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23

몰라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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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10-28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62227

미안하이...


가랑비 2006-10-28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 언니가 뭔 잘못이 있겄어요~ 어제 제가 페이스 조절 못 한 탓이지... 끙... 이를 어쩔까? 2345로 바꿀까요?

세실 2006-10-28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어머...흑. 넘 속상해요. ㅠㅠ

balmas 2006-10-28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82229

괜찮아요~

2233, 3000. 3333 등 아직 많이 남았는데요, 뭘. ㅋㅋ

 


sweetrain 2006-10-28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이를 어째요. ㅠ.ㅠ
(저도 며칠전 이벤트 파토의 아픔을 겪었사와요...ㅠ.ㅠ)

라주미힌 2006-10-28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62237

 

 

2237 잡은 사람에게 뭐 없나요? 흐흣.


울보 2006-10-28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52246 축하축하


날개 2006-10-28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흑~ 이를 어째요..ㅠ.ㅠ 죄송해요..
그치만 이 숫자 기막히지 않나요? 이걸로 맘을 좀 푸시길....

442255


가랑비 2006-10-29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발마스님 단비님 산새아리님 울보님 날개님 고마워요. 2345로 바꿔서 다시 해야 할까 봐요. 내일 공지 올리겠습니다. -.-
 
페미니즘의 도전 - 한국 사회 일상의 성정치학
정희진 지음 / 교양인 / 200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여고에 다닐 적에, 나는 내가 여자라는 사실이 싫었다. 나는 뭔가 ‘다른’ 자극을 원했던 것 같다. 다른 생각, 다른 깨달음, 좀더 수준 높은 이성(理性). 내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까닭이 마치 여학생 공동체에 있는 양 착각했던 것이다. (지금 생각하면, 만약 내가 남자라서 남학생 사이에 있었다면 더 견디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

페미니즘, 곧 여성주의는 내게 축복이었다. 내 존재를 긍정하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나 자신, 여성인 나 자신을 받아들이고, 내 욕망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가해자’인 남자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내 정체성에 ‘만족’했고, 더 고민하지 않았다. 그냥 저항하면 된다고 생각했는지, (어울리지 않는 말이지만) 저항의식에 ‘안주’하면 된다고 생각했는지.

그러나 여성주의는 안주해야 할 해답이 아니었다. 이 책을 한 장 한 장 읽어나가면서, “알려는 노력, 세상에 대한 애정과 고뇌를 유보하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타인에게 상처를 준다”(35쪽)는 데에 아프게 동의하지 않을 수 없었다. 고민하고 배려하지 않으면, 나는 언제든지 가해자가 될 수 있다. 전에 어느 남자 후배가 여자 후배에게 커피를 타달라고 했는데 그 여자 후배가 커피를 타주려 하자, “자기가 직접 타 마시라고 해. 팔이 없어, 다리가 없어?”라고 말했던 적이 있다. 팔이나 다리가 없다면 자기 스스로 커피도 타지 못하는, 좀 모자란 사람이라는 전제가 깔린 말 아닌가. 정말 팔이나 다리가 없는 사람이 이 말을 들었다면 어떨까. 그런가 하면 나는, 여자 후배에게는 언제든지 생각나는 대로 잘못을 지적하고 조언해주는데 남자 후배에게는 자존심 다칠까봐 한 번 더 생각하곤 한다. 남자 후배가 더 경력도 나이도 많은 까닭도 있지만, 정말 그것이 전부일까. “여성의 타자 역시 여성이 아니라면, 이미 가부장제 사회가 아닐 것이다.”(79쪽) 여성 스스로 가부장제 질서를 내면화하지 않은 사회는, 이미 가부장제 사회가 아닐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나 자신의 생각과 태도에 대해서도 계속 질문하지 않으면 안 된다. 솔직히 나는 가끔 의식적으로 웃어주고, 의식적으로 목소리에 애교를 싣는다. “가부장제 사회에서 성은 여성에게 억압이자 자원”(156쪽)이란 걸 무심결에 알고 있었을까.

머리가 아프다. 페미니즘은 곧 도전, 그러니까 끊임없는 문제 제기인 것이다. 하지만, 모순덩어리인 내가 가끔은 문제를 제기할 줄 알 때, 나는 내가 대견하다. 그래, 나는 누군가 나 자신을 ‘여자’로만 취급하려 할 때는 분명히 저항해온 것 같다. 각자 다른 감성을 지니고, 다른 역사와 관계와 처지에 있는 여성들을 그냥 ‘여자’라는 단일한 존재로 치부해버리는 폭력에 대해. 하지만 혹시 나 아닌 다른 여성들에 대해서는, 나 역시 그냥 ‘여자’로만 취급하지 않았을까?

