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노릇
네이버 책쿠폰 관련하여 네이버 측에 문의한 결과
아래와 같은 답변을 받았다
-알라딘 내부 미스커뮤니케이션으로 발생하였으며
-향후 마일리지 발급 예정이고
-1월 미적립된 부분에 대하여는 금주 중 소급적용 예정
이렇게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되려 나를 가르치며 큰소리를 치다니
너무 당연한 걸 너무 안당연한 듯 얘기해서
내가 잘못 알고 있거나, 내가 이상하거나 둘 중 하나인 줄 알았다고요
지나치게 까칠한건가 싶은 스스로에 대한 자기검열
그리고 거기로부터 받는 지나친 테트리스
만약 네이버측으로 문의를 해서
다시 거꾸로 알라딘에 문의가 들어가지 않았더라면
상황은 또 어떻게 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