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 오늘의 일본문학 6
요시다 슈이치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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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사람 제 예상과는 달리 "원치 않는 돈을 뜯어내는 것은 괴로워"라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럼 안뜯어내면 되잖아" 라며 웃었어요. 그랬더니 그 사람,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그렇지만 양쪽 다 피해자가 되고 싶어 하니까" 라고 하더라고요. -46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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