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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들


Joseph Tainter, The Collapse of Comples Societies 1988

과거 선진사회들의 붕괴를 비교·연구


Clive Ponting, A Green History of the World 1991

과거 사회들의 환경 훼손과 그것이 사회 붕괴에 미친 영향을 집중 조명

 

클라이브 폰팅, 녹색세계사

이렇게 새로 출간돼 있었네;; 값을 올렸나?

암튼 굉장히 재밌고 훌륭한 책이었다. 다이아몬드의 '문명의 붕괴'에서

이스터섬 부분 읽으면서 계속 이걸 어디서 읽었더라,, 했었는데 이 책이었다.

John Flenley and Paul Bahn, The Enigmas of Easter Island 2003

이스터섬 일반

존 플렌리 & 폴 반, 이스터섬의 수수께끼

 

Patrick Kirch and Terry Hunt, Historical Ecology in the Pacific Islands 1997

인간이 태평양 여러 섬의 환경에 미친 영향


Charles Nordhoff and James Norman Hall, Pitcairn's Island

바운티호 폭동 사건을 그린 소설


David Webster, The Fall of the Ancient Maya 2002

마야 문명의 붕괴를 인구-자원 불균형 관점에서 조명

 

Richardson Gill, The Great Maya Droughts 2000

마야 붕괴를 기후변화/가뭄으로 설명

 

Arthur Demerest, Prudence Rice, and Don Rice,

The Terminal Classic in the Maya Lowlands 2004

마야 붕괴 관련, 생태론적 획일적 해석 경계

 

Mary Ellen Miller, The Murals of Bonampak 1986

마야 관련 필독서


Gwyn Jones, Vikings: The North Atlantic Saga 1986

아이슬란드, 핀란드 일대 전설이 부록으로 달려 있음


Gavin Souter, New Guinea: The Last Unknown 1964

뉴기니 개괄


Bob Connolly and Robin Anderson, First Contact 1987

뉴기니 사람들과 유럽인들의 첫 만남


Madhav Gadgil and Ramachandra Guha,

This Fissured Land: An Ecological History of India 1992

인도 카스트제도와 생태계


Charles Redman, Human Impact on Ancient Environments 1999

비옥한 초승달 지대

찰스 레드만, 문명의 발생

David Phillipson, African Archaeology 1993

그레이트 짐바브웨


Gregory Possehl, Harappan Civilization 1982

하라파 문명


Michael Coe, Angkor and the Khmer Civilization 2003

크메르 제국


Catharine Newbury,

The Cogesion of Oppression: Clientshiop and Ethnicity in Rwanda, 1860-1960 1998

르완다


Human Rights Watch, Leave None to Tell the Story: Genocide in Rwanda 1999

르완다 대량학살


Gerard Prunier, The Rwanda Crisis: History of Genocide 1995

르완다 대량학살


Robert Hughes, The Fatal Shore: The Epic of Australia's Founding 1987

영국의 호주 식민지개척사


Elinor Ostrom,

Governing the Commons: The Evolution of Institutions for Collective Action 1990

공유의 비극


Barbara Tuchman, The March of Folly: From Troy to Vietnam 1984

인류의 자기파괴적인 행위들


Kenneth Deffeyes, Hubbert's Peak: The Impending World Oil Shortage 2001

석유


Vaclav Smil,

Energy at the Crossroads: Global Perspectives and Uncertainties 2003

다양한 에너지원 문제


Robert Waterman Jr.

The Renewal Factor: How the Nest Get and Keep the Competitive Edge 1990

대기업의 환경관


스티븐 슈나이더, 실험실 지구 1997

 

Spencer Weart, The Discovery of Global Warming 2003

기후변화


Joel Cohen, How Many People Can the Earth Support 1995

인구 문제


Bjorn Lomborg, The Skeptical Environmentalist 2001

비외론 롬보르, 회의적 환경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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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현상 2006-04-04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스터섬 문명 자멸설 근거 없다”던데요^^

딸기 2006-04-04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마전에도 그런 논문이 나왔었는데, 정확히 말하면 문명 자멸설 근거없다기보다는환경파괴 영향을 너무 과장해서 보면 서양인들이 가져온 파괴적 효과를 무시하게 된다,,는 내용이었죠. 그리고 저 책에 나온 것과는 배치되지 않는 주장입니다. ^^

릴케 현상 2006-04-04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간만에 말을 섞어보네요^^*
 

후배의 생일이 3월31일이었는데, 생일선물로 책 사달라기에

알라딘에서

    

이렇게 3권 주문했다.

