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귀찮다, 안 해야지 했지만오늘 서재에 와서 다른 분들 글을 보니 떠오르는 책도 있고
즐거움이나 지식을 얻는 것 외에 좀더 생각하며 책을 읽게 된 계기,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법을 접한 것, 페미니즘에 눈뜬 것, 그리고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긍정할 수 있게 된 것..4권의 책을 고른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