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andcat 2004-09-14  

이래저래
좋은 일이 많이 생겼었군요.
늦게나마 축하드려요.
서재인들이 종종 하시는 이벤트가 제겐 너무 놀랍습니다.
도대체 그 수준까지 올라가려면 넘어야 할 산이...

이벤트 하는 것도 모르고 있었으니...나 참.
미안스럽습니다.
하긴 응모해봤자였을 거예요. ^^


 
 
urblue 2004-09-14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__)
수준이라뇨, 아무때나 하심 되는 것을. 이벤트 한번 하고 나면 더 많은 분들과 인사나누게 되고 친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게 또 이벤트의 매력 중 하나겠지요. 어디에도님도 슬슬 이벤트 생각을 하시는 모양입니다. 어디에도님이 이벤트 하시면 함께 참가해 봐요. ^^

어디에도 2004-09-15 0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슬슬 이벤트 생각을... 으...음
sandcat님 조만간 할테니 꼭 참여해주세요.
블루님은 하지마요! 흥!
(헤헤)

urblue 2004-09-15 0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뭡니까? 저는 하지 말라구요? 흥? (진짜 안 해버린다. -_-)
그래도 블루 없는 어디에도님의 이벤트는 재미없을텐데...
저 빠지라고 일부러 야심한 시각에 하는 건 아니겠죠?
12시 이전에 합시다, 네?

어디에도 2004-09-15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 블루님 진/우맘님 이벤트 공지 보셨어요? 흑흑흑
저는 왜 그리도 멋지고 알찬 생각들이 하나도 안 나는 것일까요 흑흑흑
정말로 로드무비님께 뇌물을 드리고 구상을 부탁드려야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에헤라디여~ -_-

urblue 2004-09-15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 이벤트 공지 봤지요. 기대된다고 코멘트도 남겼지요.
뭐 어쩌겠어요, 이쪽은 되는대로 하는 수 밖에요, 저처럼. 저 분들하고 비교하면 안된다니까요.
힘내요. 아자!!
이벤트는 사실 어떤 형태로 해도 모두들 좋아할 겁니다. 상품이 걸려있는데, 그럼!!

어디에도 2004-09-15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어어어 블루님의 댓글이 더욱 잔인해요오오!!!
뭐 어쩌겠어요, 쩝쩝 이라뇨오오오오오오

(어제 잠을 못잤더니 오늘 제정신이 아녜요오오오)

▶◀소굼 2004-09-16 0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에도님 이벤트 저 참가해도 되요?;;[왠지 여쭤보고 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
 


반딧불,, 2004-09-14  

축하드리옵니다.
어제 하얀마녀님 서재 이벤트도 그렇고, 마태님 서재에서
우리의 소굼님이 일등을 하셨습니다.

오..얼블루님 대박이옵니다.



하늘빛이 너무 좋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소굼 2004-09-14  

마태우스님 서재에서 이벤트 당첨되고 돌아왔습니다'ㅡ')/
http://www.aladin.co.kr/foryou/mypaper/534234
치열한 사투끝에 쟁취했사와요;;
2만원상당의 ...크아~ 대박이옵니다:)
책 고르실 준비 하셔야 겠네요.
 
 
반딧불,, 2004-09-14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이런 벌써 오셨어요??
그나저나 대단하신 소굼님..
아깝다. 일등 기어이 해주세요 할껄^^;;

고운 맘의 소굼님..추석에 돈 많이 버세요ㅡ.ㅡ

urblue 2004-09-14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흑, 소굼님, 진짜로 이리 말씀해 주시는 것이옵니까? 전 그 이벤트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도 못했는데... 아, 어찌 하오리까.

▶◀소굼 2004-09-14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추석에 돈도 벌 수 있어요?어떻게??;;
얼블루님..어찌하긴요 받으셔야죠:)

반딧불,, 2004-09-14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떡값 없습니까..
음..부모님이 추석때는 안주시나보군요.

음..내동생은 누나네한테 전부 받는데..^^;;

urblue 2004-09-14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는 추석때 엄마한테 떡값 드립니다. -_-;

▶◀소굼 2004-09-14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나이가 그런 걸 받을 처지가 아니옵니다. 되려 드려야 하는데;;그러지도 못하고;;

▶◀소굼 2004-09-14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urblue님 마태우스님 서재에 가서 2만원 상당의 책을 고르시고 주소,이름,전화번호를 남기시랍니다:)

로드무비 2004-09-16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야 의문이 풀렸네.호호호^0^

▶◀소굼 2004-09-16 0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무슨 일인가 하셨나 봐요^^;
 


진/우맘 2004-09-12  

지난 번에
살짜기 인사를 건네신 걸 보고, 아앗, 하며 반가워 뛰어오다가....철푸덕, 엎어져 버렸어요.TT 컴 화면에 새파란 경고문이 뜬거죠, 뭐. 치명적이다 치명적이다 하루에도 열 댓번씩 협박을 해대서, 이젠 씨알도 안 먹히지만...이차저차 꾹 눌렀다 켜고 나니, 어딜 가던 참인지를 까맣게 잊어버렸댔어요.
그래도, 다행이죠? 늦게나마 찾아왔으니...
반가워요 블루님. 그냥 블루님이라고 해도 되려나?^^
 
 
urblue 2004-09-12 0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무지 반가워요. ^^
지난번에 무심히 코멘트 달아놓고(자주 가던 곳이라), '안녕하세요' 라는 님의 대답에, 어라 인사 안 했던가, 하면서 무안해했다죠. ^^; (제가 또 좀 소심쟁이라서요.)
자주 놀러와 주세요~
 


에레혼 2004-09-06  

하나도 안 심심한 서재인데요...
urblue님, 님의 이름을 가만히 불러 보면 커피를 마시고 싶어져요...
그 전에 몇 번 찾아왔었는데, 발자국은 이제서야 남깁니다.
찬찬히 둘러보니, 님의 서재에도 '독서 일기'란 방이 있네요. 그럼 우리 서로 일기 훔쳐보는 놀이 해요^^.

천천히 거닐면서 이 방 저 방 둘러볼게요.
urblue님은 마음이 따뜻하고, 다른 이에게 먼저 손 내밀 줄 아는 힘이 있는 분 같아요.
제게도 먼저 말을 걸어 주고.... 덕분에 자주 놀러오게 될 것 같아요.
우리, 여기서 행복하게 만나도록 해요.
 
 
urblue 2004-09-06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일기는 진작부터 훔쳐보고 있답니다. ^^

사실은, 저, 마음 따뜻한 사람 아닙니다. 꽤나 냉정하고 이기적인 인간이지요. 그런데 뭐랄까, 여기 서재분들이 저를 다른 모습으로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여기 오면 저도 모르게 웃게 되고 넉넉한 마음이 들거든요.

정말, 차라도 한 잔 대접해 드려야 하는건데... 자주 뵙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