담날까지 배송가능하다더니... 주문을 29일에 했는데 아직도 '배송중'이네.

배송 욜라 오래하네... 후배(뇬)이, 왜 빨랑 선물 안 주냐고 성화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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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04-03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옷, 저런 생일 날자 지나버려서 어쩐대요..

딸기 2006-04-03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이거 올리고 나서, 방금 전에 도착했어요

마늘빵 2006-04-03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후배생일이 저랑 같은데요?!

파란여우 2006-04-03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만우절에 주문했음(그 당시 제가 1일 대표이사였거든요)
버얼써 배송완료인데..우짰든 쫓겨나서 저도 아쉬워요

딸기 2006-04-03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 파란여우님
 

미치겠네...

책꽂이의 저 많은 것들은 어떡하라구.

 

 

 

  이산출판사에서 나온 <현대일본을 찾아서 1,2>

  이것도 이산, <아프리카의 역사>

  역시 이산에서 나온 <디아스포라의 지식인>

 읽자 읽자 해놓고 몇년째 못 읽고 있는 브라이언 사이크스, <이브의 일곱 딸들>

  이브와 짝을 이루는 브라이언 사이크스, <아담의 저주>

 피터 싱어, <전쟁 대행 주식회사>

 최근의 학습과 연결된 <블루 골드>

 역시 학습과 연결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가>

 도킨스 <에덴의 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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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6-03-14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으면 병되요. ^^

딸기 2006-03-14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녜요, 참을 거예요.
5월16일이 생일이니깐 그때까지 선물로 거둬들일 거예요.

mannerist 2006-03-14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딸기님 생일 무서워라... ㅜㅡ

merryticket 2006-03-14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월 16일에 말씀하시지 않으면 당연 까 먹으리~~

urblue 2006-03-14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요즘 몸살나게 사고 싶은 책 없어요. ( '')

로쟈 2006-03-14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최근에 나온 책들은 아니군요. 몸살나시기 전에 얼른 구매하시길. 돈은 카드가 대신 내주지 않나요?^^

wykk 2006-03-15 0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이네요. 김우영입니다. 읽고 싶은 책이 많아 행복하시겠네요. 제게 <디아스포라의 지식인> 여분이 한 권 있어 보내 드리고 싶은데, 어디로 보내면 될지 저의 이메일 주소(wykim23777@kornet.net)로  알려 주세요.


딸기 2006-03-15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히 메일 보냈습니다 ^^

반딧불,, 2006-04-03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이렇게 올려볼까나??ㅋㅋㅋ
 
 전출처 : 하이드 > 원소점. - 오늘 한가해요 -

 

원자 번호

92

원소 기호

U

원소명

우라늄 Uranium

성격 진단

불타기 쉬움

 평상시는 쿨합니다만 , 안에는 뜨거운 것을 은밀한이라고 있어 , 때때로 정열적인 측면도 보입니다.

행동

 자주(잘) 사물을 생각하고 나서 행동합니다만 , 너무 신중한 이유 , 가끔 호기를 놓쳐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영향

 사람에게 강한 영향을 줍니다. 그 영향력은 그만큼 길게 계속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 관계

 평균적인 교제를 합니다만 , 가끔 인간 관계로 고민하기도 합니다.

존재

 세상의 여러가지 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채로운 능력을 가지는 존재입니다.

집단 행동에서는

 평상시 , 그 밖에 리더적 존재가 있을 때는 그 사람에게 맡깁니다만 , 만일의 경우는 리더쉽을 발휘합니다.

타인과의 접하는 방법

 일견 차갑게 볼 수 있습니다만 , 사실은 쉬운 곳이 있습니다.

당신의 럭키 칼라는

오렌지

당신과 궁합이 좋은 이성은

[ 원소 기호 ( 원소명, 원자 번호 ) ]
Sr ( strontium, 38 ),Tc ( 테크네치움, 43 ),La ( 랜턴, 57 ),Bk ( 바크리움, 97 ),Re ( 레니움, 75 )
자세한 궁합은 「사랑의 원소 점」으로 점칠 수 있습니다.

