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맘 2004-09-12  

지난 번에
살짜기 인사를 건네신 걸 보고, 아앗, 하며 반가워 뛰어오다가....철푸덕, 엎어져 버렸어요.TT 컴 화면에 새파란 경고문이 뜬거죠, 뭐. 치명적이다 치명적이다 하루에도 열 댓번씩 협박을 해대서, 이젠 씨알도 안 먹히지만...이차저차 꾹 눌렀다 켜고 나니, 어딜 가던 참인지를 까맣게 잊어버렸댔어요.
그래도, 다행이죠? 늦게나마 찾아왔으니...
반가워요 블루님. 그냥 블루님이라고 해도 되려나?^^
 
 
urblue 2004-09-12 0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무지 반가워요. ^^
지난번에 무심히 코멘트 달아놓고(자주 가던 곳이라), '안녕하세요' 라는 님의 대답에, 어라 인사 안 했던가, 하면서 무안해했다죠. ^^; (제가 또 좀 소심쟁이라서요.)
자주 놀러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