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하얀마녀 2004-08-11  

안녕하세요
오늘 제 서재를 방문해주셨더군요.
변변치 않고 누추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글 한편 한편이 무직한 존재감이 느껴집니다.
역시 urblue님의 글 내공도 만만치 않으시네요.
어쩌자고 알라딘 서재 주인장들은 이다지도 글들을 잘 쓰시는지.
서재 주인장이라서 그럴까요.
썰렁한 멘트만 남기고 물러갑니다.
자주 올께요.
 
 
urblue 2004-08-11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직 많은 서재를 알지 못해서 여러 군데 다니지 못하고 있는데
님 서재는 오늘에서야 알게 됐지요. ^^
자주 놀러가겠습니다.
친하게 지내요. ^^ (괜히 부끄럽네요.)
 


로드무비 2004-08-09  

정말 책 많이 읽으시네요^^
마이리스트 보니까 입이 쩍~~~
옛날엔 저도 1년에 200여 권의 책을 읽을 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10권~15권 남짓?
만화는 닥치는 대로 읽고 있지요.
아무튼 책이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 것과 영화 보러 다니기가
귀찮아지는 걸 늙음의 시작으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요즘 딱 그렇습네다.
책과 영화에 무조건 몰입되던 시절이 그리워요.
에잉? 남의 서재에서 푸념만...
 
 
urblue 2004-08-09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 1년에 2...200여 권..을... 저는 100권 근처에도 가 본 적 없는데..흑.. 보통 50~60권 정도 읽나봐요. 그나마도 많이 볼 때고, 어떤 때는 몇 달간 한 권 읽지 않을 때도 있답니다. 책 읽는 거 무작정 좋아하긴 하지만 싫증을 잘 내는 성격이라 그냥 확! 내팽개치죠. 요즘은 이 서재 때문에 책이 더 잘 읽히는 것 같아요. ^^ 다른 사람들 책 읽는 거 보면서 자극도 많이 받고, 그래서 좋습니다.
님 글 보면 책 많~이 보셨다는 거 금방 티 나는데요 뭐. 저는 요즘 놀러다니기 귀찮아서도 책 본답니다. ㅋㅋㅋ 젊게 사세요. ^^
 


mira95 2004-08-08  

유아블루님... 자취를 남기려고 들렀습니다..
그냥 토요일 아니 일요일 새벽에 돌아다니다가 들렀습니다.. 이벤트 선물도 고맙구요, 저는 블루님이라고 부를까 생각했습니다 ㅋㅋ
앞으로도 자주 들어올게요... 당연히 즐찾했구요, 제 서재에도 놀러오세요(볼 건 별로 없지만...)
그럼 평안한 휴일 되시길...
 
 
urblue 2004-08-08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루라고 불러주셔도 좋지요. ^^
님 서재에도 다녀왔답니다. 자주 놀러갈게요.
 


어디에도 2004-08-07  

이럴수가!!!!!
(처량한 얼굴로 등장, 원망섞인 눈초리)
절 빼놓고 이벤트를 하시다니요. 이러실수 있는 건가요.

(울면서 뒤돌아서려다 착한 척 한 마디)
그래도 님이 즐거우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콩고물이 어디 안 떨어져있나 두리번)
다, 다음에 또 하실거죠...

(최대한 쓸쓸하게 멀어져간다)
 
 
어디에도 2004-08-07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지금에서야 님이 코멘트 남겨주신 것 보았다죠.
님은 역시 절 버리지 않으시었던 것이었었군요.
 


물만두 2004-08-07  

안녕하세요...
제가 님께 인사도 안하고 즐찾도 안하고 뒹굴렀습니다.
죄송합니다. 반성합니다. ioi
유아블루님이라도 불러야 한다고요...
그리 부르겠습니다.
전 우르블루님이라 불러야 하나 했습니다.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urblue 2004-08-07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아이디가 좀 헷갈리긴 하죠. 보통 울블루, 얼블루, 어얼블루 이렇게 부르더군요. 우르블루는 처음이네요.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부끄럼이 심해서 먼저 댓글 달고 이런거 잘 못 하거든요. 그래서 님 서재에 드나들면서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더랍니다. 자주 놀러와 주세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