U의 캐릭터

우라비

우라질... 하고 관계있는거야?
우라질;;

  원자번호 원소기호 원소명 럭키칼라 궁합좋은 이성
바람구두 96 Cm 큐리움(Curium) off -white Mo, Sb, Nd, Md, Re
낡은구두 102 No 노베리움(Nobelium 스카이블루 Cd, I, Ho, Bh, Fr
돌바람 64 Gd 가드리니움Gadolinium 스카이블루 Ne, CI, Ga, Tm, Tc
sandcat 79 Au 금 Gold 진홍색 Mu, Rb, Pd, Po, Tb
하늘바람 37 Rb 르비지움Rubidium 레몬 옐로우 U, No, He, Mo, Sc, 
celyontea 71 Lu 르테치움(Lutetium) 와인레드 CI, Sc, Br, Os, La
barefoot 50 Sn 주석 Tin 진홍색 Db, Hs, AI, Cs, Ga
세실 6 C  탄소Carbon 스카이블루 Pm, Yb, Au, Na, Fm,
실비 6 C 탄소Carbon 스카이블루 Pm, Yb, Au, Na, Fm,
울보 78 Pt 백금 Platinum off -white Cr, Br, Ru, Bi, Eu
책과음악메이크업 56 Ba 바륨 Barium 레인보우 He, Na, Ca, Pm, Br
물만두 108 Hs 핫시움Hassium 진홍색 Xe, Tb, W, Be, Pa
파란여우 19 K 칼륨Potassium 레몬 옐로우 W, Rn, Am, Cr, H
월컵석달전딸기 54 Xe 크세논Xenon 밀키 화이트 Mt, N, Sc, Pr, Y
에오스 2 He 헬륨 Helium 블랙 La, Sm, Os, N, U
하이드 92 U 우라늄Uranium 오렌지 Sr, Tc, La, Bk, Re

 