(덧붙이고 싶은 말)
53쪽, “남성은 사람이기 때문에 모든 남성 명사에는 인(人)이 붙지만, 여성 명사에는 녀(女)가 붙는다. 우리말 여성형 지칭에서 유일하게 인 자가 붙는 경우는 미망인(未亡人, 남편을 따라 죽지 않은 여자)뿐이다”고 했는데, 한 가지 더 있다. 그건 바로 ‘부인’이다. 한글로는 부인 하나지만, 한자로는 두 가지다. 夫人과 婦人. 夫人은 남의 아내나 자기 아내를 높여 부르는 말이고, 婦人은 결혼한 여자란 뜻이다. 결국 결혼해서 남성에게 종속된 경우다.

101쪽, 다이어트 뒤에 오는 “폭식은 남성의 투사(投射, 남 탓으로 돌리는)와 대비되는 여성의 내사(內射, 자기 탓으로 돌리는)로 일종의 우울증인데, 사회가 싫어하는 여성이 되겠다는 자기 처벌이다”라고 했다. 폭식이 우울증의 일종인 경우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자신을 보존하려는 본능에 따라 몸이 반작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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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2006-10-30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이어요. (으잉?) ^^;;; 고마워요 따우님~
참, 이 책을 선물해주신 로드무비님 고맙습니다~

2007-01-31 14: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랑비 2007-01-31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 아, 소심하다니깐요. ^^ 폐, 많이 끼치고 살아요 저. 님께도 폐 끼친 적 있잖아요. 그냥 폐 끼치는 거하고 존재감 자체에 생채기를 내는 건 다르다고 믿으면서...
 

170-171쪽
무엇이 성폭력인가 하는 성폭력 정의(定義)의 배제와 포함의 원리를 살펴보면, 우리 사회의 반(反)성폭력 담론이 여성의 인권을 위해서가 아니라 부계 가족 보호라는 남성 공동체의 이해에 더 기능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996년 대법원은 트랜스젠더 여성(성 전환 여성)을 남성 3명이 길거리에서 승용차로 납치하여 집단 강간한 사건에 대해, “피해자를 여성이라고 볼 수 없고, 생식 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가해자에게 제1심과 제2심 판결에 이어 무죄를 판결했다. 이 사건은 성폭력의 정의뿐 아니라 남성 중심 사회에서 남성의 시각에 부합하는 ‘진짜’ 여성은 누구인가를 묻고 있다. 현행 성폭력 특별법, 가정폭력 방지법은 여성운동의 성과물이긴 하지만, 여성의 섹슈얼리티가 여성 자신의 것이라는 인권의 시각에서 제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성 섹슈얼리티에 대한 가족주의의 규범과 통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현행 성폭력 특별법에서 강간은 남성의 성기가 여성의 성기에 삽입되었을 경우에 한정된다. 성폭력을 피해자의 인권 침해가 아니라 ‘임신 가능한 부녀자 보호’라는 가부장적 시각에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군대에서 남성 간 성폭력, 성 전환자에 대한 강간, 여성 성기에 이물질 삽입 등은 강간이 아니라 추행죄가 적용되어 강간보다 형량이 낮다. 피해자가 여성이든 남성이든 성 전환자든, 성기 삽입이든 이물질 삽입이든 피해자의 입장에서 보면 모두 인권 침해이고 성폭력이다. 가부장제 사회가 ‘임신 가능한 부녀자’만을 ‘여성’으로 볼 때, 성폭력은 개인의 인권을 침해하는 범죄가 아니라 남성 각자가 소유한 ‘임신 가능한 부녀’에 대한 침해죄―‘사유재산권’ 침해―가 된다. 이러한 문화적 규범 때문에 성폭력 특별법이 있어도 아내나 성판매 여성에 대한 강간은 처벌하기 어렵다. 자기 아내나 성판매 여성에 대한 성폭력은, 다른 남성의 ‘가임 가능한 부녀자’가 아니므로 남성 연대의 가부장제 질서를 위협하지 않기 때문이다.

