금전 세티님과도 통화했는데, 이쪽으로 오라고 권했어요.. 책 읽고 같이 얘기 나누던 기억이 그리워서요. ^^

반가운 마음에 당연히 저를 아실거라고 생각하고 글을 쓰네요.
예전에 북꼼에서 뵌 '네임'이라고 합니다. (이상하게 어색하네요 ;;)

네이버 이후에 블로그는 영 내키지 않았는데.. 웬디양님 글 보니 다시 하고 싶은 마음도 조금 생기네요.
이제 가끔 뵈어요.. 웬디양님.

 
 
웽스북스 2009-10-21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임님. 아. 이렇게 반가울 수가. 와. 진짜 반가워요. 이게 얼마만인가요.
세티님이랑도 아직 연락하고 지내는구나. 후후.

이제 알라딘에 둥지트셨으니 종종 왕래하고 지내요. 흐흣. 알라딘 좋아요. ^-^

네임 2009-10-22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웬디양님. 기억하고 또 반겨주시니, 다행이고 또 기뻐요.
아직 알라딘 메뉴나 체계가 좀 낯설어서 좀 둘러봐야 겠지만, 우선은 복잡하지 않은 게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