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북 - 젊은 독서가의 초상
마이클 더다 지음, 이종인 옮김 / 을유문화사 / 2007년 9월
평점 :
절판


책이 끝나지 않기를 바라며 만지작 만지작 야곰야곰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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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sick: My Own Story (Paperback) - Newbery Puffin Modern Classics 5
진 프리츠 지음 / Puffin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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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면서 울림이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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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Eitel

Offnung

Oil on canvas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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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따삐야 2008-01-19 0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소녀는 얼핏 문자 확인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네염. -_-;;

라로 2008-01-20 22:53   좋아요 0 | URL
ㅎㅎㅎ
그럼 뭐하는건데요?????^^;;;

프레이야 2008-01-19 0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그림이군요. 전 어제 그림같은 사진전을 봤는데요.(구본창)
이건 사진같은그림이야용~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신 울 나비 님에게 급호감중인 화가라면
분명 예사롭지 않을 거야요.

라로 2008-01-20 22:55   좋아요 0 | URL
구본창 전이 부산에서 하지요????
옆지기님하고 같이 가셨나요????뭐라고 하세요?????
이 화가 정말 예사롭지 않아요~.그런데 인터넷에 올라온 그림이 몇개 없어서 아쉬워요,,ㅠ

hnine 2008-01-19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란 백팩>은 nabi님이 붙이신 제목인가요?
원제는 뭘까요...offnung이 뭔뜻인지 갸우뚱 갸우뚱.
배경의 짙은 파란 색이 매력적이어요. 저를 잡아끄네요.

라로 2008-01-20 22:56   좋아요 0 | URL
네, 그건 제가 붙인 제목이에요,,,저두 offnung이 무슨 뜻인지 몰라서요,
독일인이니까 독일어일텐데,,,,찾아보기 귀찮아서~.^^;;;;
그죠!!!참 매력적인 화가의 매력적인 작품이에요.
 

마지막 레슨을 마치고(레슨이 4개나 있었다,,,ㅠ)
집으로 돌아오는데 그 시간은 차가 가장 막히는 퇴근시간.
오늘은 특별히 피곤했다.
목도 편도선이 도지는지 묵직허니 아파왔다.
빨간불에 잠시 멈췄을때
무의식적으로 백미러를 쳐다봤다.
그리 이쁘게 생기지 않은 젊은 아가씨(25살 정도?)가
백미러를 쳐다보며 마스카라로 눈썹을 칠하고 있었다.

갑자기 부러웠다.
이쁘게 보이기 위해서 퇴근시간 허둥대며 꽃단장을 하는 그녀...
누구와 만나는 걸까?
나도 파우치에서 립그로스를 꺼내 백미러를 보며 입술위에 발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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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따삐야 2008-01-19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짧지만 확 느낌 오는 글. 드라마나 영화의 한 컷을 보는 것 같아요.
저는 이쁘게 보일 사람이 없어서 화장품이 다 썩어가구 있어요.^^;

라로 2008-01-19 01:13   좋아요 0 | URL
저는 이쁘게 보일 사람이 있어도 흥이 안나서 화장품이 썩어가요~.ㅋㅋㅋ

perky 2008-01-19 02:30   좋아요 0 | URL
아니, 이런 동질감이!! ㅋㅋ 저도 화장품 썩어서 버린게 한두개가 아니에요. -_-;;

라로 2008-01-20 22:59   좋아요 0 | URL
차우차우님 우리 동질감을 느끼는 이 시점에 마음을 바꿔볼까요????ㅎㅎ
내일부터 화장을 해서 옆에있는 사람 놀래켜 주자구요~.ㅎㅎ

마노아 2008-01-19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화장품이 없어요. 후다닥...=3=3=3

라로 2008-01-20 22:59   좋아요 0 | URL
아구, 이런 아가씨가!!!!
아무리 미모가 따라준다고 그러심은 안되어요!!!ㅎㅎ

라주미힌 2008-01-19 0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비님도 예술 하시는구나... :-)

