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heritance: Inheritance Cycle, Book 4 (Paperback)
크리스토퍼 파올리니 지음 / Random House Inc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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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마지막 편까지 흥미진진함이 줄어들지 않았다. 정말 대단한 상상력이다. 엉덩이 힘으로 읽어냈지만, 뇌가 말랑말랑해진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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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2-01-18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언니 굿모닝!! 나오자마자 사 놓고 저도 아이도 읽다 말았네요. 엉덩이 힘이 더 필요한 거였구나...... ㅋㅋ
어제는 설 선물 사러 서울 백화점에 갔다가 먹을 거에 혹해서 파이랑 빵만 네 종류 사왔다는.. 요새 왜 이리 맛있는 빵집이 많이 생긴거에요 ㅜ.ㅠ

라로 2012-01-18 16:04   좋아요 0 | URL
저 지난 토욜에 강남 신세계백화점 갔었걸랑요,,,거기서 미쳐 죽는 줄 알았어요!!!
서울 사람들 엄청 부러웠다는,,,이제 만치님도 서울 이사가시니 부러워 죽엤어요,,,
맛있는게 왜 그렇게 많은거야요???버럭(왜 만치님께 버럭질을,,,ㅎㅎㅎ)
디저트,,,,정말 천국이더군요,,철푸덕
아~~~ㅁㅁㅁㅁ먹고싶다,,,쓰읍(만치님 아침부터 염장성(아니 환장또는 설탕성 댓글을,,,ㅠㅠ)

치니 2012-01-18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뇌가 말랑말랑해진 느낌'이라니! 와, 좋은 책을 읽고 나서의 기분을 표현하기에 정말 딱이다. ㅎ

라로 2012-01-18 16:11   좋아요 0 | URL
히힛,,재밌었어,,,원래 두꺼운책 못 읽는데 저건 읽을만 하더만,,,애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겠드라는,,ㅎㅎㅎ

기억의집 2012-01-18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지난 토욜에 서울 오셨어요. 아웅 그럼 연락 좀 주시지.
나비님이 부러워하는 팔자 좋은 기억, 토욜에 심심해서 반디앤루니스 갔다왔는데.
저의 집에서 강남역신세계는 지하철로 30분밖에 안 걸려요. 다음에 오시면 카톡으로 연락주세요.

나비님 양배추즙 땡 잡으시거던데요. 그거 오늘 25000원이라도 주문하려고 했더니 절판~

라로 2012-01-18 22:10   좋아요 0 | URL
네~ 그런데 그날 올라가면서 남편과 대판 싸워서,,,ㅎㅎㅎㅎ
담에 또 올라갈 예정이에요~~.그때는 제가 부러워하는 팔자를 가지신 기억의님께 꼭 카톡 할께요,,ㅎㅎㅎ
서울가서 부르면 나와줄 사람이 있다니 넘 기뻐요~,ㅠㅠ

저 양배추 지금 받았는데 깜놀이야요,,,왠 박스가 그렇게 큰지,,
그런데 한 박스가 안 왔어요. 택배회사에도 연락했는데 제가 받은게 다라네요.
그래서 알라딘에 글 남겼는데 잃어버린 박스를 찾을 수 있겠죠??ㅠㅠ
 
사랑 안에서 길을 잃어라 - 이현주의 루미 잠언 읽기
루미 지음, 이현주 옮김 / 샨티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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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의 글만 있는 책을 사고 싶었으나 너무 급하게 구매하여 이현주 목사의 글이 더 많은 책을 사게 되었다. 처음엔 걸리적 거리더니 나중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더라는. 설명이 좀 거시기 할 때는 안 읽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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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8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루미, 이현주.. 친근한 이름들! 이거 나비님과 저의 책읽는 코드, 싱크율이 상당히 높을 듯한 느낌이..ㅎㅎ

루미 번역본은 마땅히 좋은 건 없더군요. 제가 아직 못 찾았는지도 모르지만요. - 이현주 목사가 번역한 시집 "모든 것을 사랑에 걸어라"도 번역이 너무 시맛을 못 살린 느낌이었고, "루미의 사랑노래 타골의 죽음노래"는 루미 땜에 샀다가 타골시가 오히려 좋았다는.. 한 권 더 산 것 있는데 이건 두툼한 탓으로 반만 읽어서 코멘트 불가, 그래도 세 권 중엔 이게 젤 나았어요. (이 책은 여러 가지 설화까지 싹 섞여 있는데, 중간에 엄청 야한 설화가 하나 있어서 깜놀!했던 기억이 가장 진해요.ㅎㅎㅎ)

라로 2012-01-18 16:42   좋아요 0 | URL
그런것 같아요!!!!우리 코드가 맞는 사람들인듯~~~헤헤 좋아라,,,ㅎㅎㅎ
그렇잖아도 오늘 인도 다녀온 언니 만나서 타고르 얘기를 들었는데
섬님이 또 말씀하시네요,,,"루미의 사랑노래 타골의 죽음노래"알겟습니다.ㅎㅎ
야한 설화있는거 알려주세요~~~~.(음큼,시침,,ㅎㅎㅎ)
인도가 정말 성에 대한 개방이 좀 되어 있는 나라인가봐요??
성전에 남녀의 성관계 모습이 시리즈로 조각되어 있어서 깜놀하셨다더라구요,,,두툼한 놈 이름 알려주세요,,(끈질기게,,ㅎㅎ)

