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09-04  

urblue님께
안녕하셔요? 방명록에 첫글을 올려요. 엇그제 처음 와서 보고 오늘은 조금 여유있게 urblue님 댁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urblue님과 인사 나누게 되어 무척 반갑습니다.
 
 
urblue 2004-09-04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아드레날린느님. 아침에 님 서재에서 이중섭 그림 보고 왔지요. ^^
자주 놀러가겠습니다. 이따 뵈어요~~
 


sandcat 2004-09-01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한글자판이 계속 입력이 안 되는 거예요. 나 참.
리뷰 올리라고 만든 서재에 정작 리뷰는 단 한 편도 없는데, 자고 나면 즐겨찾기 하시는 분이 한 분씩, 한 분씩 늘어나 있는 겁니다. 네, 부끄러운 일이죠.
:)
유아블루님이라고 불리시더군요. "우르슬라"처럼 "우르블루"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잠깐 갈등했거든요. 오전 내내 님의 서재를 돌아다녔답니다.
반가워요. 그리고 먼저 손 내밀어 주셔서 고마워요.

p.s: 박민규의 소설은 저 역시 재밌기는 한데, 뭔가 좀 부족한 느낌이었거든요. 이번 <창작과 비평> 가을호에 그의 단편이 실렸는데, 여전히 무언가 덜 찬 느낌. 그게 뭘까요.
 
 
urblue 2004-09-01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찾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디에도님 서재에서 뵙고 찾아갔었지요. 저도 먼저 다가서는거 잘 못하는 사람인데 어쩐지 이 서재에서는 선뜻 그런 용기가 나네요. ^^

어제 님 올리신 글을 천천히 읽었답니다. 즐겨찾기가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곳이던 걸요. 여기 서재분들은 다들 좋은 서재 찾아내는 데 도통한 분들인 것 같습니다. 시간되시면 리뷰도 좀 올려주세요. 굉장히 훌륭한 글이 탄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

새로운 생명과 함께시라니, 행복하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
 


瑚璉 2004-09-01  

urblue님께
안녕하십니까? 호련입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셨는데 아직 주소를 알려주시지 않으셔서 글을 남깁니다. 이 글을 확인하시면 원래의 이벤트 글 밑에 '서재주인에게만 보임'으로 코멘트를 남겨주세요.
 
 
 


로드무비 2004-08-25  

랄랄라~
유아블루님, 휴가 중에 서재에 납시고...
선물 떼먹을 리가 있나요?
뭐가 좋을까요? 랄랄라~~
 
 
 


로드무비 2004-08-23  

아니, 그렇게 다정하시더니...
요즘은 왜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 않는지?
바쁜 일 생겼어요?
어디에도님이랑 어디서 따로 만나시나?^^
 
 
urblue 2004-08-23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아무래도 님이랑 어디에도 님한테 버림받은 모양이라고 혼자 눈물 꾹꾹 삼키고 있던 참이라구요. ㅠ.ㅠ

뭐 일단 님이 휴가가시는 바람에 댓글다는 리듬도 좀 깨진 듯 하고,
주말에 놀러다니느라고 피곤해서요. ^^
다시 열심히, 할까 했지만 이번주에 휴가라 것두 힘들겠구,
뭐 설렁설렁 하려구요. ^^
그래도 님 글은 꼬박꼬박 다 읽고 있다구요.

로드무비 2004-08-23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금 전 깜짝 놀랐어요. 바람구두님 이벤트 기사 밑에 댓글 달다가
날렸는데 글쎄 거의 토씨 하나 다르지 않은 님의 코멘트가 올라와
있지 않겠어요? (그럴 수도 있는 일인데 괜히 엉겨붙어보는 로드무비.)

로드무비 2004-08-23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참, 말을 빠트렸네.
언제 휴가 가세요? 안 가면 안 돼요?(이런 억지가!)

urblue 2004-08-23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그랬군요. 역시 님이랑 통하는 건가...요? ^^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집에 갑니다. 안 갈 수는 없고, 전에 얘기한, 엄마 생신이라서요. 그런데 결국 선물 준비 못했다죠, 흑. 불효막심한 딸년 같으니...
가서두 가끔 서재 들여다보긴 할 텐데 집에 컴터가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