라로 2008-01-20 22:59   좋아요 0 | URL
히힛, 저도 예술가,,,ㅎㅎㅎ

프레이야 2008-01-19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차안에서 운전하면서 화장할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화장을 잘 안 하고 다니니까
그럴 일이 별 없지만 가끔은 립글로스도 바르고 눈꼽 낀 건 없나 보고 그런다요.
퇴근길에 마스카라로 단장하는 이십대 아가씨, 좋을 때네요^^
근데 레슨을 그렇게나 많이 하면서 아이 셋을 기르고 대단하셔요.
몸 돌보며 하세요^^

라로 2008-01-20 23:00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요, 레슨을 하며 애들을 키우니 화장할 시간이 어디있겠어요???ㅠ

세실 2008-01-19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스카라 안한지 오래되었는데...자꾸 눈 주위에 묻으니 꼭 다크써클같아서 ㅎㅎ
전 아침 출근할때 립스틱은 바르지 않고 꼭 차에서 바르게 됩니다.
혹시 누군가 봐도 제가 안 부럽겠죠? 흑..

라로 2008-01-20 23:01   좋아요 0 | URL
님은 눈이 이쁘셔서 마스카라 안발라도 바른거 같으실것 같은데요?????
제가 맞죠????ㅎㅎ
님처럼 이쁜 미시라면 전 방황이 아니라 좌절을 했을거야요!!!!

뽀송이 2008-01-19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봐 줄 사람 없어도 마스카라도 하고...
립스틱도 날마다 색 바꿔가며 바르고, 매니큐어도 계절마다 여러개씩 사요.^^;;
전 아마도 제 멋에??? 사는 오바쟁이 아줌마 인가봐요.^^;; ㅋ ㅋ
어디서 우~웩 하는 소리가 마구 마구 들려요.^^;;

그나저나 나비님 그렇게 레슨 많이 다니시면 안 피곤하신가요?
전 보기보다 체력이 약해서...
일전에 옆지기 아플 때 간호하다가 코피까지 났잖아요.ㅡㅜ

라로 2008-01-20 23:03   좋아요 0 | URL
아~ 뽀송이님 넘 귀엽다~~~.ㅎㅎ
정말 사랑스러운 여자시군요!!!
오바쟁이가 아니라 사랑스러운거야요!!!
아주 바람직한 여성상이라구요~.ㅎㅎ
저런 이젠 좀 괜찮으세요????
옆지기님 편찮으시고 시어른 편찮으시고 아들 사고나고,,,,,,ㅜㅜ
그 연약한 몸에 그만큼 버티신게 용하세요!!

Mephistopheles 2008-01-19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마전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남성용 마스카라"라는 제품을 확인하고 한참 껄껄 웃었던 기억이..^^

라로 2008-01-20 23:04   좋아요 0 | URL
음~ 메피님은 정말 잘생기셨을것 같아요~.
(뜬금없는 댓글~.^^;;;)

hnine 2008-01-19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에 레슨 네개를...
대단하세요.

라로 2008-01-20 23:05   좋아요 0 | URL
이것두 출산하고 줄은거야요~.
임신했을땐 임신 이틀전까지 6개를 뛰었다니까요!!!
보따리장사하기 힘들어서 때려치고 싶은데,,,,ㅠㅠ
삶은 나를 자꾸 더 뛰라고 하네요!!!ㅜ

순오기 2008-01-21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할때가 힘들어도 좋은 거야욧~~ 나비님 아자아자!
차에서 립스틱도 바르고 볼터치도 하고... 그림 좋아요 ^^

라로 2008-01-24 03:23   좋아요 0 | URL
맞아요~.ㅎㅎ
괜히 투정부리는거죠, 뭐~~.ㅎㅎ
님이 알라딘에 계셔서 넘 좋아요~.
바른말도 해주시고, 충고도 해주시고, 격려도 해주시고,,,,^^(사랑도 해주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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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08-01-19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환적인 분위기에 빠져 들으면 더 죽이는 노래,,,ㅋ

깐따삐야 2008-01-19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블로 허니 앨범 테입으로 갖고 있는뎅. 아... 역시 좋아요!

라로 2008-01-19 00:43   좋아요 0 | URL
언젠가 저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다니까요~.ㅎㅎ
나도 특별해지고 싶어~이러면서,,,ㅋㅋㅋ
정말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