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돌아온 이후 금요일부터 낮에 잠이 와서 계속 낮잠을 잤다.
3~4시 사이에 너무너무 졸려서 잠시 눕기라도 한 후 깨면 7시나 8시쯤 되는 거다.
일요일에는 WBC를 보다가 득점이 없어서 지루해하다가 7회에 김병현이 내리 점수 내주는 거 보고 "에이~" 하며 늦은 점심을 먹고, 비 때문에 경기 중단되고, 배영수도 등판하자마자 점수 내주는 거 보다가 그냥 졸았다. 역시나 너무 졸려서 비몽사몽간에 경기는 끝나고, 본격적으로 방에 들어가서 자기 시작. 일어나니 8시 15분 전이었다.
KBS 스페셜 외환은행 매각의 진실 어쩌구 하는 거 보고 말똥말똥해짐.
월요일. 역시 오후가 되자 되게 졸려서 하품을 얼마나 했는지 모른다. 어쨌든 그렇게 잠을 쫓았는데 어제는 9시인가 10시부터 쭈그리고 자다가 11시에 본격적으로 내 방으로 가서 취침.
마치 한 3일은 못 잔 사람처럼 단잠을 퍼잤다. 깨있던 시간보다 잔 시간이 훨씬 길다.
그런데 웬일로 오늘은 말똥말똥... 으하하~ 기분 좋다. 다시 12시 취침 - 7시 기상 시스템으로 돌아갈 건가? 기대 만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