라로 2012-01-18 23:30   좋아요 0 | URL
[루미의 사랑노래 타골의 죽음노래]가 품절이에요,,,ㅠㅠ

2012-01-19 18:45   좋아요 0 | URL
루미의 사랑노래, 타골의 죽음노래. 그렇게 막 좋진 않아요. 너무 아쉬워 마세요..^^
그리고 루미는 인도 사람이 아니고 페르시아 사람이에요.(지금으로 치면 이란이죠?!) 이슬람 하면 왠지 굉장히 성에 대해 폐쇄적인 느낌인데, 그 에피소드를 보니 전혀 그렇지 않은 듯 했어요..;;
그 책의 제목은 아마, <그 안에 있는 것이 그 안에 있다>일 거예요.
끈질기시군요. ㅎㅎㅎ 저의 정보가 도움이 되시길~~

(저는 루미를 신학자 현경님의 자서전, 그리고 이현주 목사의 글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요. 현경의 자서전에 나온 루미 시는 정말 좋았어요. -나의 정원이 아름다우니 오세요, 당신이 오지 않으면 이곳의 아름다움이 무슨 소용이겠어요, 아 그러나 당신이 오신다면 또한 이 정원의 아름다움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뭐 이런 시였지요. (생각나는 대로 쓴 것이니 딱 이렇진 않아요.) 이 책의 번역과 이현주의 <모든 것을 사랑에 걸어라>에 있는 동일한 시의 번역은 너무도 달라서 시의 낭만적이고 다정한 맛이 없어졌더라구요. 근데 전반적으로 이 시집의 번역은 다 그렇게 딱딱했어요..)

라로 2012-01-20 16:31   좋아요 0 | URL
책 제목도 야하게 들려요,,,ㅎㅎㅎㅎ
농담이구요,,,,그책도 함 찾아봐야겠어요,,

그나저나 찌찌뽕이에요!!!>.<
루미를 알긴 알았지만 책까지 찾아서 읽으려고 맘 먹은 이유는
현경님의 책을 최근에 읽어서 그런거에요!!와~~~
저는 현경이라는 분을 잘 몰랐거든요,,,인용하신 글도 읽었지요,,그분의 책에서
말씀처럼 번역이 좀 딱딱한데 현경님의 글에서는 정말 아름답게 읽히더군요.
현경님의 책 중 추천하시고 싶으신 책이 있으면 알려주세요,,,,저는 [신의 정원에 핀 꽃들처럼]뿐이에요.

프레이야 2012-01-18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표지가 참 아름답군요.
설명이 거시기 하면 안 읽으면 됨.. 100자평의 대박!!
난 이런 나비님이 좋아~~

라로 2012-01-19 00:05   좋아요 0 | URL
헤헷~~~저 좋아란다고 해주니까 저도 좋아요,,,뭐가 제가 아주 잘 한것 같아요,,,히힛
 
두 여자와 두 냥이의 귀촌일기 - 돈 없이도 행복한 유기농 만화
권경희 지음, 임동순 그림 / 미디어일다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귀촌에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던 만화책,,그녀들이 사는 합천으로 이사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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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8 12: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1-18 16: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1-19 19: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1-20 16: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12-01-18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에 맞는 분과 전원생활을 하고싶기도 합니다 .알라딘 전원마을 ...

라로 2012-01-18 16:18   좋아요 0 | URL
알라딘 전원마을,,,이름도 좋은 걸요!!!>.<
그러면 정말 재미있겠어요,,,요즘 그런 마을이 형성되는 추세라고 하던데,,정말 알라딘에 마음 맞는 사람들이 함께 살면 좋겠어요,,,와,,정말 좋은 아이디어!!
 
패션의 탄생 - 만화로 보는 패션 디자이너 히스토리
강민지 지음 / 루비박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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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쓴 책이라는 점이 놀라울 정도로 꽤 괜찮은 의상관련 만화책.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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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혜의 메이저 밥상 - 맛있는 음식으로 날마다 행복한
박리혜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이 책 절판이라니!ㅠㅠ선물로 받아서 잘 쓰고 선물도 했는데,,다시 출판되면 좋겠다. 정말 괜찮은 요리책이면서 리혜씨의 면면을 볼 수 있어 좋았는데 말이다. 내가 박찬호가 되고 싶게 만들던 책인데 절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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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11-12-27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분이 그 분이었군요! 박찬호선수 와이프. +_+
절판이에요? 나비님 이렇게 좋다 하시는데 읽어보고 싶은데욧! ㅠ_ㅠ

라로 2011-12-28 22:37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님께 선물해 드리고 싶었는데 어느새 절판이 되어 버렸네요~.ㅠㅠ
제가 갖고 있는 그 많은 요리책 중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책인데 말이죠,,
어쨌든 재출간 신청을 했으니 두고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