  불타기쉬움 행동 영향 인간관계 존재 집단행동 타인과 접
바람구두 평상시쿨, 때때로 정렬적 평상시 안정, 만일의 경우 적극적 오랫동안 영향미침, 후세사람에게도 차별대우 없고 세상살이 능숙 귀중한존재, 잠재력 대단 리더적존재에 맡겨 배후자에게 주위 모두 지지? 일견 차가우나 사실은 쉬운곳 있음
낡은구두 좋아하는일 찾으면 열중해 철저히 빠짐 평상시 안정, 만일의 경우 적극적 사람에게 강한 영향, 길게 계속되지 않음 평균적인 교제, 가끔 고민 귀중한존재, 잠재력 대단 리더적 존재 있으면 맡기고 만일의 경우 리더쉽 발휘 일견 차가우나 사실은 쉬운곳 있음
돌바람 좋아하는일 찾으면 열중해 철저히 빠짐 있을때는 적극적, 어떤때는 안정적인 유연성  유행에 민감, 많은 정보 거둬들임. 영향받기 쉬움 많은사람과 사이 좋음. 화기애애  귀중한존재, 잠재력 대단 카리스마 있는 리더적 존재 일견 차가우나 사실은 쉬운곳 있음
sandcat 외형이 쿨해서 정열적 표 안나 오해받는 일 있음 잘 생각하고 행동, 너무 신중해 가끔 호기 놓침 유행에 민감, 많은 정보 거둬들임. 영향받기 쉬움 자신과 닮아있거나 괴짜와 교제 많음 눈부신 빛, 모두로부터 사랑받음 자립해 있어 집단안 안 좋아함. 단독행동 좋아함 일견 차가우나 사실은 쉬운곳 있음
하늘바람 매우 정열적 한번 불 붙으면 누구에게도 제지당하지 않음 Fire!!  모든지 해내는 행동파. 어딘가 덜렁이 솔직. 호인으로 소문 믿기 쉬움. 영향받음 자신과 닮아있거나 괴짜와 교제 많음 귀중한존재, 잠재력 대단 리더적 존재. 배후자에게 주위모두지지 나는 나, 남은 나' 타인의 일 신경쓰지 않는 마이페이스
celyontea 호기심 왕성, 다양한 일에 열중 있을때는 적극적, 어떤때는 안정적인 유연성  유행에 민감, 많은 정보 거둬들임. 영향받기 쉬움 자신과 닮아있거나 괴짜와 교제 많음 귀중한존재, 잠재력 대단 리더적 존재. 배후자에게 주위모두지지 일견 차가우나 사실은 쉬운곳 있음
barefoot 평상시쿨, 때때로 정렬적 있을때는 적극적, 어떤때는 안정적인 유연성  유행에 민감, 많은 정보 거둬들임. 영향받기 쉬움 평균적인 교제, 가끔 고민 귀중한존재, 잠재력 대단 카리스마 있는 리더적 존재 양심을 가지고 있어 쉽다고 칭찬함
세실 호기심 왕성, 다양한 일에 열중 행동파. 어딘가 덜렁이 사람으로부터 영향 받음. 자신이 생각하고, 젓가락?? 빌리고 가지고 있음 차별대우 없고 세상살이 능숙 세상을 움직여가는 빠뜨릴 수 없는 원동력 일부 담당 리더적 존재는 타인에게 맡겨 배후자 주위모두 지지 곤란해 하고 있는 자를 그냥두지 않고 사람 돕는 사회의 보물
실비 호기심 왕성, 다양한 일에 열중 행동파. 어딘가 덜렁이 사람으로부터 영향 받음. 자신이 생각하고, 젓가락?? 빌리고 가지고 있음 차별대우 없고 세상살이 능숙 세상을 움직여가는 빠뜨릴 수 없는 원동력 일부 담당 리더적 존재는 타인에게 맡겨 배후자 주위모두 지지 곤란해 하고 있는 자를 그냥두지 않고 사람 돕는 사회의 보물
울보 외형이 쿨해서 정열적 표 안나 오해받는 일 있음 잘 생각하고 행동, 너무 신중해 가끔 호기 놓침 눈부신 빛. 모두로부터 사랑받음 자신과 닮아있거나 괴짜와 교제 많음 눈부신 빛, 모두로부터 사랑받음 모두로부터 의지됨. 리더쉽 발휘 일견 차가우나 사실은 쉬운곳 있음
책과음악메이크업 평상시쿨, 때때로 정렬적 행동파. 어딘가 덜렁이 유행에 민감, 많은 정보 거둬들임. 영향받기 쉬움 많은사람과 사이 좋음. 화기애애  세상을 움직여가는 빠뜨릴 수 없는 원동력 일부 담당 카리스마 있는 리더적 존재 나는 나, 남은 나' 타인의 일 신경쓰지 않는 마이페이스
물만두 호기심 왕성, 다양한 일에 열중 잘 생각하고 행동, 너무 신중해 가끔 호기 놓침 오랫동안 영향미침, 후세사람에게도 많은사람과 사이 좋음. 화기애애  귀중한존재, 잠재력 대단 리더적 존재에게 맡기나 만일의 경우 리더쉽 발휘 일견 차가우나 사실은 쉬운곳 있음
파란여우 좋아하는일 찾으면 열중해 철저히 빠짐 행동파. 어딘가 덜렁이 오랫동안 영향미침, 후세사람에게도 많은사람과 사이 좋음. 화기애애  당신밖에 가능하지 않은 것 있음. 귀중한 보물되는 존재 리더적 존재에게 맡기나 만일의 경우 리더쉽 발휘 나는 나, 남은 나' 타인의 일 신경쓰지 않는 마이페이스
월컵석달전딸기 외형이 쿨해서 정열적 표 안나 오해받는 일 있음 행동파. 어딘가 덜렁이 유행에 민감, 많은 정보 거둬들임. 영향받기 쉬움 비록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음. 정신적으로 매우 강한 사람 당신밖에 가능하지 않은 것 있음. 귀중한 보물되는 존재 카리스마 있는 리더적 존재 양심을 가지고 있어 쉽다고 칭찬함
에오스 외형이 쿨해서 정열적 표 안나 오해받는 일 있음 뭐든지 적극적 행동파. 경망스런 행동 주위 사람으로부터 영향 받음. 자신이 생각하고, 젓가락?? 빌리고 가지고 있음 비록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음. 정신적으로 매우 강한 사람 세상의 여러곳에서 활약하는 다채로운 능력 가진 존재 리더적 존재. 배후자에게 주위모두지지 양심을 가지고 있어 쉽다고 칭찬함
하이드 평상시쿨, 때때로 정렬적 잘 생각하고 행동, 너무 신중해 가끔 호기 놓침 사람에게 강한 영향, 길게 계속되지 않음 평균적인 교제, 가끔 고민 세상의 여러곳에서 활약하는 다채로운 능력 가진 존재 평상시 리더적 존재에게 맡기나 만일의 경우 리더쉽 발휘 일견 차가우나 사실은 쉬운곳 있음

 

In의 캐릭터

인쟈론 -메피스토펠레스 (정말 사특하게 생겼다!)