171-172쪽
한국 사회에서 여성에 대한 폭력은 범죄나 인권 침해의 문제가 아니라 도덕적인 문제로 인식되는 경향이 강하다. 여성에 대한 폭력을 명예나 도덕과 관련한 문제로 인식하게 되면, 여성은 피해 사실에 분노하기보다 수치심을 느끼게 되고 피해 여성은 자신이 속한 집단의 명예를 ‘더럽힌’ 존재가 된다. 그러므로 자신이 당한 폭력을 거론하는 여성은 공동체 내부의 치부를 폭로한 ‘배신자’로 간주된다. 성폭력 피해를 문제화하려는 여성이 가장 많이 듣는 말은 ‘남자 앞길 망친 여자’라는 비난이다. 폭력 피해 여성들도 자신의 고통과 피해를 중심으로 생각하기보다는, 가족이나 직장, 조직, 학교 등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명예를 먼저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 사회적으로 피해 여성의 고통보다 가해 남성의 명예가 더 중요하다고 간주되기 때문이다.

178쪽
정의(justice)로서 평등한 인권은 같아짐(same)이라기보다는 공정함(fairness)을 추구하는 것이다. …… 이제까지 양성 평등은 …… 여성이 남성과 같아지는 것을 의미했다. 여성은 ‘공적 영역’으로 진출했지만, 남성은 그만큼 ‘사적 영역’으로 진출하지 않았다.

179쪽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과 두 발로 걷는 비장애인에게 동일한 조건에서 달리기 경쟁을 하라는 것은 평등이 아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우리 사회에서 ‘평등’은, 장애인이 장애를 ‘극복’하고 비장애인과 같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사회적 강자의 기준을 강요하는 것이지, 평등이라고 볼 수 없다.

207쪽
성판매 여성은 변화하지 않는 고정된 ‘정체성’이 아니다. 성판매 여성은 인간의 성 활동이 남성 성기 중심 섹스로 환원되고, 상업화된 성과 이성애 가족 제도 내부의 성이 명확하게 분리되어 있다는 환상 속에서만 가능한 범주다. 사회는 “‘사창가’라는 집단적 공간에서 평생 전업 성매매에 종사하는 여성”을 성판매자로 생각하고, 여성주의 진영의 인식도 크게 다르지 않다. 성판매 여성을, ‘그들도 우리처럼’, 과정 속에서 생성되는 ‘유목적 주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211쪽
한국의 성매매는 인신매매, 여성의 가족 부양, 소비 자본의 욕망, 입시 제도, 강력한 가족주의, 학연, 가족 내 성폭력, 전무하다시피 한 사회복지 등으로 인한 남성과 여성, 여성과 여성의 계급 차이가 성판매 여성의 ‘선택’으로 실현되었다고 생각한다.

227쪽
‘윤락’은 이 문제를 사회적 · 정치적 사안이 아닌 개인의 도덕적인 문제로 보아 낙인을 전제하는 성 보수주의 시각이라는 점에서, ‘매춘’은 사는 사람, 수요자인 남성이 가시화되지 않기에, ‘매매춘’은 성(性)을 봄(春)이라는 자연 현상으로 비유하여, 성을 사고파는 행위를 만들어진 제도가 아니라 ‘생물학적 본능’으로 간주한다는 점에서 비판받았다.
그러나 현재 가장 많이 통용되고 있는 ‘성매매 여성’이라는 용어도 문제적이다. 여성은 성을 매매(賣買)하지 않는다. ‘팔기만 한다’. 여성이 남성의 성을 사는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남성이 여성의 성을 구매해 온 역사와 규모에 비할 수는 없다. ‘성매매 여성’이라는 말은, 가정폭력, 배우자폭력, 부부폭력이란 용어가 아내폭력의 성별 권력 관계를 은폐하는 중립적 용어이듯이, 성매매의 명백한 남성 권력을 안 보이게 한다.
여성은 성을 사는 집단이 아니라 주로 파는 위치에 있으므로, ‘성매매 여성’이 아니라 ‘성판매 여성’ 혹은 ‘성산업에 종사하는 여성’이라고 표현해야 한다. ‘성매매 피해 여성’이라는 말은 더욱 논쟁적이다. 이 용어에 성매매에 대한 모든 논쟁이 함축되어 있다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229쪽
자본주의 사회에서 남성이 파는 것은 몸이지 성이 아니다. 그러나 여성의 몸은 그 자체로 성으로 간주되며, 여성의 성은 팔거나, 팔리는 상품이 된다. 남성 노동자가 파는 것은 성이 아닐 뿐만 아니라, 자본주의 사회의 남성 노동자는 노동자일 뿐 팔리는 노예가 아니다.


