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원주민
최규석 지음 / 창비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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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해, 가장 많이 선물한 책 중 하나이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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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 2009-01-12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떤 사람은 이 책을 보면서 옛날 얘기 보는 느낌이 들겠지만
어떤 사람은 이 책을 보면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보는 느낌이 들기도 할 것입니다.
칠십년대 도시화가 막 시작될 무렵의 시골은 정말 시골이었습니다.
저는 섬에 살 때 남폿불을 켜고 살았던 기억도 납니다.
아시나요, 남폿불? 아래에 기름통이 있고 호리병 모양의 유리덮개가 달린...

웽스북스 2009-01-13 01:02   좋아요 0 | URL
맞아요. 사실 최규석과 제가 3살 밖에 차이가 안난다는 거.
아 그런데 정말 그런 시절도 있으셨어요?

ㅎㅎ 서재에 글 등록도 시작하셨는지 몰랐습니다.
아까 가서 얼른 즐찾 하고 왔다는. ㅋㅋ
회사라 슥 훑어만 봤지만요. ㅎㅎㅎ

순오기 2009-01-13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년에 나도 꽤 했지요~ 연말엔 신경숙 '엄마를 부탁해'를 열권도 넘게 샀어요.
살림 거덜났어요.ㅜㅜ

웽스북스 2009-01-15 01:30   좋아요 0 | URL
우와 정말요? 순오기님 역시 손이 크시다니까요. 신경숙은 여동생 삼으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