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목 증상 이름이다. 발음은 carpool하고 아주 비슷한다. 그런데 carpool tunnel이라고 해도 의미상으로는 약간 통하는 듯??ㅎㅎㅎ
암튼 손목 아대를 하루 종일 착용하다가 불편해서 벗었다. 간호사는 24시간 하라고 했지만, 뭘 모르는 여자인듯. 난 뭘 아는 여자라 일 하는 동안만 착용 했다는~~~~ㅋㅎㅎㅎ
근데 이렇게 웃을 일이 아니지!
나 좀 바보같다. 내 밑으로 들어온 에스다라는 친구는 오피스 생활을 많이 해봐서 그런지 아주 빠순이. 그래서 그런지 열심히 일 안 한다는. 내일은 경고를 줘야 할듯.
나는 직장으로 인한 병이라는 판단을 의사로부터 받았기 때문에 직장에 안 가도 월급이 나올 거다. 일을 해도 맘대로 시간 조정을 할 수 있고. 암튼 내일 다시 의사 만나서 좀 더 구체적으로 치료 할 방도를 찾아야지.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다!!!
세실님과 카톡 하고 자려고 했는데,, 왜 잠이 안 올까?? 몸이 너무 피곤해도 그렇다는데 내가 지금 그 상태인듯.
잠이 안 오더라도 눈 감고 있어야지. 정말 피.곤.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