252쪽
군사주의가 작동하기 위해서는 싸워야 할 적, 지키는 주체, 보호의 대상이 있어야 한다. 가부장제 사회의 ‘보호자 남성, 피보호자 여성’이라는 전형적 성역할은, 이 세 가지 요소의 모델이다. 군대의 존재가 설득력을 갖기 위해서는, 남성이 군대에 복무하지 않으면 자신들의 남성다움을 검증할 수 없다고 느끼도록 해야 하고, 그들의 경험은 여성에 대한 지배와 보호, 여성들의 고마움에 의해 증명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적과 피보호자를 상정하는 군대가 존재하는 이상, 여성이 군 복무에 남성과 평등하게 참여한다고 해서 시민권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성별에 상관없이 전 국민 징병제인 이스라엘이나 북한의 경우를 보면, 군대 자체가 성별화되었기 때문에 여성이 병역을 이행하려면 여성성을 부정해야 하고, 배제되면 2등 국민이 되는 이른바 ‘같음과 다름의 딜레마’가 반복된다. 평등의 기준 자체가 남성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이다. 이때 평등은 공정함(fairness)이라는 정의(justice)가 아니라, 남성과의 같음(sameness)을 강요하는 남성 동일화(identification)이다. 때문에 여성의 ‘평등한’ 군대 참여는, 역사상 어느 국민국가에서도 채택된 적이 없고, 어떤 여성해방 이론에서도 주장된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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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산사춘 > KTX승무원과 함께 하는 촛불문화제 (수정)

 

주객님이 전도사십니다. 

허접페퍼질만 하고 퍼오는걸 저어하는 탓에 이제야 올리고 자빠져 있습니다.

챕터투 덕분입니다. 

매주 금욜마다 열릴 예정인 촛불문화제는 계속 준비중인 관계로 

세부내용이 확정되면 첨가하겠습니다.

국감을 겨냥한 기자회견이나 토론회도 계속될 예정이오니 관심 부탁드립니다.   

-------------------------------------------------

 

KTX 승무원과 함께 하는 세 번째 촛불 문화제


- 10월 27일(금) 늦은 6시 세종로 사거리 -



철도공사의 직접 고용과 성차별 해소를 요구하며 투쟁을 시작한 지 240여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여성노동네트워크에서는 정부와 철도공사가 국가인권위원회의 성차별 개선 권고를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세 번째 촛불 문화제를 개최합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10월 2일 발표한 결정문 전문에서 “실질적 차별행위자로서 철도공사는 여승무원에게 이루어진 성차별을 시정할 의무 또한 지니며, 철도공사는 이 사건 피해자들인 여승무원들의 노동에 대하여 정당한 고용조건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성차별을 해소해야 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권고하였습니다. 그러나 10월 20일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이철 철도공사 사장은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사항에 대한 의견을 묻는 이영순 의원(민주노동당)의 질문에 “노동부와 건교부 등 정부기관의 유권해석만을 믿고 있다”고 대답하여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하였습니다. 이는 그간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일 것을 촉구해온 여성단체, 민변, 교수모임을 비롯한 시민사회 각계의 요구를 외면하고 묵살하는 것입니다. 이에 우리는 철도공사의 이러한 무책임한 태도를 규탄하고, 철도공사가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KTX 승무원을 직접고용할 것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의지와 소망을 모아주시기를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일시: 2006년 10월 27일(금) 늦은 6시~

◑ 장소: 세종로사거리 (동아일보사 맞은편, 동화면세점 앞)

 

◑ 프로그램

♤ ‘춘과 영’ 외 1팀 공연

♤ 승무지부 발언

♤ 우리의 희망을 담아...

