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받은 리뷰 당선(혹은 당첨) 적립금을 갖고 있다가 오늘 다 써버렸다.
물가가 많이 오른 건가? 아니면 나의 경제관념이 오른 물가를 못 따라잡는 건가?

이건 mong님의 페이퍼를 보고 가격이 너무 싼 관계로 빨리 못 사면 품절될까 조바심쳤던...
그래서 결국은 내가 갖고 있게 될 유일한 송골매 일범이 될 것이다.
무지무지 기대된다.
저번에 검색했을 땐 비틀즈 앨범이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갑자기 많아진 느낌이다.
그 중에 가장 듣고 싶은 "Michelle"이 들어 있는 Rubber Soul부터.
이것만으로 갈증이 풀리지 않으면 한두장씩 야금야금 사야지.
Heartstrings나 Concertino를 사지 않았는데 건너뛰고 이것부터...
어떤 리뷰를 보니 유키 구라모토는 음악이 다 비슷비슷해서 싫어한다는 사람도 있다던데...
난 비슷하다는 생각을 아직 한번도 해보지 않았으니 그저 좋을 뿐이다. 기대되고...

선물용.
여백의 미를 살린 재킷 디자인이 마음에 쏙 든다.
참, 저번에 이 앨범을 넣은 페이퍼가 알라딘 상품 페이지에 뜨지 않았는데도 누군가가 땡스투를 눌러주었다. 미리 눌러놓은 건지 몰라도 아무튼 고맙다. 그 분의 마음에도 맞는 음악이었으면 좋겠다.
이건 완전 호기심에...
화장품은 이상하게 필요해서라기보다 호기심에 사는 경우가 더 많은데 이번에도 역시...
팩을 사지 않은 걸 다행이라 해야 할까?
궁금하다. 정말 커버력이 좋은지... 자연스러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