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나이트 라이즈에 등장했던 주요 인물들이 모였다.

고든 역할의 게리 올드맨과 알프레드 역할의 마이클 케인이 안 보이네.

앤 해서웨이의 오드리 햅번 스타일의 머리가 눈에 확 들어오지만 역시 나의 여신은 마리옹 꼬띠아르~~.


크리스찬 디오르의 모델이기도 한 마리옹 꼬띠아르의 의상은 크리스찬 디오르에서 협찬 한 듯.

입술과 신발색을 매치한 저 센스. 멋쟁이!!>.<


얼굴 윤곽과 눈이 커서 그런가 머리 스타일을 저렇게 하니까 얼굴이 더 작아보인다.


영화 개봉하고 저렇게 멋지게 차려 입고 프리미어에 참가하는 배우들의 기분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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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사르 2012-07-20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바로 어제 저 매치법 배웠어요! 입술색은 입고 있는 옷, 신발 등에서 비슷한 색으로 맞춰라. 네일아트 수업이었는데 옷매치법까지 갈켜주시더라구요.

영화 개봉하고 저렇게 차려 입고서, 타인의 눈길을 즐기는 거군요? 와..얼굴에 만연한 미소가 참 자랑스러워하는, 만족스러운 미소여서 덩달아 기분이 좋네요. ^^

라로 2012-07-25 10:38   좋아요 0 | URL
네일아트 배우시는 군요!!!저도 작년에 배웠더랬어요,,ㅋㅋ
저는 아들녀석이 손톱을 물어 뜯어서 그거 고치겠다는 신념으로 배웠는데
여전히 아들은 손톱을 물어뜯고 저는 제 손도 잘 안 바르고 다닌다는,,쿨럭

달사르님은 잘 배우셔서 예쁘게 하고 다니시면 좋겠어요,,,더구나 약사시니까 고운 손으로 약을 전해주면 손님들이 더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이진 2012-07-20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앤 해서웨이는요 어디에 있든지 그 커다란 눈 때문에 바로 알아챌 수 있어요.
다크 나이트는 보지 않을 거지만 앤 해세웨이는 좋아해요. ㅎㅎ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최고였잖아요?

라로 2012-07-25 10:39   좋아요 0 | URL
눈이 정말 크죠!!
다크나이트 안 보실 계획이시군요!! 전 정말 재미있었는뎅,,
글구 앤 해서웨이 정말 연기 잘 했고,,,얼마나 날씬해 보이던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그녀의 대표작이라 저도 생각해요.^^

기억의집 2012-07-25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굴은 개성적이고 이쁜데..제 눈엔 옷은 안 이뻐요.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가 매치 해주었을텐데..왜 제 눈엔 이상하게 보이죠. 어웅~ 앤은 진짜 이목구비가 커요. 멀리서 보면 이쁘긴 한데,,,, 다시 봐도 너무 커요~

세상의 1%도 못 해보는 일인데 당근 기분 날아갈 것 같아요. 진심 저렇게 태어난 사람을 부러워해야겠지요^^

라로 2012-07-25 10:42   좋아요 0 | URL
ㅋㅎㅎㅎㅎㅎ저도 처음엔 저 옷이 머야???왜 저렇게 입고 갔을까?라며 안타까와 했는데
자꾸 보니까 옷이 정말 세련된 거에요,,,오히려 앤의 옷보다 훨 멋지더라는,,ㅎㅎㅎ
앤은 가까이 보면 별로인듯요,,,그리고 예쁘다는 생각말고는 다른 느낌이 안 들어요,,어떤 매력이 좀 부족하달까,,,

저도 진심 저렇게 태어나고 저런 길을 가는 사람들이 부럽긴 한데 귀찮기도 할 것 같아요.
하지만 편생 한 번 정도 저런 기회가 있으면 정말 멋 잔뜩 부릴텐데,,ㅋㅋ

기억의집 2012-07-25 22:39   좋아요 0 | URL
저도요. 저런 사람은 복도 많지요. 무슨 복을 저렇게 타고 나서..어웅^^

nada 2012-07-20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 옷은 좀...
치마는 우아해서 좋은데, 치마에 비해 상의 길이가 너무 짧아서 균형이 안 맞아 보여요.
상체를 많이 드러냈는데도 목걸이 하나 안 한 것도 허전하고...
그나마 마리옹이 입었으니 저 정도 같아요.ㅠㅠㅠ


라로 2012-07-25 10:44   좋아요 0 | URL
ㅋㅎㅎㅎㅎ
저도 처음에 저 사진보고,,더구나 제가 제일 처음 본 사진은 윗도리와 치마가 반반이 나온 것이었는데
그건 정말 별로,,,,별로구나 생각했어요,,,나의 마리옹이 왜 저런 옷을 입었지? 멋장이가???막 이랬는데
전체 사진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정말 새련된 옷차림이구나,,,파우치 색마저,,,뭐 저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디테일이 살아 있다고 해야 할까요???
마리옹이 입었으니 저 정도라는 말엔 일리가 있어요,,,정말 소화하기 힘든 옷이에요.ㅎㅎㅎㅎ

치니 2012-07-21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엑, 마리옹 옷 어쩔;;; 이쁘고 밉고를 떠나서 (하지만 밉다고 이미 생각함 ㅋㅋ) 불편하기 짝이 없어 보이네요.
그나저나 콜로라도에서 총기 사건이 나서 파리 프리미어 취소됐다던데...이 영화 앞날이 좀 험난해보이네요.
(바이더웨이, 전 개봉 날 봤는데 너무 길어서 중간에 지루...전편이 나았던 것 같아요, 힝)

라로 2012-07-25 10:47   좋아요 0 | URL
자기처럼 편한 옷차림을 좋아하는 사람이 보면 정말 그렇겠네!!!ㅎㅎㅎㅎㅎ
총기 난사사건 읽고서 얼마나 놀랐던지,,,,미친놈들이 많아,,ㅠㅠ
그래??나는 제일 처음 것이 좋았어. 라스 알굴 나오는거,,ㅎㅎㅎ
근데 마지막것도 웅장하니 좋던데?? 로빈의 탄생을 예고하면서,,,,앞으로 조셉 고든 레빗의 활약을 눈여겨 봐야지~~.
근데 잘 지내고 있는거야????

산사춘 2012-07-21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방 마이클 케인 책 읽었는데! 전 명배우가 될 거예요.
할리우드에는 멋진 노배우들이 많아서... 질투나요.

라로 2012-07-25 10:48   좋아요 0 | URL
마이클 케인 책도 있군요!!!저도 그 책 읽고 싶네요!!
저도 명배우가 될 수 있을까요???ㅎㅎㅎㅎ
전 명배우도 안 바래요,,,엑스트라라도 좋아요,,ㅎㅎㅎㅎ
정말 멋진 배우들이 많죠!!지금이라도 연기 공부 할까봐요???ㅎㅎㅎㅎ

프레이야 2012-07-26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영화 기운이 엄청 센 것 같아요. 저도 여운이 아직...
이번 영화에선 마리앙이 앤 헤서웨이한테 좀 밀리는 것 같았어요. 앤이 훨 매력적으로 나와서 그런가?
아무튼 저런 옷은 정말 마리앙이니 소화하는 거겠죠.ㅋㅋ
조셉 고든 래빗, 멋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