♤ 촛불 행진


 (문의: 여성노동네트워크 joylab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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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금)

11:00am 국내신작전7 <택시블루스>
105분
1:30pm 국내신작전6 <쇼킹패밀리>
111분
4:30pm FTA특별전-해외3 < FTA란? 자본가들의 도둑질!>
<물을 향한 투쟁 - 바리케이트를 치며>
<이것이 자유무역의 진실>
76분
7:00pm 개막식 및 개막작 상영 <우리 학교>
134분

10/28(토)
11:00am 국내신작전3 <어느 날 그 길에서>
97분
1:00pm 국내신작전10 <얼굴들>
<타워크레인노동자>
66분30초
3:00pm 마켓상영1 <월마트:싼 가격을 위한 비싼 대가>
59분
5:00pm 국내신작전1 <192-399:더불어사는집 이야기>
133분40초
8:00pm 국내신작전9 <대추리전쟁>
<차라리 죽여라…>
88분

10/29(일) * NO FTA의 날 오후 5시에 열리는 한미 FTA 반대 마당극('빵과 장미'팀)은 무료입장입니다.
11:00am FTA특별전-국내1 <146-73=스크린쿼터+한미FTA>
85분
1:00pm FTA특별전-해외3 < FTA란? 자본가들의 도둑질!>
<물을 향한 투쟁 - 바리케이트를 치며>
<이것이 자유무역의 진실>
76분
3:00pm FTA특별전-해외2 <스위치 오프>
87분
5:00pm 한미 FTA 반대 마당극
15분
5:30pm FTA특별전-해외1 <파이프 라인>
90분
8:00pm FTA특별전-국내2

<0년 00개월째, 이제는 일터로>
<장마, 거리에서>
<2006년 7월 12일 저녁, 경복궁 앞>

57분20초

10/30(월)
11:00am 국내신작전5 <우리에겐 빅브라더가 있었다>
100분
1:00pm 마켓상영2 <영화 i>
87분
3:00pm 국내신작전1 <192-399:더불어사는집 이야기>
133분40초
5:40pm 특별상영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110분
8:00pm 국내신작전2 <동백아가씨>
86분

10/31(화)
11:00am 국내신작전9 <대추리전쟁>
<차라리 죽여라…>
88분
1:00pm 국내신작전3 <어느 날 그 길에서>
97분
3:00pm 국내신작전7 <택시블루스>
105분
5:30pm 국내신작전4 <우리들은 정의파다> _ 시각장애인용 화면해설
105분
8:00pm 국내신작전8 <농담같은 이야기…>
<파산의 기술記述>
88분40초

11/1(수)
11:00am 국내신작전2 <동백아가씨>
86분
1:00pm FTA특별전-해외1 <파이프 라인>
90분
3:00pm 개막작 <우리 학교>
134분
5:30pm 국내신작전6 <쇼킹패밀리>
111분
8:00pm 국내신작전5 <우리에겐 빅브라더가 있었다>
100분

11/2(목)
11:00am 국내신작전8 <농담같은 이야기…>
<파산의 기술記述>
88분40초
2:00pm 국내신작전4 <우리들은 정의파다> _ 시각장애인용 화면해설
105분
4:30pm 국내신작전10 <얼굴들>
<타워크레인노동자>
66분30초
7:00pm 폐막식 및폐막작 <스위치 오프>
87분


장애인 특별상영
장애인 접근권 확보를 위해 미약하나마 몇가지 사항을 마련하였습니다.
상영장 입구 및 화장실 계단에 지체장애인을 위한 경사로 설치,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 더빙,
그리고 장애인을 대상으로 천원 관람권을 판매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기다립니다.
*시각장애인용 화면해설이 더빙된 상영작
<우리들은 정의파다> (이혜란/ 2006/105분/DV/stereo/컬러)
상영 일시(2회) : 10.31(화)17시30분 / 11.2(목)14시

*장애인 관람권 1000원 (극장에서만 판매)

예매 및 극장 안내
입장료 : 5000원
(청소년, 20명 이상 단체 1000원 할인/ 60세이상 노인 무료/장애인 1000원/
*한독협 회원 무료:회원증 지참/*미디액트 회원) 1000원 할인)
인터넷 예매 맥스무비, 무비OK, 티켓링크, 다음, 야후, 조이시네, 시네21
현장 예매 개막당일 11시부터 시작 / 당일 포함 3일권까지 구입 가능

오시는 길
*지하철
종로3가역(도보 5분)
1호선_엘리베이터;승강장->개찰구->1,2번 출구
3,5호선_리프트+엘리베이터;승강장->
리프트 설치구간 2~3개 통과해 1호선 승강장으로 이동-> 개찰구->1,2번 출구
*버스
종로 방면, 인사동, 종로경찰서 방면으로 오는 버스 이용
*주차는 인근 유료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극장 안내 전화 02-741-9782,745-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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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2006-10-27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제들이 일케 몰려서 열린다냐. -.- 그치만 씨네21에서 "우리 학교" 소개를 보니, 보지 않고는 못 배기겠다.