W의 캐릭터

탄간스 -날개

Ru의 캐릭터

룻세니 -검은비

Cm의 캐릭터                           

큐리피카스 - 바람구두

No의 캐릭터

노베라스 -낡은구두

Gd의 캐릭터

가드프롯타 - 돌바람

Au의 캐릭터

고린스 - sandcat

Rb의 캐릭터

르비논 -하늘바람

Lu의 캐릭터

룻티- 실론티

Sn의 캐릭터

치넥크-barefoot

Pt의 캐릭터

프라특칸 -울보

Ba의 캐릭터

변형 -책과음악메이크업

K의 캐릭터

포타폴 -파란여우

Xe의 캐릭터: 제노앗트 -딸기

U의 캐릭터

우라비 -하이드

 

He의 캐릭터

헤리피=에오스
(이런 붉은

Hs의 캐릭터

핫시라스 -물만두

C의 캐릭터

카밧스 -세실, 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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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ticket 2006-03-14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철저한 정리정돈이...수고하셨어요^^

딸기 2006-03-14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아니라 하이드님이 한거예요 ㅋㅋ
 

 

 

물고기가 변하여 새가 되고


1. ‘북쪽 깊은 바다’에 물고기 한 마리가 살았는데, 그 이름을 鯤이라 하였습니다. 그 크기가 몇천 리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이 물고기가 변하여 새가 되었는데, 이름을 鵬이라 하였습니다. 등의 길이가 몇천 리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한번 기운을 모아 힘차게 날아오르면 날개는 하늘에 드리운 구름 같았습니다. 이 새는 바다 기운이 움직여 물결이 흉흉해지면, 남쪽 깊은 바다로 가는데, 그 바다를 예로부터 ‘하늘못(天池)’이라 하였습니다.


2. 이상한 일을 다룬 「제해(齊諧)」라는 책에도 이 새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붕이 남쪽 깊은 바다로 갈 때, 파도가 일어 삼천리 밖까지 퍼진다. 회오리바람을 일으켜 그것을 타고 여섯 달 동안 구만리 장천을 날고 내려와 쉰다.”


3. [저 아래 땅 위에는] 아지랑이가 피어 오르고, 티끌이 날고, 생물들이 서로 숨을 불어 주고, 하늘은 푸른데, 그것이 하늘의 본래 색깔입니까? 끝없이 멀기 때문에 푸르게 보이는 것은 아닙니까? 붕새가 높이 떠서 내려다보니까 이처럼 까마득하고 푸르게 보일 뿐입니다.


4. 괸 물이 깊지 않으면 큰 배를 띄울 힘이 없습니다. 물 한 잔을 방바닥 우묵한 곳에 부으면 그 위에 검불은 띄울 수 있지만, 잔을 얹으면 바닥에 닿아버리고 맙니다. 물이 얕은데 배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바람이 충분하지 못하면 큰 날개를 띄울 힘이 없습니다. 구만리 창공에 오른 붕새는 큰 바람을 타야 푸른 하늘을 등에 지고 거침이 없이 남쪽으로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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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강남 풀이 장자를 사놓고 읽네읽네 하면서 못 읽었다. 하루하루 조금씩 장자를 읽으려 한다. 장자를 '읽는다'는 것이 어째 좀 이상하단 생각이 들지마는, 장자를 보려고 하다가 첫머리 붕, 에서 몇장 못 넘기고 스르르 잊어버린 것이 한두번이런가.


곤이 변하여 새가 되었다고 했는데, 곤은 큰 물고기다. 덩치가 크면서 변하여 새가 될 수 있는 고기라면 틀림없이 가오리다. 곤의 정체는 내가 보기엔 아무래도 거대한 가오리 만타 레이가 틀림없다. 만타 레이가 물속에서도 날듯이 헤엄을 치는데, 한번 기운을 모아 힘차게 날아오르면 분명 날개가 하늘에 드리운 구름 같았을 것이다. 한 가지 걸리는 점은 ‘북쪽 깊은 바다’라고 되어있다는 것인데, 물결이 흉흉해지면 남쪽 깊은 바다로 간다는 것에서 모순은 해결된다.

큰 새 하면 붕하고, 가루다하고, 신드바드가 타고 갔던 락이 있다. 그런데 가루다는 생긴 것이 영 사람 같고 락은 뭍에다 알을 낳는 것이 확인이 되었으니, 분명 붕하고는 다른 종류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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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3-14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자를 정자로 읽었습니다. 죄송합니다=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