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있는 딸아이의 방에 N군이 들어가자마자 딸아이는 "Go away!! I'm reading."이라고 하면 바로 N군이
받아친다. "No, you're not."이라고. ㅠㅠ 그런데 저 재밌는 책 표지를 발견했다. 우리 아이들 대화랑 어쩜 그리 똑 같은지,,,^^;;;; 방학이라(지난주 금요일부터
N군이 학교에 가게 되어 다행) 두 녀석이 늘 티격태격 싸우는데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 어서 빨리 개학이 되었으면 좋겠다. 개학이
되기 전에 N군을 위해 주문한 책 두 권이 올 것이다. 그러면 상황은 반대될지도 모른다. 아니면 단지 나의 바람이거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